회원님 밖엔 빗방울이 ...
우리산우회를 사랑하시는 회원님 동호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어제와 오늘 감포와 울산지방은 비가 왔습니다.
저는 토요일 부터 오늘까지 3일간 청도 경주 감포 양남 울산까지 도보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물론 열차 고속버스 일반버스 시내버스 택시 호텔과 민박을 이용했습니다.
우리산우회후포휴양소옆으로 철길이 신설됨에 따라서 2015년도부터 지금까지 많은 신경을 쓰고 있어서
한가하게 도보여행다운 여행을 못했습니다 만 기회가 돼서 4일간 하려다 일기관계로 3일간으로 마감하고..
시간은 흘러서 7월1일 제194회 정기산행일이 다가 옵니다.
만 16년을 보내고 1년에 4번씩은 특별테마산행을 진행해오다보니 국내 유명한 곳은 거의 다 가본것같은데
요즘은 각 지방마다 출렁다리 놓는 게 유행으로 번져서 좋으나 나쁘나 한번씩은 가봐야 하는 곳도
산악회의 유행병이 돼 버렸습니다.
7월1일은 더위도 기승을 부리게 될것이고 많이 걷지않고 우리산우회의 특징 참신한 뒷풀이 를 할수있는
여건을 갖춘곳이면 좋겠고 또 제가 여건을 만드는데 어려움이 적은 곳이면 더 좋겠습니다.
회원님들의 추천이 있으면 그곳도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중남미배낭여행15일째(2017년12월14일밤)
멕시코 오아하카 소칼로 광장 야외 무대에서 한밤의 음악회...
요즘 유행하는 말이 있습니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 "벤자민 프렝클린"은 "인생의 가장 큰 비극은 우리는
너무 일찍 늙고 너무 늦게 현명해진다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젊은이들이 인생을 좀 알고 인생길을 가야하나
실제는 그렇지 않기에 너무 안타깝다. 우리는 인성교육. 인성교육뿐이 아니라 지식교육마저 부족한 상태에서
길을 떠나고 있기때문 이다.이 글을 쓴 저자는 꼭 나(우리)를 두고 하는 말같아서 마음속에 꺼리지만 옮겨 봤습니다.
2018년6월11일 늦은 밤에
인간은생명의숲으로산우회장 홍 종 희
(2018년6월11일밤에 회원에게 메일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