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추천해주신 영화가 있어 여러분들께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화의 전당에서 7월2일~7일까지 오즈 야스지로감독전
「영화의 전당포럼2013 오즈야스지로 50주기 : 오즈의 이면」을 영화의 전당 시네마테크에서 상영하고 있습니다.
시간나는 대로 많이들 가셔서 관람 하시기 바람니다.
오즈 야스지로 (小津 安二郎: 1903년 12월12일~1963년12월 12일 향년 60세)는 일본의 영화감독이자 각본가 였습니다. 일본에서 무성영화가 성행했던 1930년대에 활동을 시작 했으며 가족과 결혼, 특히 세대 간의 갈등을 영화의 주제로 많이 다루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1949년의 늦봄』 과 『1951년의 초여름』 『1953년의 동경이야기』 『1959년의 부초』등 이있습니다.
상영일자는
화요일 13:30 부초
16:30 바람속의 암탉
19:30 도가다의 형제자매들
수요일 13:30 비상선의 여자
16:00 부초
19:00 동경의 황혼
목요일 14:00 바람속의 암탉
16:30 비상선의 여자
19:30 부초
금요일 15:00 이른 봄
18:30 도다가의 형제자매들
토요일 12:00 늦봄
15:00 비상선의 여자
일요일 13:00 동경의 황혼
16:00 늦봄
19:00 이른봄
첫댓글 영화감상 동아리 주무님..
관심가져 정보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임박하여 각각시간이 되겠군요..저는 일요, 늦봄 감상 가능합니다.
같이 동참하실 분들 계시면......
일본인답게 사계를 주제로 한 영화가 많네요
오즈야스지로! 주말 시간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넘 감사합니다.
네~~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토욜 늦봄 감상할 예정입니다
상세하게 올려 주심에 감사합니다.
여러분과 함께 함이 더 즐겁겠구만 일요일 시간은 되지 않고~
전, 7월2일 화요일 8시에
야외 스크린에서 무료로 상영하는 사랑을 부르는 파리 감상했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浮草物語(부초얘기-오즈 감독 1934작 무성영화)를 DVD로 애절하게 감상한 적이 있습니다만 이번 상영작은 1959년에 리메이크 한 작품이라지요.
나는 젊을 때부터 여태껏 영화광인데 함께 하는 친구도 없지만 제목 선택하고 시간 맞추며 약속하고 하는 일들이 번거로워 "行き当たりばったり' 나 홀로 시간 맞추어 보고다닙니다. 어제는 '감시자' 를 보았는데 영화는 재밌느데 왜 그리 잠이 퍼붓는지...영화를 보고도 전체 줄거리가 정리되지 않아....영화의 전당은 멀어서 계획잡고 가야할 판입니다. 그래도 좋은 정보 부탁합니다.
어쩌다보니 이번주에 하는 일본영화를 한편도 못봤네요...
내일은 볼 수 있을까나......좋은 정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