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는 참고 그림을 보시면 이해됩니다.
gl선 지면에서 1미터 이상 판다음 기초를 올리는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역마다 동결심도가 다르기 때문에 파는 깊이는 다를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위 현장처럼 흙을 긁어모운다음 위에 살짝하시면 절대 아니됩니다.
그리고 다른 문제는 오 .폐수배관공사가 함께 되어야 하는데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공법입니다.
전체적으로 봤을때 도면 역시 미리 수정하셔야 할 부분이 보이는데요. 물론 준공에는 문제없는 도면이지만 사는데 어려움이 있는 도면입니다. 아마도 시공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도면으로 판단되는데요. 우선은 시공비가 절감되지만 준공후 여러잡 경비가 훨신 많이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시공전 도면변경 하실것 권하고요.
잠시 들은이야기로 기초위에 배관을 해서 그만큼 채운다고 하시는것 같은데 제정신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공법입니다.
기초를 다시 보강 하시던가... 보강경비가 처음부터 다시하는 경비보다 더 나올것으로 판단됩니다.
간혹 현장에서 보면 건축업을 하시면 절대 안되는 마인드를 가지고 일하는 업자분들 계신데요. 할말이 없습니다.
돈버는것도 중요 하지만 사람이 사는 공간이고 또 부실 날림 공사시 생명을 담보로 하는 공간입니다.
첫단추를 잘못 끼웠다면 다 풀고 다시 끼우는 것이 정석입니다. 중간에 두개 끼우거나 빼먹으면 위는 비슷하지만 ...아닌건 아닙니다.
alc주택이라고 무조건 단열이 좋은것은 아님니다. 전체적인 구조라던가. 창호구조 지붕구조 타입 단열재 종류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그리고 벽산이나 쌍용 마찬가지로 본사에 시공팀은 없습니다. 본사에서는 건축하자에 책임질 일 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평당가격을 논하시는데 더 중요한건 평당가격이 저렴하다고 싼것이 아니고 그 가치가 되냐 하는 문제 입니다.
물론 결정은 건축주분이 하셔야 하지만 후회없을 결정을 하시기 바람니다.
프린스주택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