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훈·채희봉, 임기 끝났는데… 떠날 줄 모르는 탈원전 주역들
정재훈 한수원 사장·채희봉 가스公 사장, 버티기 모드 돌입?
조재희 기자
입력 2022.08.10. 03:00
업데이트 2022.08.10. 10:48
지난 정부에서 탈원전을 주도하던 에너지 분야 핵심 공기업 사장들이 임기가 끝나고도 자리를 보전하고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대표적 탈원전 인사들이 ‘탈원전 폐기’를 전면에 내건 정부가 출범한 지 석 달이 되도록 버티고 있는 건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윤석열 정부가 망가진 원전 생태계를 되살리기 위해 대규모 투자 등을 약속했지만, 사정이 이렇다 보니 정권 교체에 따른 실질적 변화를 느끼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임기 끝나고도 4개월, 1개월 더 재임 중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과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9일 현재 당초 임기를 각각 4개월, 1개월 넘겨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18년 4월 취임한 정 사장은 지난해 3년 임기를 마친 뒤 연임 형식으로 추가된 1년 임기도 지난 4월 4일 끝났다.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을 거쳐 2019년 7월 가스공사로 부임한 채 사장은 지난달 8일 임기를 마쳤다. 각각 4년, 3년이라는 법적으로 보장된 임기를 끝냈지만, 여전히 사장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이다.
정 사장은 3월 대선을 앞두고 재연임을 시도하다 회사 안팎의 비판 여론에 밀려 임기를 더 늘리지 못했다. 하지만 후임 사장 선임 절차가 지연되면서 4개월 넘게 사장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정 사장은 임기가 마무리된 뒤인 지난 6월엔 일부 간부를 대상으로 ‘특별 승진’ 인사를 하려다 ‘알박기’ 논란이 일자 포기하기도 했다. 채 사장 또한 신임 사장 선임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여전히 가스공사 사장 자리를 놓지 않고 있다.
정 사장과 채 사장은 문재인 정부가 밀어붙였던 탈원전을 수행한 핵심 인물이다. 두 사람 모두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함께 ‘월성 1호기 경제성 조작 사건’으로 기소돼 재판 중이다. 채 사장은 청와대 비서관 재직 당시 월성 1호기 조기 폐쇄와 관련해 직권 남용과 업무 방해를 했다는 혐의로 재판 중이고, 정 사장은 백 전 장관 등의 지시에 따라 평가를 조작하고 이를 이사회에 제출, 의결을 이끌어내 한수원에 1481억원 손해를 입힌 배임, 업무 방해 혐의로 기소됐다.
한 원전 업계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탈원전에 앞장섰던 한수원 사장이 새 정부 산업부 장관과 함께 해외에서 원전 세일즈를 하고 있으니 어리둥절하다”고 했다. 경남 지역 한 원전 업체 대표는 “원전 분야 투자를 늘린다며 간담회는 많아졌는데 주변에서 새로 수주했다는 얘기는 들어보지 못했다”며 “탈원전 폐기가 피부로 느껴지지 않는다”고 했다. 채 사장은 민간 기업이나 일본에 비해 턱없이 비싼 가격에 LNG를 수입해오면서, 인플레 극복에 역행하고 있다는 거센 비판도 받고 있다.
◇”물러나는 게 순리” 목소리 커
관련 기사
퇴임 코앞인데… 인사권 휘두르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
시민단체들 “탈원전 돌격대장 정재훈 한수원 사장 물러나라”
월성원전 재판중인 채희봉… “공소장 확인했나” 국감서 되레 호통
정 사장과 채 사장은 중앙 부처 1급을 비롯해 공공기관장 인선이 늦어지는 난맥상 속에서 법규를 방패 삼아 자리를 보전하고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 ‘기소 중이라 그만둘 수 없다’는 것이다.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53조에 있는 ‘형사사건으로 기소 중인 경우 의원면직을 허용하지 아니할 수 있다’는 내용이 그 근거다. 후임 사장이 올 때까지 직무를 수행해야 하고 마음대로 자진 사퇴할 수도 없다는 논리다.
하지만 한 정부 부처 관계자는 “관련 조항은 수사기관의 수사를 받는 가운데 명예 퇴직을 신청하는 경우를 막기 위한 것”이라며 “이미 임기가 끝난 경우에 해당 조항 때문에 스스로 물러나지 못한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했다.
업계에서는 지난 정부가 ‘헛발질’한 에너지 정책을 바로잡으려면 에너지 공기업 사장 인사에 정부가 더 큰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 에너지 업계 관계자는 “한수원 사장 후보 가운데 일부는 정 사장과 가까워 퇴임 후에도 정 사장의 영향력이 클 것이란 소문이 있다”며 “가스공사도 내부 출신들로 후보가 채워진 것으로 알려져 개혁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고 전했다.
조재희 기자
조재희 기자 편집국 산업부 기자
기사 전체보기
많이 본 뉴스
글로벌 투자은행 계약직 여사원이 단숨에 정직원에 오른 비결 [세이노의 가르침]
공급망 脫중국… 韓美日 등 14국 첫 협정
여기 아파트 맞아? 光州 부촌 지도가 바뀐다
100자평138
도움말삭제기준
100자평을 입력해주세요.
찬성순반대순관심순최신순
삼족오
2022.08.10 06:17:16
대통령 윤정부 윤정권 지지율이 떨어지는 이유를 말해주고 있다, 왜 임기 종료된 반국익에 사리사욕 탐하고 문재인 종 역할 구실에만 충성 충실했던 인간스레기 말종들 안내보내고 새 수장 임명 못하고 미적대고 있으니 국민들 열망하던 쇄신이 안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는 이유중 하나이기도 하다
답글
7
2346
10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만송이
2022.08.10 15:15:30
쓰라는데 쓰지 못하는 권력은 곧 무능함이다.
대봉감
2022.08.10 11:27:19
빨리 교체해야한다. 윤석열정부는 너무 느리다. 속전속결 처리하라. 뭉가. 째명도 빨리 처단해야한다
화사사람
2022.08.10 08:32:01
공감합니다. 사냥에 북소리만 요란하지 참새한마리 못잡고 있으니 기다리는사람들이 짜증납지요.
나무사랑
2022.08.10 07:35:40
국가 에너지정책을 말아먹은 반국가 사범이다,,,,, 매국노 잡듯이 잡아야 한다
K Santa
2022.08.10 07:17:07
지지율 떨어지는 이유 억지로 갖다 붙이느라 애쓴다. 저런 허접쓰레기가 지지율에 영향을 미칠까? 이유는 단 하나! 윤통의 무능력! 충성도 과하면 아첨이고 아부다~
트루스
2022.08.10 07:02:53
역적의 잔당들을 가차없이 처단해라. 안그러면 5년뒤에 또 깜방간다!
josh
2022.08.10 06:43:03
팍, 팍 쳐 부러요.
dsk1
2022.08.10 06:20:07
좌파들은 정권 뺏겨도 이렇게 알박아 놓고 흔들어 댈려고 했든게 플랜b였다. 새정부 지지율 떨어지게 조작해서 촛불들고 나가자고 선동하고..... 순진하고 착한 보수는 더이상 속아서는 안되고 알박아 놓은것들 인정사정 보지말고 초스피드로 쳐내야 한다.
답글
2
2103
10
답글을 입력해주세요.
ezekiel
2022.08.10 10:09:10
그러니까 보수정권은 지몸 편하면 딴데는 신경을 못써 OO같은 놈들 OOO들같이 치밀하고 악착같은 면을 볼래도 못봐 그러니 제대로 말도 못하고 이리 저리 끌려다니고 있지. 공부들 좀 해라. 정권바뀐지 몇달이 지났는데 뭐 하나 정책다운 것 내 봤냐. 문OO정권 욕하더니만 니들도 시원치않다.
beaboss
2022.08.10 07:37:43
"왜 말도 않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문제인은 임기가 남아있는 사람까지 끌어내렸는데, 도데체 임기가 ?슁?泳汰?내보내지도 못하나???
똑바로 해
2022.08.10 06:22:38
정수기 정권은 온통 꾸정물이네. 에이 더러워 퉤퉤
답글작성
1406
4
구름에 달이
2022.08.10 06:32:52
탈원전을 했던 놈들에 대해 국민손해배상을 청구해서 완전히 깝떼기를 벗겨야한다.
답글작성
380
2
Kickup
2022.08.10 06:33:31
이런 자들은 모두가 물러날 생각이 없다. 이런 자들은 국민의 혈세를 빠는 자들이다. 하루 빨리 진득이에게 벗어나기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하늘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답글작성
283
1
Bluetooth
2022.08.10 06:26:11
이런 도둑심보,, 임기끝나면 자동으로 모든 임금과 대우 혜택을 패기해라.그리고 해당기관의 경비는 이들의 기관내의 출입을 막아라...무슨 자료 훔쳐갈지 모른다.
답글작성
268
2
bjibik
2022.08.10 06:32:37
왜 원전 세일즈에 이놈들을 데리고 나가. 그 아래 다른 전문가와 동행하면 되지~~~~~~~
답글작성
242
1
토벌자
2022.08.10 06:38:35
아직도 좌파공산당이 창피함을 인지 한다고 생각하시나? 한삼하군요. 그러니 맨날 당하고 사는 겁니다.
답글작성
229
2
원전재가동
2022.08.10 06:38:48
빨리 짤라 버려라! 기생충같은 놈들. 같은 밥처먹고 사상은 저꼬라지누
답글작성
217
2
돈조반니
2022.08.10 06:42:38
그 회사 노조는 문빠 좌발 들이구나
답글작성
210
1
막산 찢
2022.08.10 06:25:24
삶소대포함 주변인들의 삶은 어찌 이리 하나 같을까?
답글작성
206
2
헤라클레스
2022.08.10 06:57:53
이들은 즉시 보직 해임하고 구속 수사하여야 할 자들이다. 윤대통령은 도대체 무엇하고 있는가?
답글
1
106
1
(간첩+사기)사냥꾼
2022.08.10 06:56:54
문재인간첩놈 닮은 쓰레기들. 빨리소각하세요.
답글작성
89
1
최용수
2022.08.10 07:07:02
바보같은 윤정부 장관들
답글작성
82
1
대두12
2022.08.10 07:03:08
후안무치한 이들은 감사로 비위를 적발해서 감방에 쳐 넣어야 한다
답글작성
82
1
채찬수
2022.08.10 07:24:26
우익정권이 무능해서 벌어지는 한심한 사태인거다... 윤핵관 그놈들이 이런거 공론화해서 후임자가 임명되도록 노력해야 하는건데... 내부총질하면서 권력싸움에만 혈안이다... 잉여인간 토착 악플러 종자 그놈들 무리처럼 더럽게 역겹다...
답글작성
80
2
화담
2022.08.10 07:30:14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문ㄸㄱ의 똥구핥이 전문가들은 모든 공직에서 퇴출되어야 하고 특히 원자력 관련 법죄자들은 전재산 몰수하고 처형되어야 한다.
답글작성
75
1
찐찐찐이야
2022.08.10 07:47:14
이것들 문가 한테 배운 거라고는 하나도 없으니 저러고도 자리만 연연 하고 있으니 한심한 종자들
답글작성
69
1
산과강
2022.08.10 07:51:21
도데체 윤정부는 뭐하는 인간들이고 이렇게 임기가 끝난 자들의 후임을 왜 아직도 인선을 못하고 있는건지??? 정말 줘도 못먹는 OO들 같다고 ...잘 좀 해라 시간이 마지막으로 가고 있다고 도데체 집에 퇴근은 꼬박꼬박하면서 뭔 일이 그렇게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애도 없는자가 일에 올인하라고 당장 후임 인선하라고 능력이 없으면 사퇴해 잘난체 거들먹거리지 말고.
답글작성
65
3
나비부적
2022.08.10 20:47:04
눈치가 없는 거야 세상 물정을 모르는거야~ 뭐야 이것들은~ 꼭 교도소로 보내야 떠난다는 말인가! 자기를 임명한 정권이 사라지고 없는데 혈세를 빨아 먹으려고 있다는 거냐~ 윤정권이 그렇게 만만해 보이냐~ 이제 이들 찌꺼기들을 몰아내야 한다.
답글작성
63
0
산골촌놈
2022.08.10 06:56:18
관상이 꽁돈을 좋아하게 생겼어 ~~~ ?
답글작성
59
1
강쓰
2022.08.10 07:51:28
바로,이런문제가 윤통의 지지율 하락의 원인이다. 알간?
답글작성
47
1
존고선나
2022.08.10 08:00:54
사법처리 되야할 놈들이 추가 임기를 넘겨 아직까지 자리를 지키다니? 말이나 될 일인가? 당장 파면, 사법처리 안하고 뭣하는가? 그래서 집토끼가 떠나가고 지지율이 급전직하 곤두박질 치는 것이다! 의회 의석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윤석열 정부 발목잡는 더불어 민주당의 발호 때문에 개혁 힘든 것은 알지만 이건 아니다! 대선불복으로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놈들과는 결단코 함께 갈 수 없다!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되돌릴 수는 없다! 야당 푸락치 이준석도 제거됐으니 심기 일전해서 문재인 적폐 척결에 매진하라! 그렇지 않으면 역사가 우리를심판한다!
답글작성
41
1
화살촉
2022.08.10 07:52:33
윤서결이가 천공한테 아직 명령하달 못받았다.. 하는 행동거지보면 딱 좌파것들하고 다름 없다.. 소대가리도 안잡지,죄명이도 놔두지. 주요 공기업 좌파것들도 구경만하지 좌파골수분자공익위원장도 내깔겨 두지 여가부도 그냥놔두지. 부동산, 물가 .대책도 미적미적대지..대체 정권교체 되기는 한거냐? 윤서결보면 소대가리가 숨긴 트로이목마속 좌파분자 아닌가 생각든다.. 소대가리 룰루라라 마음껏 놀러 다니는 이유가 뭔지 알겠다...조만간 감방갈넘이 태평하게 놀러 다니는게 말이 되냐? 결국 국민들 또 속았다..
답글작성
39
3
새벽종
2022.08.10 07:23:30
윤리, 도덕까지는 아니어도 상식 정도는 갖추고 살아아지 저 게 뭐냐? 참 더럽기도 하도다!
답글작성
38
1
東禹
2022.08.10 07:23:58
윤씨는 국민의 마음을 모르는 척하는 것인가,아니면 본래 그런 자인가. 노무혀니 좋아한다는 것을 보면 후자인 것 같다.
답글작성
36
1
성불사
2022.08.10 07:45:45
감사원 감사가 필요하겠군.
답글작성
32
1
SPC
2022.08.10 07:38:14
저것들은 감방 보내야 물러난다
답글작성
32
1
대방
2022.08.10 08:14:42
윤석열은 그럼 후임을 빨리 임명하면 될 것을 무엇하며 미적대고 있나? 뭉가놈 적폐수사도 미적대고 여기 도 공공기관 장 임명도 미적대고 계속 이런식이니 심지어 보수층에서도 지지 철회하는 것 이닌가? 정신 좀 차려라!
답글작성
26
1
여강의 선비
2022.08.10 07:14:30
한명회 보가 더한 자들. 매국노 오적신의 그림자가 어른거린다.
답글작성
26
1
민이아빠
2022.08.10 08:22:18
이래서야 국정이 운영되겠습니까?? 현정부의 국정에 반하는 세력들이 물러나야 윤석열 대통령님도 국정에 힘을 받으실텐대;;
답글작성
23
1
명산
2022.08.10 11:34:06
다른 부처는 조금이나마 이해할수있으나 탈원전에 일조한 인간들이 버티고 앉아있는짓은 용서할수없는 윤정부 발목잡기용 알박기다 아주 비열하고 무서운 패거리들답다
답글작성
22
1
지당거사
2022.08.10 08:13:43
후안무치한 뻔뻔한 진보좌파들 꼴보기 싫어
답글작성
21
1
bluenote
2022.08.10 08:27:30
보수우파정권의 문제점! 그전 준법, 헌법정신에 입각해서 순리대로 법에따라서...... 나중에 다칠일 걱정하고... 순정파들만 모아놓고 무슨 나라를 꾸려나가겠다고하니 참 한심하다. 이리저리둘러봐도 언론 학회 문화계.....노동계 시민단체...죄다 좌파진보단체 소굴인데..ㅋㅋㅋ, 이러고도 대통령 지지율 2-30%면 진짜 윤대통령은 선방하고 있습니다. 잘하고 있어요.
답글작성
20
1
민첩호랑이
2022.08.10 08:15:58
하하하하하! 나 원 참! 별놈들 다 있네!
답글작성
20
1
emt6119
2022.08.10 07:28:12
이런 Rock Head에게 우리나라 에너지정책을 맡겼으니 원전기술이 10년은 퇴보했겠다. 원전종식을 선언했던 독일이 우~러 전쟁으로 아까멘키로 원전부활의 의미를 되새거봐야한다.원폭과 후쿠재앙으로 원자의 가장 큰 피해국가인 일본은 계속 원전건설로가는것은 대안이 없다는것이다. 방사능에 죽을 확률보다 당장 겨울 동장군에 얼어죽을 확률이 훨씬 높기때문이다.
답글작성
20
1
만사혈통
2022.08.10 08:39:09
윤석열대통령님, 능력이 부족한가요? 열정이 없는건가요? 무 베듯이 한칼로 자르세요? 아~~니 구속시키세요.그래야 지지율 오릅니다. 어이쿠~~ 물태우보다 못한거 아닌가요? 전두환처럼 하세요!!
답글작성
19
1
zjem
2022.08.10 08:20:31
바로 좌파들의 민낯이지.
답글작성
19
2
어사박문수
2022.08.10 09:18:00
이 두놈들은 잡아 처벌해야 될 놈들 아니냐고? 임기 끝났는데, 무슨 낯짝로 왜 자리 꾀차고 앉아있나? 관련부처는 이런놈들 당장 ?아내지 않고 뭐하고 있나?
답글작성
17
1
광화문우담선생
2022.08.10 08:30:23
윤대통령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요 답답합니다
답글작성
17
1
진보도보수도아니다
2022.08.10 09:14:56
윤석열은 뭐하는거냐 ? 이런 놈들 짤라야지. 임기가 지난 놈들이 아직도 의자 깔고 앉아 있다면 대통령 직무해태다. 엉뚱한 5살 입학이니 뭐니 뜬 구름 잡지 말고 정신 마짝 차리고 국가 구석구석에 심어진 이런 놈들 색출해서 빨리 없애라.
답글작성
16
1
우익
2022.08.10 09:11:32
윤석열 정부는 이런 놈들을 빨리 내 보내라
답글작성
16
1
우익
2022.08.10 09:11:03
이런 것들은 빨리 감옥으로 보내야 한다
답글작성
16
1
Thinking
2022.08.10 08:53:41
참 문제다..임기가 종료되었으면 집으로 보내고 대표이사 직무대행 체제로 회사를 끌고 가는 것이 일반적인 사항인데 임기가 종료된 사람이 아직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은 상식으로도 맞지 않다. 무슨 이런 조직이 다 있나?
답글작성
16
1
햇살님
2022.08.10 09:40:57
나라 국민을 이렇게 망쳐 놓고 뻔뻔하게 이렇게 버티며 저만 잘먹고 잘 살면 되나? 정말 파렴치한 인간들이다. 이자들 왜 집어넣지 않나? 나라, 국민의 피해가 도대체 얼마나 되나? 이완용이 보다 더 나쁜 대한민국의 악질 악마들 아닌가?
답글작성
15
1
전포
2022.08.10 08:12:16
쓰레기 같은 놈들 전부 적폐청산시켜 감옥에 처넣어야 된다 아주 악질같은 놈들이다
답글작성
15
1
jack107
2022.08.10 08:38:43
이 두놈 구속수사해라..대표적인 문재인이의 알밖이에 무능, 좌파이에 복지부동의 대명사다
답글작성
14
1
red rose
2022.08.10 08:13:54
생계형 사장.
답글작성
14
1
부자
2022.08.10 09:37:45
뭐 하는 거지? 산업부 장관은 어디에 갔습니까?
답글작성
13
1
포청천
2022.08.10 08:51:26
공격적이지 못하니 윤총이 보수에게 욕을 먹는거다. 칼잡이로서 몸사리지말고 악폐의 뿌리를 모두 뽑아야한다
답글작성
13
1
궁촌필부
2022.08.10 08:47:47
다 무능한 윤정부때문 이 눈치 저 눈치 다 보느라 배짱이 쪼그라들어 일을 못함. 노사문제.외교.인사.경제 뭐하나 제대로 자리잡는게 없다.
답글작성
13
1
바돌즈
2022.08.10 11:00:21
이런 인간들의 적폐청산을 미루고는 윤석열의 인기도는 절대로 회복하지 못할것이다....
답글작성
12
1
용탕
2022.08.10 09:30:29
돈과 탐욕 외에는 없는 똥파리들!
답글작성
12
1
만사혈통
2022.08.10 08:34:11
검찰과 경찰은 뭐하고 있어 이놈들을 당장 구속시켜라. 비리를 캐면 무조건 나온다.
답글작성
12
1
노가리
2022.08.10 08:13:12
정말 나쁘다
답글작성
12
1
박대마
2022.08.10 07:11:28
관리자가 (비속어/비하) 사유로 100자평을 삭제하였습니다
어사박문수
2022.08.10 10:59:37
윤석열 정부는 문재인 부역자 역할만 한 이 넘들을 아직도 그자리에 두는 이유가 무엇이냐? 벌써 감방에 들어가 있어야 할 자들이 아니었나?
답글작성
11
1
바우네
2022.08.10 08:36:57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53조에 있는 ‘형사사건으로 기소 중인 경우 의원면직을 허용하지 아니할 수 있다’(?) '조와 조 사이'에 '별개의 조'가 들어갈 때에는 '의'를 붙여 구별한다. '공공기관운영법 제53조(벌칙 적용에서의 공무원 의제)'가 아니라 '제53조의3(의원면직의 제한)'이다.
답글작성
10
1
drbrainkim
2022.08.10 10:20:48
벌써부터 레임덕인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일이다!!!
답글작성
9
1
가을남자
2022.08.10 09:47:20
인사가 만사인데 현 정부의 인사정책은 답답하다. 정부출범 3개월이 지났는데 보건복지부 장관은 공석이고, 검찰총장은 3개월째 인선도 못하며, 임기 만료된 공기업 사장 및 임원의 후임인선도 못하고 있다. 공석인 자리도 채우지 못하고 임기만료된 자리의 후임자도 정하지 못하면서 문재인정부에서 임명한 공직자나 공공기관장에게 물러나라고 한들 공허한 메아리일 뿐이다. 임명할 사람이 없는 것인가? 인재풀이 적은 것인가? 아직도 검찰 출신중에서 고르고 있는 것인가? 정말 답답하다.
답글작성
9
1
대봉감
2022.08.10 11:24:28
이런작태가 어디있노? 다때려죽이고싶다. 무슨 개뼉다귀소리냐? 하루빠리 총살시켜라. 죄파들은 모조리 총살시켜없애버려야 나라가바로선다. 좌파들은 인간다. 싹쓸이해야한다. 윤석열이하고 한동훈이는 뭐하는사람이고? 뭉가와 째명이를 빨리조사해서 처단하라. 처단하라. 국민의 영원을 아직도 머뭇거리나? 윤,한도 좌파 나부랭이될꺼냐? 국민의 뜻을 본받아라.
답글작성
8
1
창천
2022.08.10 09:40:17
여권 정치인들이 국민들에게는 하등의 쓸데도 없는 한줌 권력 다툼에 신경쓰느라 기둥 썩는지 모르는 듯...
답글작성
8
1
대한의딸
2022.08.10 09:35:37
근데 이 상황을 뻔히 알면서 새정부에서는 후임은 왜 선임 안허냐? 거기에도 요식적인 절차가 있어야 하남? 최우선적으로 선임하며 될꺼 아닌가? 내가 바본가?
답글작성
8
1
RealKorean
2022.08.10 09:17:49
문재인과 그 일당들의 공통점 : 뻔뻔함!
답글작성
8
1
다우네
2022.08.10 09:15:56
뻔뻔스러고 염치없는게 문 재인이 닮아서 그런가?
답글작성
8
1
동탄
2022.08.10 09:02:45
문재명과 그 패거리들은 염치같은 거 원래 없는 자들이다. 기대 하덜 말자. 그들은 힘으로 밀어내는 수 밖에는 달리 방법이 없다.
답글작성
8
1
호팔
2022.08.10 12:18:45
윤석열 씨, 당신이 죽기 싫으면 빨랑 쓰레기들 치우세요. 못하겠으면 그만두던가.
답글작성
7
1
노예의 길
2022.08.10 11:22:58
그냥 두었다가 원전 책임 물어 구속해라.
답글작성
7
1
강산에 살자
2022.08.10 10:40:07
얼빠진 밥버러지들 뿐임
답글작성
7
1
스트레스해소
2022.08.10 09:09:51
x가 임명한 x 자식들!현 정권에 비벼서 조금이라도 더?야이 x 자제분들아 다음에 너희가 갈 곳은 평생 감옥이다.곧 간다.기다려라.이런 것들 빨리 감옥 않보내면 이 나라는 정상적인 나라 아니다.
답글작성
7
1
muscleY
2022.08.10 09:02:24
한전에서 배임죄로 걸어야함
답글작성
7
1
gayasan
2022.08.10 08:33:10
GSKIDLE...
답글작성
7
1
나라고
2022.08.10 08:32:24
무슨 염치로
답글작성
7
1
어사박문수
2022.08.10 14:44:44
이자들은 인간의 낫까죽이 아니라, 쇠가죽을 뒤집어쓴 인간들이네?
답글작성
6
1
오뚜기2
2022.08.10 11:50:21
목가지를 쳐 버려야지
답글작성
6
1
범사감사
2022.08.10 11:22:31
탐욕에 쩌들은 좌파들의 추악한 민낯!
답글작성
6
1
psj11
2022.08.10 11:16:34
그냥 책상 빼버리믄 안되나?
답글작성
6
1
화이트캐슬
2022.08.10 11:13:40
뻔뻔빤빤이덜,,
답글작성
6
1
산화전
2022.08.10 11:13:33
그들을 원망하지 마라 윤석열이 후임자를 빨리 결정하지 못해서 그런거다. 무능한 결단력이 없는 대통령이다 그러니 지지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답글작성
6
1
이루
2022.08.10 11:12:41
정치관료가 사라지고 바닥부터 밟고 올라온 전문관료층이 많아져야.......정상이죠......없느니만 못한 사람들이 자리를 꿰차니 실무가 제대로 돌아갈리잇나....결국 국가적 손실
답글작성
6
1
사람이 그립다
2022.08.10 11:00:29
국민들이 새 정부를 선택할 때는 과거의 패악을 일소하라는 강력한 의지가 있었음에도 도대체 지금껏 뭘하고 있기에 이런 한심한 기사가 아직까지 국민들을 실망하게 하는가?
답글작성
6
1
소망
2022.08.10 11:00:08
세상에 어찌 이런 일이??? 정신놨나???
답글작성
6
1
탈꾼
2022.08.10 10:58:19
끝까지 훼방을 놔야지~~~유치찬란한 정권이였는데....각 에너지 생산국들은 점점 문을 잠그고 있는데,,..우리는???? 산 깍아서 집열판만 세우면 되냐????
답글작성
6
1
물영아리
2022.08.10 10:48:37
저 인간들을 내?지 못하는 건 전적으로 윤석열 정권의 무능함 때문이다. 박근혜는 잘토 탄핵하고 감옥에 잘도 보내더니 저 놈들은 왜 감옥에 빨리 보내질 못하나? 혹시 윤대통령이 문정권에서 탈원전의 공범 노릇한 거나 아닌지 모르겠다. 믿을 수가 없다.
답글작성
6
1
오돌
2022.08.10 10:46:25
단순히 물러나면 안되고 조사를 해서 문제가 있으면 법적 처벌을 받아야 한다
답글작성
6
1
sonjl01
2022.08.10 10:15:35
윤석열 대통령님 이런사태에 문재인은 어떻게 했을까요? 지지층이 무너지는 이유도 이러한 한계 때문이겠지요?
답글작성
6
1
영젊
2022.08.10 09:56:10
윤석렬 지지도가 얼마나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러니 지지율이 낮게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임. 무능하고 사악하여 국정을 파탄에 몰아 넣은 문재인을 왜 저리 놔두는 지도 이해가 안되고.
답글작성
6
1
pjc
2022.08.10 09:26:31
기생충에게서 양심과 낯짝이 찾을 수없겠지만, 참으로 어찌 뻔뻔한 문가 놈하고 한 치도 틀리지않구나.
답글작성
6
1
보라빛 향기
2022.08.10 09:10:07
어리벙벙한 죄인이가 ,,,, 솜뭉치가 OOO을 깬다더니,,,, 아주 나쁜 자로다.
답글작성
6
1
좋은 말
2022.08.10 09:09:27
윤석열이 뭐하나.잘하는것 있나.지지률 떨어지는건 당연.폼하난 죽이지.속빈 강정이지.퇴임후 감옥 가지 않으려고 이재명 똥코 열심히 빠네
답글작성
6
10
티롤
2022.08.10 09:08:00
도대체 국무총리라는 한 덕수라는 자는 무슨을을 하고있은거냐? 그저 대통령앞에서 그 대가리 조아리고 앉아만 있으면 끝나냐? 대통령을 보좌해서 나라살림을 해라! 제발!
답글작성
6
1
국민
2022.08.10 21:49:36
산자부 장관은 도대체 어디서 뭘 하고 있는가...? 아직도 저런 적폐세력이 자리를 보존하고 있으니 어이가 없다.
답글작성
5
0
도리깨 타작
2022.08.10 15:16:14
임기가 끝났으면 그냥 인사발령 해임하면 되는데 해당 주무 장관은 도대체 뭐하는데?!!! 주무 장관도 문재인 하수인인가?!!!
답글작성
5
1
더보기
많이 본 뉴스
1
“도움 절실했던 70년 전 한국, 그때를 기억해달라”
2
[단독] ‘탈원전 주역’ 채희봉, 농구단에 없던 자리 만들어 동문들 앉혔다
3
인구 6만 함안 축제에 6만 몰려 대혼란… 군수가 사과
4
[조형래 칼럼] 민주당은 왜 난장판 코인 시장을 방치했을까
5
하우스보이를 목사로 키워준 ‘부모 같은 미군’… 그의 마지막 함께한 성조기
6
[단독] 자위함기 단 日함정 2척 입항, 文정부 때 사진 비공개
7
“아빠! 꼭 돌아와” 키이우선 하루 1000명 이별… 수도원 추모의 벽엔 전사자 사진 230m 늘어서
8
이 남자가 ‘콕’ 찍으면 스타들의 순위가 바뀐다
9
“文에게 물어보자” 감찰무마 무죄 받으려 법정에 文 끌어들인 조국
10
전여옥 ‘대장암 4기’ 투병 고백… “암 걸렸다니 좌파들이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