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17일
김해히말라얀클럽 제112차 정기산행을 위하여
이제막!
3시간 30분 먼 거리를 달려
월출산 아래 천황사 코스 들머리에 도착 했읍니다
제각기
단도리를하고
이렇게 시작 했읍니다
저~
멀리 보이는 곳이
오늘 우리가 오를 영암 월출산!
아주 매력적인 자태가
벌써부터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월출아!
게섯거라 이 몸이
간다
국립공원 월출산!
1988년 지정 되었답니다
입구의 잘 정비된 표지석을 지나니
민박, 산장 등의 간판이
먼저 반깁니다
울
횟님들은 월출산으로
빨려들고
첫 번째 계단을
만나며
더~
깊숙히
들어갑니다
상. 하행 잘 정돈된 계단을 오르는데
하행선은 텅 비었읍니다
이때쯤 시각이 정오쯤 되니
그렇다면
오늘 산행은 순조로울것
같읍니다
오르는 길에
녹음을 배경삼아
울 김해히말라얀 클럽표
모델을
한 컷 잡고
옆을 바라보니
기암괴석 덩어리가
들어옵니다
하늘을 쳐다보니
소문으로만 들었던 구름다리가
아찔하게 맛배기로
잠깐 보이는데
울 횟님들
그 아래
어두껌껌한 곳에서
쩔쩔매는것
같읍니다
그곳을 조금 지나
밝은데서
금화장님
여유있게 잡혔읍니다
월출의 아름다움은
이런
암봉들의 위용과
절묘한 조화가
자랑일터
저 암봉들을
배경삼아
울 횟님들을
담고
깍아지른 암벽옆을
조화롭게 만든 계단은
등산객에게는 썩 좋은 것은 아니지만
자연환경보호적 측면에서는
필요함.
그 등로 위로
이런
구름다리가 있어
월출의 명물로
자리메김
한다는데
오늘은 하늘색이 금방이라도
비를 뿌릴듯하여
그림이 우중충 합니다
저
구름다리를 한 번 가 보려고
말쑥씨는
쌔가 빠지는듯
......
구름다리를 건너기 전에
울 횟님들
잠깐
휴식을 취하고
가까이서
바라다보니
참으로
장관이다
그 곳을
배경삼아 바치님이
크로즙되고
오늘
기꺼이 따라오신 김계장님도
다리를 건너기전에
증표를 남겼다
<계속>
첫댓글 산야님! 월출단상 아닌가요?//힘든데 찍사 수고 마이 했슴다.ㅎㅎㅎㅎ
단상맞는데??
수고 마이 했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