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역사 공부 할겸 글을쓴다
로마 공화정의 성립과 발전
기원전 8세기에 이탈리아 반도에서 작은 도시국가 로마가 세워졌다.
로마는 기원전 6세기 말 귀족들이 왕을 몰아내고 공화정 수립.공화정 초기에는 귀족들이 원로원과 집정관을 독점.
평민들에 정치 참여 욕구가 커지면서 기원전 5세기 초 평민회가 만들어졌거든 대표인 호민관 선출.
기원전 3세기 로마는 카르타고와의 포에니 전쟁(기원전 264~146)에서 승리.지중해 일대를 장악하였다
하지만 소수의 귀족이 노예를 이용한 대농장(라티푼티움)을 경영하면서 자영농민 몰락.호민관인 그라투스 형제는 자영농민의 몰락을 막기 위해 개혁을 시도하였으나 원로원을 중심으로 한 귀족들에 반대로 실패하였다
로마 제정의 몰락
그라쿠스 형제의 개혁이 실패한 뒤 로마는 혼란을 겪었다
카이사르가 강력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정권을 장악.하지만 독재를 반대한 반대파에게 암살.
카이사르 뒤를 이은 옥타비아누스는 원로원으로부터 아우구스투스(존엄한 자) 칭호를 얻고 군대와 재정을 장악함으로써 사실상 황제가 되었다.
이후 로마는 영토가 크게 확장되었고 200여년동안 로마의 평화라고 부른다.
로마제국은 2세기 말부터 군대 정치 개입으로 인한 혼란.
콘스탄티누스 대제는 크리스트교를 공인 수도를 콘스탄티노폴리스(비잔티움)으로 옮김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로마제국은 4세기 말 동서로 분리리서로마 제국은 476년 게르만족의 침략으로 멸망
동로마 제국은(비잔티움 제국) 그 이후로도 1000년동안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