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삼세상항이고 재재제불토 상여사구생이고 여여래공숙하며 시시로 성도하고 시시로 현본하면서 지구촌 리셋이라는 세계광선유포를 실현해나갈 우리들이기에..
우리들이 머물러야 할 곳은 어디든 묘각의 산이고, 매순간 환희 중의 대환희를 실감하면서 지구촌의 평화낙토와 일체중생의 행복을 담보할 유일한 비책인 입정안국의 세계광선유포를 말법만년진미래제에 걸쳐서 실현해나가는 것입니다.
오직 대어본존님과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과 경지명합 함개상응 감응도교로 하나되어 본인묘의 즉신성불의 남묘호렌게쿄 제목의 행자답게 창제근본으로 여여래공숙하며 시시로 성도하고 시시로 현본하면서 24시간 내내 삼세제불과 제보살들과 제천선신들의 법력 불력 위광세력의 호위 속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오락쾌락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자주 접한 아래 어서말씀에서 언급하신
금의 밧줄로써 팔(八)의 길에 경계(境界)를 했으며..는 지옥계 아귀계 축생계 수라계 인계 천계 성문계 연각계의 팔(八)과 구분되는 보살계와 불계의 경계에 황금밧줄로 구분된 경계가 있습니다.
이 경계를 넘어서 묘각의 산 정상에 안착하게 되면
천(天)으로 부터 사종(四種)의 꽃이 내리고
허공(虛空)에서 음악(音樂)이 들리며,
제불보살(諸佛菩薩)은 상락아정(常樂我淨)의 바람에 산들거리고 오락(娛樂) 쾌락(快樂)하시느니라.
우리들도 그 수(數)에 들어가서 유희(遊戱)하고 즐기게 되는 것입니다.
천(天)으로 부터 사종(四種)의 꽃이 내리기 때문에 일념에 억겁의 신로를 다해 창제하게 되면 본래의 무작삼신이 염념에 일어나게 되는 부처의 경애가 열리면서 천상의 향기를 맡게 되는 것입니다.
천(天)으로 부터 쏟아지는 사종(四種)의 꽃은 만다라꽃 마하만다라꽃 만수사꽃 마하만수사꽃입니다.
이 꽃들의 향기는 현실적으로 맡아보기 힘든 황홀한 천상의 향기입니다.
저희들 중에 이런 향기를 여러명이 동시에 맡았고 그 황홀한 향기는 각자 집으로 가는 길목에서도 지하철 안에서도 집에 도착해서도 계속 따라오며 향기를 맡는 등 신비한 경험도 했습니다.
단지 혼자만 경험한 것이 아니라 집단이 같이 경험했었고, 이후 저 개인적으로는 온정성을 다해 창제할 때 자주 천상의 황홀한 향기를 맡곤 합니다.
허공에 음악이 들리는 현상은 매일 수시로 경험하고 있습니다.
요즈음은 더 장엄한 오케스트라 처럼 황홀함이 더하고 선명하게 들립니다.
대어본존님과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과 경지명합 함개상응 감응도교로 하나되어 올바르게 남묘호렌게쿄 제목을 봉창하게 되면 자연히..
제불보살(諸佛菩薩)은 상락아정(常樂我淨)의 바람에 산들거리고 오락(娛樂) 쾌락(快樂)하시느니라. 우리들도 그 수(數)에 들어가서 유희(遊戱)하고 즐기게 되는 것입니다.
판단은 자유지만..
일부에서 호도하고 있는 그레이외계인 등은 팔(八)의 길의 경계(境界) 아래에 있는 천계나 성문계 정도의 경애로 보이기에 세계광선유포 실현과 연계해서 계획하는 것은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의 일념과는 맞지않는 위험한 일념입니다.
어제(2023.12.17.) 카톡으로 언급해드린 것 처럼 선한 그레이외계인이 아닌 악한 그레이외계인이라면 100% 제육천마왕과 결탁된 생명으로 봐야하고 세계광선유포 실현을 철저히 방해하기 위해 교묘히 접근해오고 있다고 보고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 본문어서 》
"묘각(妙覺)의 산(山)에 달려 올라가 사방(四方)을 쫙 바라보니 아아, 유쾌하도다, 법계(法界)는 적광토(寂光土)로서 유리(瑠璃)를 가지고 땅으로 하고 금의 밧줄로써 팔(八)의 길에 경계(境界)를 했으며, 천(天)으로 부터 사종(四種)의 꽃이 내리고 허공(虛空)에서 음악(音樂)이 들리며, 제불보살(諸佛菩薩)은 상락아정(常樂我淨)의 바람에 산들거리고 오락(娛樂) 쾌락(快樂)하시느니라. 우리들도 그 수(數)에 들어가서 유희(遊戱)하고 즐기게 될 것은 벌써 다가왔도다. 신심(信心)이 약(弱)해서는 이와 같이 가장 좋은 곳에는 갈 수 없다, 갈 수 없느니라."
마쓰노전어소식(松野殿御消息) 미노부에서 55세에 술작 1386~7쪽
《 참고할 어서말씀들 》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의 칠자(七字)만을 수행(修行)하면 좁은 것 같지만 그러나 삼세(三世)의 제불(諸佛)의 사범(師範)·시방살타(十方薩埵)의 도사(導師)·일체중생(一切衆生) 개성불도(皆成佛道)의 지남(指南)이시므로 깊으니라.
시조깅고전답서(四條金吾殿答書) 사도에서 51세에 술작 1116쪽
처음으로 나의 마음이 본래(本來)의 부처라고 아는 것을 즉(卽) 대환희(大歡喜)라고 이름한다, 소위(所謂)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는 환희중(歡喜中)의 대환희(大歡喜)이니라.
어의구전(御義口傳) 미노부에서 57세에 술작 788쪽
그대들이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수지(受持)하는 사람을 수호(守護)하는 공덕(功德)은 얼마인지 헤아리기 어렵고·뛰어난 공덕(功德)이며 신묘(神妙)하니라고 말씀하신 문(文)이로다. 이는 우리들 중생(衆生)이 행주좌와(行住坐臥)에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부를지어다 라는 문(文)이니라. <중략>
일체중생(一切衆生)의 심중(心中)의 불성(佛性)을 오직 한 마디로 불러 나타내시는 공덕(功德)은 무량무변(無量無邊)하니라. 나의 기심(己心)의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를 본존(本尊)으로 숭앙(崇仰)하고, 나의 기심(己心) 중(中)의 불성(佛性)·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부르고 불리어서 나타나심을 부처라고 하느니라. 비유컨대 새장 속의 새가 울면 하늘을 나는 새가 불리어서 모이는 것과 같고, 하늘을 나는 새가 모이면 새장 속의 새도 나가려고 함과 같으니라. 입으로 묘법(妙法)을 봉창하면 나의 몸의 불성(佛性)도 불리어서 반드시 나타나시고, 범왕(梵王)·제석(帝釋)의 불성(佛性)은 불리어서 우리들을 지키시고, 불보살(佛菩薩)의 불성(佛性)은 불리어서 기뻐하심이라.
법화초심성불초(法華初心成佛抄) 미노부에서 56세에 술작 557쪽
법화(法華)의 행자(行者)는 남녀(男女) 공(共)히 여래(如來)이고 번뇌즉보리(煩惱卽菩提) 생사즉열반(生死卽涅槃)이니라. 지금 니치렌(日蓮) 등(等)의 동류(同類)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는 자(者)는 여여래공숙(與如來共宿)의 자(者)이니라, 부대사(傅大士)의 석(釋)에 가로되 「조조(朝朝)·부처와 함께 일어나며 석석(夕夕) 부처와 함께 눕고 시시(時時)로 성도(成道)하며 시시(時時)로 현본(顯本)함이라」라고 운운(云云).
어의구전-상 御義口傳券上 미노부에서 57세에 술작 737쪽
지금 니치렌(日蓮) 등(等)의 동류(同類)의 본의(本意)는 무상(無上)이란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무상중(無上中)의 극무상(極無上)이니라. 이 묘법(妙法)을 가리켜 무상보취(無上寶聚)라고 설(說)하셨느니라, 보취(寶聚)란 삼세(三世)의 제불(諸佛)의 만행만선(萬行萬善)의 제바라밀(諸波羅蜜)의 보(寶)를 모은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이니라. 이 무상보취(無上寶聚)를 신로(辛勞)도 없고 행공(行功)도 없이 일언(一言)으로 수취(受取)하는 신심(信心)이며, 불구자득(不求自得)이란 이것이니라, 자(自)의 자(字)는 십계(十界)이며, 십계(十界) 각각(各各)이 득(得)하느니라, 제법실상(諸法實相) 이것이니라, 그러한 까닭으로 이 문(文)은 묘각(妙覺)의 석존(釋尊)은 우리들 중생(衆生)의 골육(骨肉)이니 깊이 깊이 이것을 생각할지어다 운운(云云).
어의구전-상 御義口傳券上 미노부에서 57세에 술작 727쪽
공덕(功德)이란 육근청정(六根淸淨)의 과보(果報)이니라, 결국 지금 니치렌(日蓮) 등(等)의 동류(同類)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는 자(者)는 육근청정(六根淸淨)이니라, 그러므로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의 법(法)의 스승으로 되어, 큰 덕(德)이 있느니라, 공(功)이란 행(幸)이라는 것이며 또한 악(惡)을 멸(滅)함을 공(功)이라 하고 선(善)을 생(生)함을 덕(德)이라고 하느니라, 공덕(功德)이란 즉신성불(卽身成佛)이고 또 육근청정(六根淸淨)이니라, 법화경(法華經)의 설문(說文)과 같이 수행(修行)함을 육근청정(六根淸淨)이라고 알아야 하느니라 운운(云云).
어의구전-하 御義口傳卷下 미노부에서 57세에 술작 762쪽
일념(一念)에 억겁(億劫)의 신로(辛勞)를 다하면 본래(本來) 무작(無作)의 삼신(三身)이 염념(念念)에 일어나느니라, 소위(所謂)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는 정진행(精進行)이니라.
어의구전(御義口傳) 미노부에서 57세에 술작 790쪽
일체중생(一切衆生)의 심중(心中)의 불성(佛性)을 오직 한 마디로 불러 나타내시는 공덕(功德)은 무량무변(無量無邊)하니라. 나의 기심(己心)의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를 본존(本尊)으로 숭앙(崇仰)하고, 나의 기심(己心) 중(中)의 불성(佛性)·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부르고 불리어서 나타나심을 부처라고 하느니라. 비유컨대 새장 속의 새가 울면 하늘을 나는 새가 불리어서 모이는 것과 같고, 하늘을 나는 새가 모이면 새장 속의 새도 나가려고 함과 같으니라. 입으로 묘법(妙法)을 봉창하면 나의 몸의 불성(佛性)도 불리어서 반드시 나타나시고, 범왕(梵王)·제석(帝釋)의 불성(佛性)은 불리어서 우리들을 지키시고, 불보살(佛菩薩)의 불성(佛性)은 불리어서 기뻐하심이라.
법화초심성불초(法華初心成佛抄) 미노부에서 56세에 술작 55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