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
봉선사 : 고려 광종20년에 범인국사 탄문때 운악산 기슭에 창건하고 운악사로 불렀다고 한다. 운악사는 조선 세종때 7개 종파를 선종과 교종, 영종으로 통합됨에 따라 혁파되었다가 예종1년(1469)에 정희왕후 윤석기 선왕인 세조의 능침을 보호하기 위해 89칸으로 중창하고 봉선사로 개정하였다. 봉선사는 명종6년(1551)에 교종을 대표하고 사찰로서 전국의 승려 및 신도에 대한 교학진흥에 중추적 역할을 하였으며 고종 광무6년에는 경기도내 전사찰을 관장하기도 하였다. 1962년 전국의 사찰 중 제25교구 본사로서의 역할을 하게되어 지금에 이른다. 일반 사찰에는 법당의 현판글씨가 대웅전이라고 한자로 쓰여있는데 여기에는 '큰법당'이라는 한글로 적혀있어 눈에 더욱 띄었답니다. 우리가 보려고 했던 연꽃은 몇 송이 보이지 않아 조금 아쉬운감이 들었습니다.
오늘하루도 모현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며 지내는 동안 시간이 훌쩍 지나갔네요.
봉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이 한결 가벼운 듯 합니다. 횐님들 다음달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길 기약하면서 후기를 마칩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모현봉사 가는날엔 꼭 다른일정이 겹쳐서 눈팅만 하고 있는데 변함없는 여러분들의 봉사활동에 담엔 꼭 함께 하리라 다짐해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마음의 응원도 저희들에겐 큰 힘이 된답니다~~~^^* 언제든 오세요~~~^^*
앗싸! 베이징님 오시면 대환영입니다.
귀국하셔서 모현봉사까지 하시겠다니... ㅎㅎ
담달엔 꼭 뵈어요.
이곳에 계신 모든분들~~사랑합니당~~~~~~~~~~~~^^*
모든분들께 첨사랑은 아니잖아요~~~. ㅎㅎ
진행자님 항상 수고많으십니다.
처음사랑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처음사랑님은 사랑 그 자체이십니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항상 많은 음식들을 챙겨오셔서
늘상 배불리 먹고갑니다.
다음달엔 또 어떤음식을 가지고 오실까 궁금해지네요~~~.ㅎㅎ
제게 너무나 중요한 말씀을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잊지않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입하자 봉사하는기회가와서 서스름 없이 동참하여 감사 했지만 선배님들께 괜실히 누가 되지 않았는지...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이쁘게 봐주신다면 감사 드림니다.
봉사는 처음이라 혹 률에 있어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면 아낌없는 조언도 해신다면 저로써는 감사 드릴뿐입니다.
나 아닌 타인을 위해 맘을 활 짝 열고 다가가는 아름다운 마음에 감동받았구요.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열정적인 마음으로 행해지길 응원합니다.~~~
너무너무 잘 하셨어요.
이곳에 오시는 분들 역시 처음부터 모든 것을 알고 오는게
아니므로 전문적인 지식이 없더라도 진행자의
지시대로 따라서만 하면된답니다.
감사합니다.
모현봉사함께한 님들께 고맙습니다!!!서로 공감하며 서로서로 협동하는 분위기
좋았습니다 ~아울러. 늘 어디서나 아름다운 순간포착 하여 간직해주시는 빛과사랑님 사진 즐감하고갑니다
에궁, 프란이님께서 너무 과찬을...
제 입장에서는 모두 모델이 돼주셔서 감사할 뿐이랍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아니 언제 사찰 곳곳을♬
변함없이 뒤에서 수고하시는 두분이..
두손 잡고...함께 하시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우리나이가 어때서...봉사하기 딱 좋은 나인데
사진으로 봉사해주신 빛과사랑님 고맙습니다
어딜가나 그래서 저는 항상 바쁘답니다.
연꽃구경 안가시는 분들이 있기에
제가 여기저기 쏘다니;며 찍어야 대신 볼 수 있잖아요~~~.
감사합니다.
봉선사나들이도 하셨네요... 잘 하셨습니다. 함께하지 못해서 아쉽네요...
찬바람부는 9월에 뵙기를....^^*
빛과사랑님~ 멋진사진 감사합니다.
빨리 나으셔야합니다.
그래야 9월엔 뵙게 될 수 있기에..
감사합니다 짱구삼춘님~~~.
빛과사랑님 언제 이리 좋은 사진을 찍으솄나요 덕분에 못 보았던 연꽃도보고 귀한말씀도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뵙게되어 반가웠고 함께하는 시간들이
더욱 빛났던 하루였습니다.
밍밍님 감사합니다.
늘 봉사해준 덕분으로 우리는 즐겁고 행복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항상 함께하시는 횐님들이 계시기에
이렇게 봉사도 하면서 기쁨을 나누게 되네요.
봉사를 마치고 돌아갈 때는 보람도 느끼고
발걸음이 가벼워지더군요.
사니조아님 수고하셨습니다.
저희들의 노래에 함께 즐거워하시는 모습보며 오히려 힐링이 됨을 느낍니다.
이래서 더불어사는 것인가 봅니다.
천사표 빛사님~~ 애 많이 쓰셨습니다^^*
추석 일주일 후가 생신이시지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8.13 14:33
와우.. 발도행의 봉사하시는 천사님들.. 참 보기 좋습니다. 멋지셔요. 화이팅!!
바쁘신 중에도 이렇게 들여다 보고 계셨군요.
많은 봉사자님들에게 위안이 되리라 생각되네요.
감사합니다. 발견이님~~~.
몸이 무거워 자리만 지켰습니다.^^
담 달에 뵙겠습니다.^^
몸이 무거우니 더욱 움직이셔야 겠네요~~~. ㅎㅎ
바삐 움직이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또다시 다음달을 기다려 봅니다.
언제 봐도 보도픈 얼굴들입니다.
사람들이 좋고 풍경도 좋고 우리의 마음도 더더욱 좋고...
담 달까지 늘 행복하소서...
남을 위해 배려하고 열심히 봉사하시는 천사님들.
건강 잘 챙기시고 다음달에 다시 뵙겠습니다.
가정에도 사랑과 행복이 넘치시기를...
기회가 되면 저도 꼭 함께 하려고 합니다.
해라님 대환영입니다.
저도 처음엔 다른일로 계속 미뤄오다 금년1월부터
마음을 가다듬고 참여하게 됐답니다.
기회는 반드시 오리라 생각됩니다.
봉사가 거듭될 수록 회원님들의 표정이 점점 더 밝고 맑아 지시네요.
저도 이제 털고 일어나야 할텐데, 여러가지로 쉽진 않네요. 그래서 일단 제 자리에서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 빛과 사랑님 후기 감사히 보고 갑니다
봉사팀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