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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장~2장, 천사보다 뛰어나신 그리스도
(2026.6.14. 주일 낮 예배 설교 요약)
히브리서 : 히브리인들에게 라는 뜻이다. 히브리인 성도들 즉, 유대인 성도들의 신앙을 권면하기 위하여 쓰여진 책이다.
저자 : 미상(구약성경과 유대 전통 유대주의에 해박한 지식을 가진 인물로 추정)
기록시기 : AD 65~70년 사이 추정
수신자 : 그리스도교로 개종하였으나 박해와 신앙적 혼란 등의 이유로 그리스도교에서 다시 유대교로 돌아가려는 유혹에 직면한 유대인 성도들
주요내용 : 구약과 신약을 연결하여 완성시키신 그리스도의 우월성 제시, 핍박과 유혹에도 불구하고 인내하는 믿음으로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굳게 지킬 것을 권면하는 내용
히브리서의 구조
전반부 1~10장 18절 구약과 신약의 계시를 연결하여 완성시키신 그리스도의 우월성 논증
1:1~3절 구약에 이은 신약 계시의 전달자이신 그리스도의 실체를 요약 제시
1:4~2장 그리스도께서 천사들보다 뛰어나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논증
3장~4장 13절 그리스도께서 모세보다 뛰어나신 구원자이심을 논증
4장 14절~7장 그리스도께서 구약 레위 지파 계통의 제사장들보다 뛰어나신 대제사장이심을 논증
8장~10장18절 옛 언약과 불완전한 제사보다 뛰어난 그리스도의 새 언약과 완전한 제사에 대하여 논증
후반부 10장 19절~13장
10:19~12:13 인내하는 믿음에 대하여 논증
12:14~13장 그리스도인의 생활에 대하여 논증
1장 1~3절 구약에 이은 신약 계시의 전달자이신 그리스도의 실체를 요약 제시
(본 서신의 서론)
1~2절 성부 하나님께서 구약시대에 여러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 말씀 계시, 신약시대에는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 말씀 계시, 그래서 우리는 구약성경 전체, 선지서 들에 대한 원만한 이해와 또 예수님을 통하여 계시된 복음서의 말씀에 대한 전체적인 정직한 이해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Heb 1:1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Heb 1:2 (성부 하나님께서)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신약시대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그를 통하여) 모든 (피조)세계를 지으셨느니라
Heb 1:3 이는(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성부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2절 후반절~3절 히브리서 기자는 하나님의 계시의 전달자이신 그리스도의 신분과 관련하여 만물의 상속자, 모든 피조세계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 만물 모든 피조물을 붙들고 계시는 만물의 보존자, 사람의 죄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는 분, 하나님의 보좌 오른쪽에 앉으신 분이라는 다양한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그리스도 예수님의 신성을 강조하는 내용
4~14절 천사보다 뛰어 나신 그리스도 성자 하나님으로서의 지위 논증
당시 유대인들 사이에 천사에 대한 미신적 신앙(천사숭배사상)이 있었기 때문
4절 그리스도께서 천사보다 훨씬 뛰어남을 변증
Heb 1:4 그가 천사보다 훨씬 뛰어남은 그들보다 더욱 아름다운 이름(하나님의 아들)을 기업으로 얻으심이니
Heb 1:5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냐
5절 (시편 2편 7절 인용)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고 하신 적이 있느냐?(천사에게는 하나님께서 이러한 표현을 하신 적이 없다는 의미)
6절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실때에(신명기 32장 43절, 70인역 인용) 하나님의 모든 천사들은 그리스도에게 경배할지어다 라고 말씀하셨으며
Heb 1:6 또 그가 맏아들을 이끌어 세상에 다시 들어오게 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든 천사들은 그에게 경배할지어다 말씀하시며
Heb 1:7 또 천사들에 관하여는 그는 그의 천사들을 바람으로, 그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느니라 하셨으되
7절 또 천사들에 관하여는(시편 104편 4절 인용) 천사들은 바람과 불꽃처럼 하나님의 도구로서 사용된 존재일 뿐이라는 내용
Heb 1:8 아들에 관하여는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는 영영하며 주의 나라의 규는 공평한 규이니이다
8절 반면 아들 그리스도에 관하여는(시편 45편 6절 인용)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의 보좌가 영원하며 그 분은 공평으로 다스리는 왕임을 설명, 이렇게 그리스도의 우월성을 논증
Heb 1:9 주께서 의를 사랑하시고 불법을 미워하셨으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주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을 주께 부어 주를 동류들보다 뛰어나게 하셨도다 하였고
9절 (시편 45편 7절 인용)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정의를 사랑하시고 죄악을 미워하심으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께 왕으로 기름을 부어 천사들보다 높이셨다는 내용
10~12절 그리스도께서 창조주가 되시고 피조물과 달리 영존하심을 설명하는 내용
(시편 102편 25~27절 인용)
Heb 1:10 또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Heb 1:11 그것들은(피조세계는) 멸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만물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Heb 1:12 의복처럼 갈아입을 것이요 그것들은 옷과 같이 변할 것이나 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 하였으나
12절 피조세계는 결국 없어질 것이나 우리 주님 그리스도는 예수님은 영존하시며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그 분은 무한하리라)
13절 하나님께서 그 어떤 천사도 그리스도 예수님처럼 하나님 보좌 오른쪽에 앉도록 높이신 적이 없음을 설명하는 내용
Heb 1:13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느냐(시편 110편 1절 인용)
14절 천사는 단지 성도들을 섬기기 위해 파견되는 존재에 불과하다고 설명, 당시 천사 숭배사상은 매우 부적절하고 잘못된 것임을 설명
Heb 1:14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히브리서는 총 5차례에 걸쳐 수신자를 향한 경계와 경고
첫 번째 경고(2장 1절~4절) 그리스도의 복음을 이탈하여 천사보다 뛰어나신 그리스도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죄에 대해 경고
두 번째 3:7~4:13
세 번째 5:11~6:12
네 번째 10:26~31
다섯 번째 12:18~24
2장 1~4절 그리스도의 복음으로부터의 이탈에 대한 경계와 경고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계시해 주신 그 복음서의 말씀을 성실하게 공부하고 살펴서 그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야 하는데 그 복음에 순종하지 아니하는 죄가 얼마나 큰 죄인지 논쟁
Heb 2:1 그러므로 우리는 들은 것에 더욱 유념함으로 우리가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함이 마땅하니라
1절 우리는 듣고 배운 진리에 대해 더욱 유념하므로 우리가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함이 마땅하니라. 세상사상과 시대정신의 파도에 휩쓸려 떠내려가지 않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친히 전해주신 4복음서의 말씀들을 굳게 붙잡아 함을 강조
Heb 2:2 천사들을 통하여 하신 말씀이 견고하게 되어 모든 범죄함과 순종하지 아니한 자들이 공정한 보응을 받았거든
2절 천사들을 통하여 하신 말씀(구약율법)이 견고하게 되어 모든 범죄함과 순종하지 아니함이 공정한 보응을 받았거늘
반드시 우리 믿음은 순종(順從)이 수반(隨伴)되어야 한다. 천사들을 통해 주신 구약 율법은 구속력이 있어 그 법을 어겨 불순종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공정한 심판을 받았다는 이스라엘의 역사를 밝히는 내용
2절 우리가 이 같은 큰 구원의 복음을 등한히(소홀히) 여기면 어찌 그 심판을 피할 수 있으리요. 복음의 말씀에 불순종한다면 그에 합당한 심판이 있을 수 밖에 없음을 밝히는 내용. 하나님의 공정하고 공의로운 보응이다.
3절 중반절 이 구원의 복음은 처음에 주로 그리스도께서 (성육신하셔서) 직접 말씀하신 바요(4복음서) 그리고 그리스도께 듣고 배운 사도들과 제자들이 특별히 우리에게 확정해 준 바니
Heb 2:3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그 보응을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4절 하나님께서 표적, 기사, 능력, 뜻을 따라 성령님이 나누어 주신 것으로 그들과 함께 이 구원의 복음을 성부 하나님께서도 충분히 증언해 주셨다는 내용, 그리스도를 통해 직접 이 땅에 선포되었던 그 구원의 복음의 진정성에 대해 강조하는 내용
Heb 2:4 하나님도 표적들과 기사들과 여러 가지 능력과 및 자기의 뜻을 따라 성령이 나누어 주신 것으로써 그들과 함께 증언하셨느니라
5~18절 그리스도의 한시적 비하와 고난의 의의
Heb 2:5 하나님이 우리가 말하는 바 장차 올 세상을 천사들에게 복종하게 하심이 아니니라
5절 장차 올 세상이 있다. 그래서 이 땅에 우리의 시선과 중심, 에너지, 힘, 재능이 집중되어서는 안 된다. 반드시 장차 올 세상을 내다보면서 그 장차 올 세상을 준비할 수 있어야 한다.
6~8절(시편 8편 4~6절 인용구)
6절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님께서 그를 돌보시나니
Heb 2:6 그러나 누구인가가 어디서 증언하여 이르되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Heb 2:7 개역 개정) 저를(그리스도를) 잠시(성육신 기간) 동안 천사보다 못하게 하시며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시며
(Heb 2:7 개역 한글) 저를 잠간 동안 천사보다 못하게 하시며(바른 번역) 영광과 존귀로 관 씌우시며
(Psa 8:5 개역개정) 그를 하나님(천사로 수정함이 타당)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 네이버 AI 브리핑에서도 시편 8편 5절을 잘 못 해석 시편 8편 5절은 하나님이 인간을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창조하셨지만, 그에게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셨다는 찬양의 말씀입니다. 이 구절은 인간의 한계를 인정하면서도, 하나님이 인간을 귀중히 여기고 특별히 장식하신다는 관점으로 묵상됩니다. 시편 8편 5절 핵심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는 인간이 신성에 비해 낮은 존재임을 드러내는 표현으로 풀이됩니다.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는 인간이 존엄성을 갖고 하나님께서 그를 특별히 장식하셨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
7절 성육신 및 고난과 죽음으로 잠깐 동안 천사보다 못하게 되신 그리스도께서 부활승천하심으로써 본래 지니고 계셨던 그 영광과 존귀를 되찾게 되셨다는 내용
Heb 2:8 만물을 그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셨느니라 하였으니 만물로 그에게 복종하게 하셨은즉 복종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어야 하겠으나 지금 우리가 만물이 아직 그에게 복종하고 있는 것을 보지 못하고
8절 만물로 그에게 복종하게 하셨은즉, 복종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어야 하겠으나 그리스도의 재림때까지는 이 세상의 주관자인 사탄의 활동과 사람들의 부패와 타락으로 말미암아 모든 피조세계가 그리스도에게 온전히 복종할 수 없다 라는 의미, 모든 피조세계가 그리스도에게 온전히 복종하는 그런 새 하늘과 새 땅의 시대가 새롭게 열려야 하는 것이다.
Heb 2:9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시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으로 말미암아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히2:9 새번역) 예수께서 다만 잠시 동안 천사들보다 낮아지셔서, 죽음의 고난을 당하심으로써, 영광과 존귀의 면류관을 받아쓰신 것을, 우리가 봅니다. 그는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셔야 했습니다.
5~9절을 통해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잠시 천사들보다 낮아지셔서 고난을 당하였음을 밝힘
10~13절 그리스도께서 고난을 당하신 목적 가운데 하나가 성도를 형제 자매 삼기 위해서 그리스도께서 고난을 당하셨다는 사실 밝힘
Heb 2:10 그러므로 만물이 그를 위하고 또한 그로 말미암은 이가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심이 합당하도다
Heb 2:11 거룩하게 하시는 이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한 근원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히2:10 새번역)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창조하시고, 만물을 보존하시는 분이십니다(모든 피조세계에 충만하신 하나님)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많은 자녀를 영광에 이끌어 들이실 때에,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예수님)를 고난으로써 완전하게 하신다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히2:11 새번역) 거룩하게 하시는 분(예수님)과 거룩하게 되는 사람(성도)들은, 모두 한 분이신 아버지께 속합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그들을 형제자매라고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셨습니다.
12절 이르시되(시편 22편 22절 인용) 내가 주님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성도들의 무리)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셨으며
13절(이사야 8장 17~18절 인용) 또 다시 내가 그를 의지하리라 하시고 또 다시 볼지어다 나와 및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라 하셨으니
※ 이사야 8장 17~18절 본래의 의미를 확인해 보면 본서 저자의 무리한 인용으로 판단
10~13절 그리스도께서 고난을 당하신 이유가 성도를 형제 자매 삼기 위해서 그리스도께서 고난을 당하셨다는 사실 밝힘
14~18절 그리스도께서 고난당하신 또 다른 이유가 대제사장으로서 성도들을 구원하기 위해서임을 밝힘
14절 자녀(성도)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음에 그리스도도 또한 같은 인간의 모양으로 성육신하사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십자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15절 또 죽기를 무서워하고(모든 사람들의 본능) 한 평생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예수님께서 그 죽음의 공포에서 놓아 주려 하심이라.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타락하고 부패한 인간들의 자연스러운 공포다. 그리스도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 사역을 의지하고 그 분의 복음의 말씀을 따라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자들에게 장차 부활의 몸을 입게 되고 영원히 살 것을 믿음으로서 죽음의 공포와 두려움으로부터 충분히 벗어 날 수 있음을 강조.
Joh 11: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Joh 11: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Heb 2:16 이는 확실히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16절 그리스도께서 성육신하셔서 십자가 대속사역을 완벽하게 이루어 주신 것은 죄인인 인간들을 위해서 그 사역을 이루어 주신 것이지, 천사들을 위해서 하신 것이 아님
17절 그러므로 그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완전한 인간으로 오심이 마땅하다, 동정녀 마리아의 몸, 완전한 인간, 완전한 하나님), 이는(하나님의 일에) 자비롭고 신실하신 대제사장(大祭司長)이시니라(대제사장이라는 호칭은 신약 27권 중에서 히브리서에서만 보는 특징)
18절 그가 시험(사탄의 유혹)을 받아 고난을 당하였은즉 (그래서) 시험받은 자들을 그 분이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여기서 시험은 사탄의 유혹을 의미합니다. 그가 사탄의 유혹을 받아 고난과 고통을 당하셨은즉 시험받는 자들을, 사탄의 유혹을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예수님께서는 연약한 인간의 몸으로 인간이 당하는 사탄의 모든 유혹과 최고의 고난과 고통을 경험하고 이겨내셨습니다.
예수님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라는 유혹, 사탄에게 굴복하고 세상에 영광을 취하라는 유혹, 고난을 피하고 편한 길을 가라는 유혹 등에 사탄의 유혹이 일생 동안 예수님에게도 끈질기게 반복되었으나 예수님께서는 항상 말씀의 검으로 이 사탄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셨습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친히 인간의 몸으로 인간이 당하는 사탄의 유혹을 당해 보셨기 때문에 같은 성격의 유혹을 당하고 있는 인간의 사정을 다 헤아릴 수 있으시고, 그 고난에서 승리하셨기 때문에 같은 성격의 고난과 고통을 당하는 인간을 능히 도우실 수 있다라는 논쟁을 히브리서 기자는 피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