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ᆢ
귀신이 잇다는 소문을 듣고
어느청년이 설마인가 햇다 물으니
ㅇ어디쯤이라해 장난으로 알앗다
담력단련차 밤에. 멍멍이와 가다 멍멍이가
다는데로 가버렷다
그어디쯤 오니 귀신이 소복차림으로 책을
읽길래. ᆢ보고 귀신이냐 하자 그렇다는 것이다
씨름을 벌이다 아차 ᆢ지고 말앗다
이런 ᆢ하고 게으른 트레이닝 팃으로보고
집으로 와 멍멍이나 야단치고 잠이나 잣다
2화 유령체험 ᆢ
학생들이 신이나 유령체험을 계획햇다
담력도 잇고 재밋을거 같앗다
그들은 지방 산골로 흉가로 떠낫다
아무것도 없고 시시해 보엿다
그들은 잠이나 지자며 따뜻하게 불을 지피고
이불을 대충덮고 잠이 들엇다 ᆢ
근데 왠 부부가 차를 타고 어더니 밥좀 얻어먹고
잘때가 없냐고 해서 아무대서 자라고 햇다
놀러왓다며 ᆢ부부는 밥을 먹고. 다리를
내밀고 그냥 차는데. 창백해 보엿다
그들은 무서워 옆채에서 잣다
자고 아침에 일어나니 ᆢ떠나고 없엇다
그들은 몇일 뇰려다 그냥 왓다
집에 오자 엄마가 머하고 왓냐고 해ᆢ유령체험
인데 시시하다고 하자 엄마는 놀래며 말햇ㄷᆢ
ㅡㅡㅡ
다음날 일어나니 한옷의 이상한
노인이. 이사오고 떡을 주엇다
ㅡㅡㅡ
니친구들 말로는 귀신과 잣다던데.????
3화 ᆢ
제대하고 햔청년이. 어디론가 하염없이
여행을 떠낫다 ᆢ
조용하고 시골틱한 분위기에 빈집좋앗다
소주에 찌게를 먹고 자려는데 왠 마을사람들이
왓다 안개가 자욱햇다 왜 자는데 깨웁니까??
근데 귀가먹어 머라는지 들리지 않ㅇ는것이다
다들 술을 먹은걸까 ᆢ하고 그냥 들어가 잣다
아침에 일어나 가방메고 떠나려는데 ᆢ인적도
잇고 괜찬앗다. ᆢ가다 농사일 하는 노파가
잇어 어제일을 이야기하자 째려보고 잇엇다
어디로 여행갓냐고 묻는것이다 ᆢ그냥 하염없이
경기도를 돌아다녓다고하자 이상한 노파가 말햇다
여기 북한이야 ᆢ
4화.
어느집이 일이 안풀린다고 무속인을
불럿다 굿하고 내친김에 점까지 봣다
무속인이 아무일도 없고 서울사람들이 여기
사는거같다고 일러두고 늙지않는 놈들오면
이사가라고햇다 주인은 무슨 소린지 모르나
알앗다고 햇다
몇일후 일도 풀리고 관잔은데 젊은이들이
이사왓다 너무 젊고 서울말씨 엿다
그는 이사가기로 하고 짊을 쌋다
어느 누군가 와 말햇다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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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방
공포의 책장 3.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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