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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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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3-1) 우리는 / 임정자
임정자 추천 0 조회 74 23.05.06 01:3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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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06 09:02

    첫댓글 함께 걷는 부부! 이야기도 나누고, 운동도 하고 너무 좋네요.

  • 작성자 23.05.07 13:09

    캐나다는 잘 다녀오신거죠? 세계를 누비고 다니는 모습이 멋지시네요.

  • 23.05.07 22:04

    쓱 눈으로만 두 문장쯤 읽다가 글이 마음을 건드려 다시 처음부터 꾹꾹 눌러 읽었어요.
    산은 질주하는 곳이 아닌데. 그렇죠. 산에서까지 질주해야 할까요? 그래도 부럽네요. 함께는 하잖아요.
    태백산 정상 장군봉 천재단에 드린 남편의 기도는 무엇이었을까요? 걸음걸이는 다정하지 않아도
    모름지기 '가족의 건강'이었을겁니다!

    나이 든 부모님에서 부보님 오타 있습니다.

    미황사 경내에 사철 흐르는 감로수 물 맛 좋은데 마셨나요?
    해마다 4월이면 해남군청 문화관광과에서 주관하는 달마고도 둘레길 걷기와 미황사에서 출발 땅끝 전망대까지 걷는
    땅끝천년옛숲길 걷기 행사 있어요. 등산 초보자들도 충분히 걸을 수 있게 등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다도해를 품은 풍경을 바라보며 걷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수백년된 소사나무와 해송 편백이 장관이죠. 송호리 해수욕장 해변 백사장에 앉아서 출렁이는 물결을 바라보며 멍 때리기 좋더이다.


  • 작성자 23.05.07 13:06

    선생님의 댓글을 보고 제목을 '우리는'으로 바꿨습니다. 피드백 고맙습니다. 오타 수정했습니다.

  • 23.05.08 10:35

    처음 만들어졌을 때부터 언제 한 번 가야지 벼르면서도 여즉 못 가 봤습니다.
    아쉽네요.

  • 23.05.07 09:44

    그것도 나이들면 힘드니 한살이라도 젊을때 부지런히 다니세요. 부부가 같이한다니 부럽네요.

  • 작성자 23.05.07 13:07

    그래서 요즘은 낮은 산, 둘레길 위주로 다닙니다. 걷는 게 좋아요.

  • 23.05.07 21:56

    저도 함께하는 부부의 시간이 부럽네요.
    산을 좋아하는데 요즘은 무릎 때문에 힘들어요.
    달마고도 길도 좋아요.
    두 분이 건강하게 오래도록 함께 걷기를 기원합니다.

  • 23.05.08 10:36

    중노년의 취미가 같은 사람 부러운 1인입니다.
    저는 달라도 너무 달라서요.
    한때는 저도 산을 조금 다닌지라 그 마음 알 것 같습니다.
    늘 안전산행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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