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45살때에 성령이 임했는데,
성령이 임하기 전에도 교회를 열심히 다녔는데,
하나님 아버지가 손해를 봤을까?
내가 손해를 봤을까?
누가 더 손해를 봤을까?
탕자도 탕자와 아버지 중에 누가 더 손해를 봤을까?
내가 걸으면서 그것을 생각해보았다.
내가 성령이 임하시기 전에 이득 본 것은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이 손해를 봐았을까? 내가 손해를 보았을까?를 따져 보았다.
여러분들 가만히 생각해 보시라.
여러분이 하나님을 만나기전에,
여러분 때문에 하나님이 왕창, 훨씬 손해 보셨다는 분?은 손을 들어보시라.
지금 하나님을 만나고 나니 너무 좋쟎는가,
그러니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 안 좋았으니
누군가가 무지무지하게 손해를 보았을 것이다.
내가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
하나님이 나 때문에 무지무지 손해를 보신 것 같다.
나도 물론 손해를 봤지만, 아버지는 어떻게 손해를 보셨는가?
자기 아들을 죽이기까지 손해보셨다.
나는 문 밖에서 열심히 놀고 있는데
아버지는 열심히 문 밖에서 손이 뭉그러질 정도로 두드리셨다.
아들은 돌아올 생각도 않고 있다.
아버지는 눈이 오던지 비가 오던지 문 밖에서 손이 뭉그러질 때까지 문을 두드리고 계셨다.
개미만한 피조물인 우리 때문에
올마이티갓인 하나님이 그러구 계시니 얼마나 손해를 보셨을까?
올마이티 갓이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고
하루 하루 그러구 있는 것은 이땅에서 몇년을 손해 보는 것인가?
이땅에서 천년을 그러구 계시는 것이다.
아버지가 훨씬 손해를 보시는 것이다.
그러니 그 불쌍한 아버지를 위로 하셔야 한다.
하나님은 나땜에 자기 아들을 죽이시기까지 손해를 보셨다. -여호수아 형제님 말씀 중 (6-22-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