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분이시라면 은행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아버지께서 은행에 종사하고 계신데, 영업활동은 상당히 압력이 심하지만, 막상 닥치면 다 할 수 있고, 각종 상여금에 월급은 후한 곳 같습니다. 어머니께서도 은행에서 15년 근무하셨는데, 지금은 나온 것 엄청 후회하고 계세요. 버티기만 한다면 40대 중후반에 억대연봉까지 올라가니까요,.,,,다만 적성이 맞지 않으신다면 정말 하지 마세요...^^; 주변에 은행간 선배님들 중에서도 적성에 안 맞으신데, 월급때문에 나오기는 싫고 그렇게 매일매일 죽을심경으로 붙어계시는 분들 보면,,,.;;; 저도 ㅎㄷㄷ
첫댓글 연봉은 비슷할거 같구...이건 그야말로 자신이 하고 싶거나 적성에 맞는게 어떤걸까하는 문제가 아닐까요?^^ 전 개인적으로 외국계 화장품 회사요ㅎㅎㅎ
나도 외국계..
외국계 화장품 회사 은행보다 연봉 낮습니다.
여성 분이시라면 은행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아버지께서 은행에 종사하고 계신데, 영업활동은 상당히 압력이 심하지만, 막상 닥치면 다 할 수 있고, 각종 상여금에 월급은 후한 곳 같습니다. 어머니께서도 은행에서 15년 근무하셨는데, 지금은 나온 것 엄청 후회하고 계세요. 버티기만 한다면 40대 중후반에 억대연봉까지 올라가니까요,.,,,다만 적성이 맞지 않으신다면 정말 하지 마세요...^^; 주변에 은행간 선배님들 중에서도 적성에 안 맞으신데, 월급때문에 나오기는 싫고 그렇게 매일매일 죽을심경으로 붙어계시는 분들 보면,,,.;;; 저도 ㅎㄷㄷ
헉, 외국계 화장품 회사 신입이라면 낮은 연봉은 감수하셔야 할 듯.
돈보다도 일을 생각 하셔야지... 은행은 단순히 영업압박 심한걸로만 생각하셔서도 안돼죠. 고민하시는 일의 특성이 전혀 다른데...
외국계 회사 화장품이면 진짜 연봉 낮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