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3회 서울노회 개최 / 일시: 2017년10월19일(목) / 장소:
남대문교회(손윤탁 목사)
제193회 서울노회가 남대문교회에서 개회예배. 성찬성례전, 회무, 목사 임직순으로 진행되었다.
개회예배는 인도- 노회장 박순태 장로, 기도-남대문교회 이종렬 장로, 성경봉독-부서기 최영걸 목사, 찬양- 남대문교회 백합찬양대
설교- 증경총회장 이성희 목사(야고보서 2:14~18) '루터에서 깔벵으로'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성찬성례전은 부노회장 문재용 목사의 집례로 고린도전서11:23~29절의 말씀과 기도 후 분병과 분잔을 나누고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우리의 다짐을 회록서기 박정호 목사, 부회계 이승철 장로의 선창으로 모두 재창하고 전노회장 정은성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회무 중 임원개선에서는 서정오 목사(동숭교회)가 제193회기 노회장으로 승계되었으며,
목사부노회장에는 이화영 목사(금호교회), 장로부노회장에는 전태웅 장로(충무교회)가 단일후보로 선출되어 박수로 선임되었다.
임원으로는 서기 조건회 목사(예능교회), 부서기 이언구 목사(용문교회) , 회록서기 김성현 목사(양평명성교회),
부회록서기 이철규 목사(자양교회), 회계 지삼영 장로(금호중앙교회), 부회계 나선환 장로(영락교회)가 선임되었다.
목사임직식은 노회장 서정오 목사의 집례로 기도- 금호교회 이인철 장로, 성경봉독- 회록서기 김성현 목사,
찬양- 교역자부인회, 설교 - 전노회장 김창근 목사, 임직자 소개- 서기 조건회 목사, 노회장 서정오 목사가 서약과
임희언, 김현준, 이강우, 김여호수아, 강성균, 이승민, 함영하, 김지용, 김병찬, 황정우, 신주현, 김경숙, 박정남, 이호원, 권선종,
주애니 이상 16명에게 목사가 된것을 선포하고 임직패 및 휘장분배 후 권면-전노회장 조유택 목사, 임직받은 김경숙 목사가 축도로 임직예식을 은혜중에
마치고 노회장 서정오 목사가 빌립보서 1장6절의 말씀으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라는 제하의 메시지를
전하므로 제193회 서울노회가 폐회됨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언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