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갈보리채플 총회 메시지 다 하나되게 하소서
요한복음 17장 20-요한복음 17장 26
요절 요한복음 17장 21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성경에는 기도하신 예수님이 많이 나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무슨 내용으로 기도했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 주기도문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기도입니다. 우리는 주기도문을 통해서 예수님도 이런 기도로 기도하지 않았나 짐작해봅니다. 예수님은 곗세마네 기도에서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고 기도한 짧막한 기도가 나옵니다. 그런데 요한복음 17장에는 예수님이 기도한 내용이 26절에 걸쳐서 길게 나옵니다. 우리는 이 기도를 통하여 예수님이 무엇을 위해서 기도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 기도는 자신과 제자들과 제자들을 통하여 형성되는 교회를 위한 기도입니다. 우리가 오늘 배우고가 하는 기도는 교회를 위한 기도입니다. “20.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예수님은 바로 제자들을 통해서 예수님을 믿는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셨습니다. 이 기도를 통하여 우리 갈보리채플 연합회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하는 지 배울 수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갈채연 회원들에게 예수님의 마음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다 하나가 되게 하소서)
“21.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성령으로 예수님 안에 계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음으로 하나님 안에 거하셨습니다. 예수님과 하나님과 성령님은 하나가 되셨습니다. 성부 성자 성령님은 서로 다른 분이지만 아름다운 하나의 공동체를 형성하셨습니다. 세 분 하나님이 교회의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세 분 하나님이 하나가 되신 것처럼 교회도 하나가 되어야합니다. 우리가 세 분 하나님 안에 있으면 우리도 하나될 수 있습니다. 우리 안에 성령 하나님이 거하시면 우리도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성격도 자라온 환경도 다 다릅니다. 이해관계도 다릅니다. 우리가 이런 것까지 하나 되자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이런 것이 서로 다른 것을 인정해야합니다.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것을 존중해야합니다. 마치 오케스트라에서 악기들이 서로 다른 것이 당연한 것과 같습니다. 오히려 같은 것이 이상한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 다른 것을 인정하고 다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합니다. 우리가 하나되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다는 한 가지 사실이 때눈입니다. 또한 우리는 갈보리채플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합니다. 우리는 갈보리 채플의 정신을 지킨다는 점에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갈보리채플은 말씀을 사랑하고 말씀을 강해하는 척스미스 목사님에게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가운데 성령이 역사하였고 많은 불신자가 변화되었습니다. 갈보리채플은 어느 교단에 속하지 않고 균형을 지켜 왔습니다. 우리는 이런 갈보리채플 정신을 가지고 있다면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가 되면 세상 사람들이 갈보리 채플을 통하여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게 됩니다. 예수님은 전도를 위해서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하나됨을 위해서 기도하셨습니다. 하나가 되면 자연스럽게 전도가 이루어집니다. 전도를 막는 것은 교회가 서로 싸우는 것이고 전도를 이루는 것은 바로 교회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전도를 위해서 기도하지 않고 하나됨을 위해서 기도하셨습니다. 갈채연이 하나되면 하나님이 갈채연을 통하여 많은 구원의 역사를 이루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주었사오니)
“22.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하나님은 예수님에게 창세 전에 함께 하셨던 영광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부활시키사 하나님 나라에 오르는 영광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의 영광을 제자들에게도 주십니다. 제자들도 휴거되어 하나님 나라에 거하게 하십니다. 새하늘과 새땅에서 영생을 누리게 하십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주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성부 성자 성령님이 하나가 된 것 같이 교회도 하나가 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죽은 후에 다 함께 하나님 나라에 갈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그곳에서 한 아버지를 모시고 함께 살 사람들입니다. 그곳에서 영원히 함께 살 사람들입니다. 그곳에는 교파도 인종도 없습니다. 다만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하나되어 살 것입니다. 우리는 그 날을 생각하며 하나되 되어야합니다. 저는 광주의 어떤 큰 교회가 나누어져 목사파와 장로파가 한 건물 안에서 따로 예배드린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서울의 아주 큰 교회도 몇몇의 장로들을 중심으로 한 교회에서 따로 모인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들이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을까요? 물론 다만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우리는 그들을 판단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원망받을 만한 일이 있으면 사과하고 예배를 드리라는 말씀에 기초해보면 어느 한쪽이 못갈 수 있도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 자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다는 말씀에 기초하여 볼 때 둘 다 하나님 나라에 다 못갈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서로 싸우면 하나님 나라를 못 갈 수도 있다는 두려움을 갖고 서로 하나가 되기에 힘을 써야합니다.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23.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예수님이 그들 안에 있고 하나님은 예수님 안에 계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그들 안에 있으면 하나님이 그들 안에 계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예수님과 제자들이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시고 사랑하신 것같이 하나님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알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하나가 될 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사랑이 드러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자랑스러워하시는 것이 드러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여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선물로 주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마음껏 복을 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될 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여 마음 껏 복을 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될 때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이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와 같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자 교회에 올 것입니다. 이를 볼 때도 하나되는 것이 전도의 비결입니다. 로마시대에 불신자들이 교회 공동체에 오면 와! 이런 공동체가 있습니까? 너무 좋습니다. 나의 며느리고 삼고 심고 나의 사위로 삼고 심습니다. 우리의 직장에 채용하고 싶습니다. 라고 말했다고 하였습니다. 사람들이 갈채연에 오면 그런 말을 할 수 있어야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들입니다. 라고 말할 수 있어야합니다. 그러면 전도는 저절로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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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광을 보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24.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주신 자들도 예수님의 영광을 보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과 함께 하늘 나라에 있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께서 창세 전부터 예수님을 사랑하심으로 주신 예수님의 영광을 보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예수님과 함께 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에게 하늘 나라의 영광을 보게 하십니다. 하나되는 자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하나가 되면 우리가 휴거되어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누립니다. 죽어서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가 되는 것은 결국은 우리가 행복한 것입니다. 하나 되는 사람들이 천국에 가게 될 것입니다. 하나되는 사람이 이 세상에서도 천국의 영광을 누릴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안에 있기를 원합니다.)
“25.의로우신 아버지여 세상이 아버지를 알지 못하여도 나는 아버지를 알았사옵고 그들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 알았사옵나이다 26.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그들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 세상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을 알았습니다. 교회도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신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은 지금까지 교회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을 알게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교회에게 하나님을 알게 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교회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 안에서 하나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면 예수님을 사랑하신 사랑이 교회 안에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도 교회 안에 거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이 성령으로 하나된 자들 안에 들어오십니다. 우리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알고 하나 되어야합니다. 성령은 하나된 자에게 임하십니다. 성령을 받은 자만이 하나되어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맛볼 수 있습니다.
결론입니다. 예수님은 지금 부활하여 지금 하나님 우편에 계십니다. 로마서에서 보면 예수님은 그곳에서 우리를 위해서 중보기도하고 있다고 나옵니다. 예수님이 무엇을 위해서 기도할까요? 예수님과 하나님과 성령님이 하나된 것 같이 우리 교회가 하나되기를 기도하십니다. 갈보리채픔 연합회는 예수님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합니다. 그래야 복음이 전파됩니다. 갈보리채플 운동이 퍼져나갑니다. 하나가 되어야 갈보리채픔 연합회에 속한 교회가 영광스럽게 될 수 있습니다. 하나가 되어야 하나님이 갈채연을 사랑하신 사랑이 세상에 나타납니다. 하나가 되어야 갈채연이 성령 충만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19년 갈채연이 하나되어 한국에서 건강한 교회를 세워나가기를 기도합니다.
2019년 갈보리채플 총회 메시지 하나되게 하소서
요한복음 17장 20-요한복음 17장 26
요절 요한복음 17장 21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