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엘서 1장 11절 말씀에 “농부들아 너희는 부끄러워할지어다 포도원을 가꾸는 자들아 곡할지어다 이는 밀과 보리 때문이라 밭의 소산이 다 없어졌음이로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학생이 공부를 기본적으로 할 줄 알아야 하고 일꾼이 일을 기본상 해낼 수 있어야 하고 농부는 한 해 농사를 지었으면 그 소득의 열매가 마땅히 마당에 가득히 넘쳐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봉독한 말씀에서 포도원을 가꾸는 농부에게 부끄러워하고 또 통곡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밭에 소산이 다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밭에 농부가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는데 이것은 믿는 성도가 하나님을 제대로 믿지 못해서 그 결과가 아무것도 없는 것이나 쭉정이만 거둔 것에 대하여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농부와 같이 그 농사를 지었으면 그만큼 열매를 거두어 드리고 그 열매로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살아가는 것 바로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농부의 기쁨일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도 한 해 동안 믿음 생활을 통해서 과연 교회를 부흥시키는데 어떠한 역할을 했으며 어떠한 모습으로 전도를 해서 몇 명을 정착시켰으며 열매를 거두었는지 우리는 점검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