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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이야기들 잘먹구 쉽니다
무릉도원(태안) 추천 0 조회 46 23.05.21 19:45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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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21 20:03

    첫댓글 보기좋으네요 어찌어찌해도 내형제가족이 최고지요

  • 작성자 23.05.21 20:53

    맞습니다
    형제간에 우애있게
    지내는게 최고지유~
    만나면 자고 가라고 붙잡는게 형제지요 ㅎ

  • 23.05.21 20:55

    @무릉도원(태안) 저도 일년에 서너번씩 모여 사나흘씩 있다가도 재밌고 좋은건 형제라서요 저희도 칠남매거든요! 저희집이 편하니까 그러겠죠?

  • 작성자 23.05.21 21:09

    @또리장군(군산) 그럼요
    자매들은 한번 만나면
    밤새는줄 모르고 얘기를 하더군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5.21 20:49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5.21 21:07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5.22 07:11

  • 23.05.21 23:09

    참 다복하고~
    좋아보이네요
    많이부럽기도하구요
    양가 모두 가족모임이 없다보니
    정말 많이부럽어요~~

  • 작성자 23.05.22 08:12

    저희 부부가 사람들과 어울려 지내는걸 좋아해서 부산에서 살때에도 이웃들과 모임을 해서 가끔 여행도 다니고 즐겁게 지내다 귀향 했습니다
    지금도 부산에 가끔씩 갈때 만나보면~
    저희 부부가 있을때가 좋았다며 엄청 반겨 줍니다 ^^

  • 23.05.22 07:52

    우애 있는 집안입니다
    요즘은 서로 안 모일려고
    하다보니 만나도 식당서
    먹고 헤어지는데 형제우애있고 복이 많은 집안입니다 우리도 팔남매 막내인데 우리남편이 모임을 추진 하면 나만 죽을 맛이라
    저도 나 몰라라 하는 중이지예~우리만 고향에 살고 있다보니 우리도 도시 구경 하고 싶은데 평생가도 막내인 우리부부 초대는 못 받았봤습니다 시숙님들은 고향 온다고 삐쭉 들어다 보지만 손님 치는 일은힘들어요 벌초하는 날 일년에 한번은 우리집에서 1박을 하네요 그때는 계모임 하는 마음으로 합니다.

  • 작성자 23.05.22 09:18

    막내 며느님께서
    맞 며느리 역할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고향에서 살고 있을때는 모르고 있지만 타향에서 살다보면 고향이 얼마나 좋았던곳 이었던가를 느끼게 됩니다

    고향땅을 팔고 객지로 나가서 살면서 평생동안 모은 돈을 다 투자해야 팔고 떠난 시골땅을 사고나니 남는게 없는걸 보면 시골에서 고향을 지키며 살아온 사람이나 도회지에서 열심히 살아온 사람이나 아이러니 하게도 별반 차이가 없더란걸 느꼈습니다 ㅎ

  • 23.05.22 10:22

    가족들 모임은 힘들어도 다모여 늦은 시간까지 이런저런 이야기하다보면 피곤하지도 않고
    따뜻한 마음이 꽉 차는것같아요.
    무릉도원님 정말 보기좋아요.^^

  • 작성자 23.05.23 05:17

    8남매나 되는 형제들이 많으니 1년에 두번씩 모여도 4년마다 차례가 돌아와서 부담스러워 하지를 않고 즐거운 맘으로 몇일전부터 음식 준비도 하고 큰 잔치를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자식들이 어릴때는 데리고 다녔기 때문에 부부만 해도 16명 장인 장모님과 자식들 한둘씩 이렇게 다모이면 서른명도 넘었습니다 ㅎ

  • 23.05.22 13:25

    복 많이받으셨네요 요즈음 보기힘든 가족입니다 축하합니다

  • 작성자 23.05.22 13:45

    형제중 맞이인 손윗 처남이 늘 하는말이 매제들이 협조 해주어서 남들이 부러워 할정도로 잘지내게된 덕이라며 고맙다는 말은 합니다^^

  • 23.05.22 13:49

    @무릉도원(태안) 서로가 위하는 마음이 부럽습니다
    데려온 자식으로 끼고싶습니다 ㅎㅎ

  • 작성자 23.05.22 13:57

    @아가판사스
    서로가 양보하며 사노라면 좋은 일들이 많았던것 같아요
    형제들이 많으니 조금씩만 보태도 표시나는 일들이 진행 되더라구요
    부모님이 사시던 나무때는 옛날집의 온돌방도 형제들이 형편이 되는대로 보태서 30여년전에 현대식 주방과 욕실로 고쳐드렸더니 돌아 가실때까지 편히 사용하시고 사위들을 볼때마다 고맙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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