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띠]오하라; yschoi@columbus.rr.com 오하이오 미국 오랫동안 뵙지 못하오니 소식이 궁금하오 하루해가 저물면 행여 그대 오시려나 라팔로마 노래 띄워 안부 전하옵니다 [뱀띠] 감순2;< gamsun2@hotmail.com> 김영순 미국 콜로라도 감 한 상자만 안기면 세상이 안 부럽더니만 순전히 나이 덕에 고급코트 걸치고 헛폼 잡네 2번 타자로 타향 입성한 이 몸이 크긴 많이 컷도다 리즈(엘리자베스);< liz555_kr@yahoo.co.kr> Paris France 엘리자베스도 좋고 리즈도 좋은데 자기 본명은 대체 뭐유? 베일 속의 여인으로 남고 싶다고라~~ 스리슬쩍 그렇게 넘어가란 말인가요!! [말띠] 어진 방울: 박현령 한국전남강진 어디에 있어도 돋보이는 고마운 내친구야! 진실한 情을 주고받아 품어안고 살아가니 방망이질 내가슴엔 젊음이 요동친다 울고 웃으며 다져진 우리의 우정이 잇기에... [닭띠] 섬진강; 김경숙 한국전남여수 섬섬옥수 그대의 손끝에서 진수성찬 맹글어지니 강호동 아들은 엄마 요리솜씨 덕분리라! [꽃띠] 황진이 오은선 일본 요꼬하마 오! 그대는 바로 바로 황진이로다 은하수, 벽계수 울리었던 明月이... 선비들의 혼을 빼앗던 그 넋이 환생했단 말인가!! [범띠] 메이플ophilia3333@lycos.co.kr 캐나다 토론토 메밀묵처럼 구수한 情을 담아 서로에게 심어주고 이방나라 외로움일랑 멀리 날려보내우면 플레이! play!! 그대 인생길~~ 밝은 미래 펼쳐지리 [토끼띠] 찰찰; 李奉美 한국 서울 이제는 어쩔 수 없는 언니 동생이나니 봉숭아 꽃물 들여주던 지난날을 그리시게 미우나 고우나 내형제 아니겠남. 슈가; 조은숙 한국 대전 조만간 부산 가서 한번 뭉친다하니 은밀한 정을 서로 나눠 삶의 의욕 찾으시게 숙녀 분들 모임에 부산이 떠들 썩 하겟수다. 첼로;루시아 한국 루시아는 성당의 세례명 일 테고 시방 사용하는 아이디는 첼로이며 아마도 본명은 허혜윤 이시죠? [뱀띠] 데이지; 이유수 영국 이쯤하야 데이지를 칭찬하고자 하오 유리알 반짝이는 듯한 그대의 아이디어는 수정의 광채 되어 타향살이 빛내었소. [말띠] 세라; 배인자 미국산호세 배달의 한민족 정기를 한 몸에 받았기에 인간승리 외치면서 칠전팔기 마다 않으니 자랑스런 세라엄마 수다방퇴출 겁안난다. 크리스틴; jungeunah@email.com 정은아 미국달라스 크리스마스 휴가때 이곳으로 여행 오시게 리프트카 타고 서리 록키산정상에 올라가 스키 타고 내려오면 세상모두가 내 아래니 틴에이저 마냥 깔깔 웃으며 천하를 호령해보세. 스칼렛;(jennifernkr@yahoo.co.kr. 김은경. 한국부산) 스케이트 왈츠에 맞추어 춤추는 그대는 칼라플 빨강 드레스는 이성님과 동색일세 렛~여기서 막힐 줄 알앗네...렛스고~` 처음으로 다시 김치도 못 담근다 엄살이 심하더니 은근히 살림 잘하는 맏며느리 였구려 경상도 시집살이 맵더이까? 쓰더이까? [원숭이띠]= 1968년도산 참나 (hjmatz@hotmail.com 신희정 미국 북캘리포니아) 참나! 참나!! 하다보니 아이디가 되었다지 나참! 허참!! 하지 않았음을 다행으로 여기시게. 친구 (naya-eunhee@hanmail.net / 정은희 / 서울 노원구) 정다운 참나와 재회하는 타향아지트는 은혜로움이 넘쳐나는 곳이로구나 희희낙락 그대들 정담이 귀를 간질이는구려. 까미;(solbi77@hanmail.net 신현이 호주 시드니) 신고하고 잠수하면 누가 뭐라 하나요 현명한 까미의 인생길 개척 기에 있다하니 이 몸은 6개월도 능히 기다릴 수 잇다오. 현진 (prude33 @ yahoo.co.kr ) 홍현진 한국, 인천 새파란 하늘멀리 떨어져 산다해도 침방울 튀기면 맞아가며 수다떨지 못하여도 떼지어 몰려다니던 지난날을 그리면서 기쁨의 재회 예서 하니 그대들 우정 영원하리. [닭띠] 재민; (memorychip@hanmir.com 미국 뉴져지) 재롱둥이 우리막내가 아우들이 줄지으니 미련 없이 동생 들게 그 자리를 내어주며 니~언니~!! 불러봐~하며 흐뭇해하더구먼 민트:69fairy@hanmail.net 구미 민간외교 사절되어 타향 방을 지키우라 트랙을 도는 주자처럼 바통이어 받으면서 님들 만나 화기애애 그리 살아가자구요 민들레 노란꽃이 초원에 만발한 아름다움과 트라웃 뛰노는 맑은호숫가를 노래 하듯 님이여!! 그런 평화로운 삶을 누리시기를... 조 지혜 ( pedrosong@cwp.net.pa 파나마) 파란하늘 바라보며 향수에 젖을 때는 거(去)하고 나혼자만의 기쁨의 시간이 내(來)하도다 마음의 고향 같은 타향아지트 있었기에 댁에 가만히 앉아서도 고국을 품에 안는구나. [개띠] 햇살; ( hunnylogk@hanmail.net 홍량옥 한국,울산) 홍조 띄우며 떠오르는 아침태양처럼 양귀비꽃 빛보다 더 붉게 타오르거니와 옥양목빛보다 더 해맑고 부드러운 햇살이기를.... 키키; ( testa3@netsgo.com ) 김인경 한국 평촌 키키~ 이 소리는 이제부터 우리방 전용 웃음소리라네 키키!! 그대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지 않나? [ 돼지띠] 갈매기;(coolnara@naver.com)신선인 한국 부산 갈매가! 갈매가!! 부산 갈매가~~ 매일매일 들어와 손도장은 못 찍어도 기약 없는 잠수만은 절대 하지 말거래이~~~~ [쥐띠] 오스티나: (chocandy@hanmail.net 이영순 미국 오스틴) 오가는 정담 속에 우정이 피어나고 스치는 눈길에도 인연이 깊어간다 티끌 같은 情 모여지면 큰사랑 되는法 나와 너 함께 하여 우리가 되자구요... 아네트:(babynety@shinbiro.com) 미국 뉴욕 아그야! 그대가 한번 나오면 게시판이 들썩인다 네모양이 귀여워 웃고만 있을 뿐 뜨거운 네 혈기를 당할 자가 없도다. [소띠] 짱구(deangly@hanmail.net) 신경미 한국 수원 짱구! 그대가 타향 팀에 합류하니 구수한 인터넷 사투리가 마냥 듣기 좋더구나. [토끼띠] 오션; mycheon@hotmail.com 변문영 호주시드니 변함없이 그대에게 사랑을 보내리니 문지방 달도록 아지트를 드나들며 영화처럼 달콤한 생일추카~ 부탁하노라. [꽃띠] 어린리즈 liz52298@hanmail.net LA 어린 소녀적 순수함을 그대로 간직하자 리플달아 위로하며 기쁨도 나누면서 즈그맴이 내맴이여~ 우리모두 한마음! +++++ 개편삼행시 <<개편 삼행시>> 뱀띠] *감순2;< gamsun2@hotmail.com> 김영순 미국 콜로라도 감칠 맛 나는 그런 성님이 되고 시퍼요 순간순간이 이어져 긴 인생길 될터이니 2(두)번없는 나의 삶 달콤하게 살테요. *리즈(엘리자베스)Paris France 엘비스 노래따라 부르며 젊음을 불태웠고 리차드 버튼도 한번쯤 흠모했을 지난날 자식들 키우다 보니 세월은 어디메뇨 베란다 꽃화분 가꾸며 마음을 추스리고 스쳐오는 바람결에 지난날을 회상하리. [말띠] *어진 방울: 박현령 한국전남강진 어두운 밤하늘의 별과 달도 진흙속에 피어나는 풀꽃들도 방안 구석구석 퍼져있는 적막함도 울적함 마져도 그대 가슴으로 쓰면 시가 되는구려. [닭띠] *섬진강 가슴 깊숙이 다정함이 고여있어 후한인심을 지녔고 시원스런 성격에 현모양처 끼 다분한 우리의 섬진강은 리골렛토의 여자의 마음은 절대 아니리로다. [개띠] *딱다구리 딱벌어진 왜장을 품에 안고 다홍빛 붉은 정렬로 강물에 몸을 던졌다네 구비구비 흐르는 남강은 여전히 푸르나니 리라꽃 논개의 넋 그대의 진주 지키리 [쥐띠] *버들강가 버려진 한국山河 길을잃고 헤매일때 들에핀 꽃들마져 서러워 울던날에 강한 자유의힘 상륙한 역사적인 인천항 가는 곳곳마다 서려있을 맥아더의 투혼이여~~ [꽃띠] *황진이 오은선 일본 요꼬하마 황진이는 만인의 연인이였지만 진정으로 그녀가 사모하는 이는 서화담 이었으니 이루지 못할 사랑으로 마음아파 하였다오. [토끼띠] *찰찰; 李奉美 한국 서울 이태도록 어이 아니 오시는가~ 봉창문 내어다 보며 그대를 기다리니 미적거리지 말고 어서오게 버선발로 맞으리다. [뱀띠] *데이지; 이유수 영국 데스크 앞에 삐딱하게 앉아 컴하고만 살았지요 이제는 한국가면 며느리 직분으로 충실하겠지만 지구촌 곳곳에서 그대를 기다리니 짬짬이 안부 전해주시길... [말띠] *세라야; 배인자 미국산호세 세사람의 여자가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 했지 라이브 쑈 즐기면서 모이면 참새되어 재잘거리니 야단났다! 이집 저집 부엌에 성한 접시 없도다. *크리스틴; jungeunah@email.com 정은아 미국달라스 크디큰 주님의 은총을 받고있는 그대여 리즈, 션, 섬진하고 친하게 지내라는 당부 알았지? 스윗하고 새콤한 거 많이 먹고 말이야. 틴은 여려워 생략함 =) *스칼렛은요(jennifernkr@yahoo.co.kr. 김은경. 한국부산) 스위트홈 꾸려나가는 야무진 맏며느리 칼멘의 정열을 지닌 매력적인 아내 렛시피 없어도 요리 잘해내는 알뜰한주부 랍니다. [원숭이띠]= 1968년도산 *참나 (hjmatz@hotmail.com 신희정 미국 북캘리포니아) 신선한 목소리와 뛰어난 화술을 지녔기에 희소식 전해줄 방송일을 했음 좋았을걸... 정녕 참나의 재능이 꽃피울날 있으리라. *친구 (naya-eunhee@hanmail.net / 정은희 / 서울 노원구) 정다운 참나와 재회하는 타향아지트는 은혜로움이 넘쳐나는 곳이로구나 희희낙락 그대들 정담이 귀를 간질이는구려. *까아미;(solbi77@hanmail.net 신현이 호주 시드니) 까치가 노래하면 반가운 손님이 있다고 했네 아침부터 지저귀는 저 새야 행여 현이가 온다더냐 미안코 어리석은 양 나가 물어 볼까나. [닭띠] *재민; (memorychip@hanmir.com 미국 뉴져지) 재회의정 나누기도 전에 총총걸음으로 가버린 님이여 민첩한 그대 몸짓엔 싱그러운 향기가 퍼진다오 이세상 어디 가더라도 재미니는 타향식구. [개띠] *햇살; ( hunnylogk@hanmail.net 홍량옥 한국,울산) 햇병아리 새댁시절 탈피한지 얼마 안되었다 여기지만 살짜기 찾아온 아줌마 타이틀이 이젠 정겹답니다. *키키; ( testa3@netsgo.com ) 김인경 한국 평촌 키타치며 노래하던 요란한 즐거움은 지난 한때 이었구요 키친에서 컴으로 오가는 사이버 나들이가 이젠 제일 좋더라. *예하 예쁜 무지개야 세계속를 누비고 다니는 엘렌아 하늘이 노을빛 되었구나 어여 신랑 밥 차려주고 나오너라. [쥐띠] *오스티나: (chocandy@hanmail.net 이영순 미국 오스틴) 오스틴의 붉은 황혼에 반하고 또 반하여 스스로 시인되어 버린 젊은 영순씨! 티없이 맑고 고운 그대의 순수함을 나혼자 알고있기 아까워 공개 하노라. [소띠] *짱구(deangly@hanmail.net) 신경미 한국 수원 신토불이가 좋아서 짱구라 하였나요 경천애인 하사 친지들로 문전성시 이루나이다 미사어구 늘어놓고 아부 하고픈 내마음을 받아주~ [토끼띠] *오션; mycheon@hotmail.com 변문영 호주시드니 오매불망 그리운 님들은 태평양 저멀리에 떨어져 있어도 션샤인처럼 타오르는 그대 정렬이 있음에 성님들은 행복하오. ========================================== 여기부턴 아직 띠별 정리가 아니되엇음 삼행시쓰는 사람은 주소록작성을 못하므로 스칼렛 데이지가 다음에 잘 정리할것임. *손미애 손뼉을 크게치며 그대를 환영하오 미국이 좋다지만 내 조국만 하오리까 애닯픈 타국생활 여기와서 회포푸시게. <페파민트> 페니실린도 치유못하네 우리들의 home sick 파란잔디 두툼해도 고향보리밭만 떠오르고 민망한 이국풍습 고개돌릴 곳 없다만은 트인눈 열린맘으로 이방설움 이겨내리. <바하> 바람결에 실려왔나 파도에 밀려왔나 하늘가 두둥실 구름타고 오시었나 님의향수 달래줄 축제마당에 잘 오셨오. <코코> 코발트빛 짙게물든 태평양을 건너온 후 ***정든 고국산천 잊을날 없었다네 코피한잔 마시면서 컴과 친구삼아 ***타향 품안에서 외로움을 달래리. <그레이스> 그린빛 싱그러운 젊음이 넘치는구려 레파토리 다양하게 입담도 좋구요 이름하야 그대를 큰인물이라 하였다니 스타의자리 지키려면 더욱 분발하시게. <케이트> 케케묵은 인종차별 허물어 버리고서 이방나라에 정붙이려는 현명함을 갖는다만 트래픽,스모그 심한 고국이 그립기만 하지요. <페니> 페이스 투 페이스가 아닐지라도 우리함께 ***차 마시며 큰양푼에 밥도 비벼 먹지요 니캉 우리캉 담소하며 나누는 사이버낭만을 ***컴맹들은 모르리 아무도 모르리 . <나비함> 나무는 자연의 품안에서 무럭무럭 자라듯이 비둘기처럼 다정한 가족들은 주부의 사랑을 먹고 살지요 함박꽃 그대의 웃음으로 행복한 가정 꽃 피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