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마을 문경상주지부에는 <숲속의 유기농 펜션>이 오픈을 했습니다. 녹색농촌 체험과 유기농을 목적으로 세워진 한농마을 숲속의 유기농 펜션은 문경상주지부가 위치한 속리산 자락, 삼봉산 기슭에 냇가를 끼고 아담하게 위치한 아름다운 쉼터입니다. 이곳은 친환경 자재인 통나무로 지어졌으며 각 방마다 독립된 취사시설<냉장고, 싱크대, 세면장>이 고급스럽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두 건물 중에 한 건물은 황토벽돌로 지어진 방도 있답니다. 이곳 사무장을 맡고 있는 여해 여현숙 산야초 선생은 '이 아름다운 숲속의 펜션은 이제 한농마을의 유기농업 교육과 맛있고 건강한 유기농 식생활과 요리교실도 열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산야초 강의와 각종 건강에 대한 강의가 준비되고 있는 숲속의 펜션은 이제 부터 새로운 한농마을의 정보를 공유하는 웰빙의 전당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앞으로의 숲속 유기농 펜션의 발전과 활약을 기대하며 오픈을 축하드립니다.
오픈을 하고 처음으로 이곳을 찾은 팀은 바로 <46년에 태어난 동기들끼리 모임>입니다. 숲속의 펜션과 펜션 앞 개울가에서 행복하게 찍은 사진들입니다.
<취재/사진 한농닷컴>leeeppp@nate.com
첫댓글 숲속 유기농 펜션 열리게 됨을 축하드립니다. 회원들의 관심과 기대속에 각종 프로그램으로 교육과 홍보를
통하여 한농을 찾아오는 분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겠네요. 회원들의 여가와 휴식을 취하는 모임 장소로도
적합하겠네요.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하고 편안한 안식처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