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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자유글 웃기는 글~~~ ㅎㅎㅎㅎ
장영호 추천 0 조회 145 12.06.06 12:5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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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07 09:23

    첫댓글 저는 돈이 없어 6.25때 사용했던 M1 소총을 사가지고 갔습니다.
    워낙 고물이라 사격점수가 낮아 교관으로부터 기합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니 돈이 조금 들겠지만 '람보'가 메고 다니는 그런 총을 사가지고 가세요.
    제대할 때 팔면 중고값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 12.06.07 23:01

    그렇군요.
    그 총은 어디서 삽니까?
    얼마나 하는지요?
    가격이 중요한데...

  • 작성자 12.06.09 03:13

    모니 님...
    훈련소 앞에가면 노점상들이 다 팝니다.

    근데..
    가급적이면... 믿고 살수있는
    이마트, 홈플러스 ,, 같은 곳에서 사시는게 안전합니다.

    노점상들은 가짜가 많아요.

  • 12.06.08 13:23

    훈련소 앞 노점상들이 파는 것은 대부분 중국산들입니다.
    값이 싸다고 이런 걸 사시면 매우 위험합니다.
    중국산 총은 간혹 총알이 뒤로 튀어나오는 수가 있다고 하네요.
    속지 마시고 위의 말씀처럼 이마트나 홈플러스에 가시면 됩니다.

  • 작성자 12.06.09 03:14

    멀뚱박사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렇습니다.
    노점상 물건은 하자가 많고 또, 가짜가 많습니다.

    이마트,홈플러스같은곳에서 사길 추천하고요...

    제일 믿을수 있는 곳은 역시나...
    롯데백화점 또는 신세계, 현대백화점이더군요.

    경제적 여유되시는 분들은 백화점에서 구입하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 12.06.07 23:06

    전투기 유리창이 30만원밖에 안하네요,
    디게 싸다...ㅋㅋ
    모두 기상천외한 발상.. 들이 기가 막힙니다.
    ㅋㅋ

  • 작성자 12.06.08 09:31

    모니 님은 군에 갈때 무얼 사갖고 갔었나요?
    총, 수류탄 정도면... 아주 싸게 든겁니다.

  • 12.06.08 09:35

    뻥~~~~뻥~잘도 터트리십니다 ~~~~~ㅎㅎㅎ

  • 작성자 12.06.08 11:02

    ㅎㅎㅎ
    여자분들은 이런 비용 들지 않아 좋았겠습니다.

  • 12.06.08 10:48

    M1은 무겁고 커서 힘들어요 카빈이 훨 가볍고 좋죠 가격도 좀 싼편이고 근데 요즘 군대가는 애들은 최신형이 좋겠죠?
    가볍고 연발로 댑다 갈겨도 눈탱이 않 날라가고 하여가 잘 골라서 사세요 특히 노리쇠 부분 잘 확인 하시고 공이 빠진게 가끔 돌아다니니까

  • 작성자 12.06.09 06:29

    오래만입니다.
    잘 지내시죠? 반갑습니다.

    그렇습니다.
    육군 입대하는 분들은...
    M1 은 무겁고 조준도 잘 않됩니다.

    M16 이나 K2 소총 추천합니다.

    나중을 위하여 믿고 살수있는 백화점 또는 대형마트에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구입시... 영수증은 꼭 챙기셔야 됩니다.(A/S 시 꼭 필요합니다.)

  • 12.06.08 11:05

    아~ 증말 웃겨요.. 배꼽은 천정에 불어버렷구요.. 입꼬리는 귀에 마스크 처럼 걸렸구요..눈물 펑펑 흘리면서 읽었습니다..

    댓글이 너무진지해서 울 신랑한테 물어봣어요.. 아이고..야야. 그러네요....ㅋㅋㅋㅋ~

  • 작성자 12.06.08 12:58

    ㅎㅎㅎ
    이제 배꼽, 입꼬리.. 제자리에 왔나요?

    아마...
    신랑분도 군 입대할때... 병기 사서 가느라 돈 많이 들었을 겁니다.
    그나마... 육군 나왔으면... 많이 들진 않았을 겁니다.

  • 12.06.08 19:04

    공균이었는데.. 서커트 미사일이나 패리어트는 사지는 않았는지 물어봐야겠습니다. ㅎㅎㅎ~

  • 작성자 12.06.09 06:27

    단비 님... 부탁 있습니다.
    신랑분이 공군입대할때 미사일 사가서 돈 많이 썼다고 뭐라 하지 마세요.

    결혼 전 일이 잖아요.
    그쵸???

    저 땜에... 부부싸움 날까봐 사~알짝 걱정이 되는군요.

    그래도 미사일 사갖고 갔으면.. 돈 적게 든겁니다.
    내가 아는 사람중에는 공군입대할때 전투기에 미사일까지 사서 입대한 사람 있더군요.

    이렇게 남자들은.....
    돈은 돈데로 들고....
    고생은 고생데로 하고 있는겁니다.

    그러니... 신랑 분 잘 위해 드리세요.

  • 12.07.22 16:44

    푸 하하하하하 울 아들은 카투사 다녀왔는데 코쟁이들은 확실히 은근슬쩍 노골적으로 바라는게 없나봐요.
    참 청빈하고 신사적이다.

    휴우 정말 다행이다 하마터면 살림 못할 뻔 했네...(가슴을 쓸어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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