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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슬림 식구 & 훈녀 훈남님들~
월요일에 허벅지 지흡 + 얼굴 지방이식을 받고 5일째에 접어드는 훈녀랍니다.
아 오늘은 금요일 밤이군요~ 느하
마치 빠른 회복을 바라는 지금의 제 심정과 같은 사자님의 춤사위랄까... ㅋ
좀더 빨리 수술을 했으면 이리 조급할지 아니할진데...흑 당장 다음주에 출근 및 외출을 해야하므로 조급조급합니다 ㅠ
지흡은 옷으로 커버하구 움직이고 걷는데두 무리가 없기에 괜찮은데 지방이식한 얼굴이 문제네요.
자자..걱정그만하궁ㅋㅋ
후기 들어가 볼까여?
탤런트 이재은씨 아시죠? 그냥 제 체형은 딱 그렇다구 생각하시면 될듯해여..
얼굴은 조막만..상체는 작은데 골반은 큰 하비의 항아리 몸이었어용.
그나마 옆구리에는 살이 잘 안붙어서 큰 골반 덕분에 또 살이 찌든 안찌든 변함이 거의 없는 작은 얼굴(?)때메
옷으로 잘 커버하면 보기는 싫지 않아서 제 주변인들은 제 실체를 모르지요.
저 역시도 거울로 제 얼굴과 목, 상체만 보면 살이 찐 현실을 망각하게 된다는..;;;;
무튼 본디도 하체가 상체보다 튼튼한 타입인데 살이 10kg 이상 급격히 찌면서 하체는 더더욱 비대해지게 되었어연
아흑.. 이런 하비의 몹쓸 고통
버뜨!
작년 겨울 종아리 지흡에 이어 요번에 허벅지를 하게 되었어용아싸~!
(제가 서양화, 동양화, 각종 그림을 그리거나 보는 것을 좋아라해서..지금 방콕 중에도 그림을 종종 그려요.
그래서 구냥 끄적끄적 방콕하면서 그린 그림으로 후기를 살짜쿵 쓰려하니 그림 퀄리티 꾸질해도 욕하지 마여ㅋㅋ)
1. 먼저 상담.
엔슬림에 가면 아리따운 캔디 실장님과 상담을 하게 됩니당 ㅎㅎ
셀프 진단으로도 내 벅지는 온통 지방이야..라고 자신했지만, 상담을 빼고 수술을 할 순 없잖아요.
공부한다고 사실 종아리 지흡 후 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몸무게가 더 늘어나 있는 상태였어용.
짧은 여행후 급 다욧을 살짝 하구 엔슬림에 오랜만에 갔답니다.
여전히 너무도 반갑고 또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실장님!
워낙 환자분들이 많으시니 절 기억하기 쉬우시라고 일부러 뿔테 안경까지 지참하고ㅋ 상담실에 들어갔습죠.
실장님 왈 " 어쩜 이리 몸무게가 똑같으세여? "
ㅋㅋㅋㅋㅋ
사실은 그것도 조금 빼서 간건데 뭐라 드릴말씀이 없었....어..요. 흑
조물조물 만져보시고 요리보시고 저리보시던 실장님의 한 마디
" 어머~ 정~~~~말 지방이세요."
올레~~~~~~~~~~~~~~~ 이 한마디가 어찌나 재밌으면서도 반갑던지요. ㅋㅋㅋ
제 벅지는 정~ 말 지방이라 효과를 톡톡히 볼 것이란 말씀이셨어요.
근육형이신 분들은 흡입량이 작으면 수술을 못하시니
저같은 분들만 오시면 적극 권해드리고 효과도 좋으니 정말 좋겠다는 실장님의 말씀.
(괜시리 내 벅지 지방이 뿌듯하고 사랑스럽고 막 그랬다는ㅋㅋ)
이번에 벅지 지흡을 하면서 이마와 팔자주름 부분에 지방이식을 하고 싶었어요.
아무래도 기록을 세울만한 양이 예상되는데 이식 놓치고 싶지 않았어요. ㅋㅋ
그런데 이식 후에 체중감량하고 그러면 생착이 잘 안된다구 주워들은게 있어서 수술을 망설였어요.
다욧을 좀더 하구서 수술을 할 까 하구요.
그렇지만 상담후! 수술을 먼저 하기로 결정했답니다.
2주정도는 심한 운동을 할 수 없으니까 생착에도 그렇게 영향 크게 줄 거 같지 않아서였어요.
2. 수술당일 디자인
병원에 도착해서 끝도 없이 올라가는 체지방을 정확이 측정ㅋ하는 인바디를 하구여~
가운과 티백 팬티를 착용하구 원장님과 디쟈인 시간을 갖게 되었어요.
2번째 수술이라도 긴장되고 떨리는 건 매한가지더라구용
그렇지만~
양 원장님을 독대할 수 있는 시간이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디쟈인 하시는 동안에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이야기도 하고
수술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죠.
전 허벅지 옆(승마살), 앞, 뒤 (문제 아닌 부분이 없죠? ㅋ), 그리고 무릎 위 골고루 지방이 많은 편이라
디쟈인 하실 때 제가 원하는 바를 말씀드렸어요.
엔슬림이 가장 신뢰가 가고 좋은 점( 제가 다른 어떤 곳 상담도 받아보지 않고 엔슬림을 선택하게 된 이유도 이것!)
은 무리하게 수술을 권하거나 허상(?)의 기대감을 주지 않으신다는 겁니다.
살 처짐을 생각해서 너무 많이만 뽑는 것도 좋지 않다구 하셨구요.
제가 볼륨감 있는 오리 궁뎅이인데 원장쌤께서 디자인하실때
제 엉덩이의 비밀을 알려주셨어요.
온돈이를 받쳐주는 아래의 힘이 매우 좋다는.. ㅋㅋ
아무튼 그렇기에 그 부분을 많이 뽑으면 물론 다리가 길어보이기는 하겠지만
엉덩이가 쳐질수 있으니 많이 뽑지는 않겠다고 하셨어요.
전 제 업된 엉덩이가 좋았기에 완존 동의했구요.
아~ 전 얼굴 지방이식도 생각하구 있었기에
얼굴에도 세심히 디자인 해주셔서..
셀프 모자이크 처리 ㅋ
요런 재미난 보라돌이 얼굴이 되었다는
처음엔 이마와 팔자주름에만 넣어야지 했는데
얼굴 전체에 넣는게 덜 어색하다는 친구님의 말에 볼에도 넣게 되었어요.
(아흑 그런데 친구님의 말에 볼에 넣은 거 지금 붓기때문에 후회중이에여 ㅠㅠㅠㅠㅠ
내 V라인이 사라지고 거울 속엔 심술궂은 선풍기 아줌마가 날 보고 있네요.
빨리 붓기가 빠지길 기도할뿐.. 시간적 여유가 있었음 좋았을텐데 말이져)
아..또 이놈의 걱정
넘어갑니다. ㅋㅋ
3. 수술실 입성 두둥
쳐도쳐도 긴장되는 시험 직전의 순간, 뛰어도 뛰어도 콩닥거리는 100m 달리기 전 처럼
수술실 입성은 그러합디다. 쪼콤? 떨렸어요.
칼있으마 피앙세 쌤과 알사탕 쌤이 절 반갑게 맞아주셨어요.
일딴 전 긴 머리라 누가 날 위에서 잡아당기듯 딴딴하게 머리를 위로 묶어 덩머리를 했답니다.
그러면 요로코롬 수술을 위해 머리에 캡을 씌워주시고 밴드로 꼼꼼이 테이핑을 해주신답니다.
그리고 아브라카다브라 자세의 팔자세를 하고 쩍벌녀의 자세를 취하면 ㅋ
친절히 다리 전체와 허리 부분까지 소독약을 발라주세요.
전 이 때부터 사실 좀 몽롱했어요.
지난 밤 낮밤이 바뀐 생활을 하다가 잠을 1시간 가량 밖에 못잤거든요.
말이 없어진 절 보고 긴장한 줄 아시구 (사실 넘 피곤해서였는데)
피앙세 쌤과 알사탕 쌤은 계속 말을 걸어주셨어요.~ 감사해연
그리구선 소스가 골고루 발라진 저는 수술대 위로 푱! 올라갔답니다.
움직임을 막기 위해 손목을 고정하고
마취약이 들어가기도 전에 눈을 감았어요. ㅋㅋ
자고 싶었거든요.
살짝 팔이 뻐근하다 싶더니..
그 후론 기억이 없어용 ㅋㅋ
4. 수술 후 회복실
옹알이를 하며 깨어났더니 엄마가 제 손을 잡고 계시더군여~ ㅋ
이미 개끗이 제 옷이 입혀지고 수액도 다 짜진 상태..
아 얼굴이 무겁다..이상하다했어요.
지방이식 한걸 깜빡한게죠.
허벅지와 얼굴이 무거웠습니다.
종아리 수술을 할 땐 시간도 짧았고 또 수술 후에 잠을 좀 자다가 일어나서 그런지
메스꺼움도 없이 바로 일어나 잘 걸어다니는 놀라운 회복력을 보여서
엔슬림 식구분들이 놀라셨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도 그럴줄 알았는데 힝
제가 왜 앞서서 며칠 다욧좀 하구 수술하게 된 거였다구 했잖아요.
그 때 식사량도 갑자기 줄이고 그래서 기운이 좀 없는데다가
수술 마치고 엄마가 계셔서 미안한 맘에 푹 자지 못했어여.
게다가 가장 중요한 !수술시간(거의 4시간반)도 길었구요.
무튼 그래서
깨어나서
수술 후에도 바로 확인가능한 허벅지의 줄어듦을 보고 흐믓해하다가
현기증과 메스꺼움을 견딜수가 없어서 저렇게 구토도 많이 하구여;;(먹은게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었져)
수술 당일은 물조차 아무것도 먹을 수가 없었어요.
제 회복력을 믿고 그냥 혼자서 집으로 갔다면 큰일 날 뻔 했어요.
엄마와 병원 근처 숙소에서 자게 되었습니다.
숙소에서도 혼자 화장실에 갔다가 실신을 하는 생애 최초의 경험을 하게 되어서
수술 전에 저처럼 식사량을 줄이시거나 피곤한 상태로 수술에 임하시지 말구~
원장님이 강조하시는 심호흡~ 계속 하시구
수술 후에 푹 주무시라는 말씀 꼭!!! 드리고 싶어연.
수술당일 전 두통과 메스꺼움이 너무 심해서 기운이 하나도 없었거든요.
다행이 수술한 새벽이 되니 두통과 메스꺼움이 좀 사라지고
음식을 섭취하니 좀 살만해지더라구여.
(저번 종아리 수술 후엔 설탕물?이랑 먹을 걸 주셨더 것 같은데 이번엔 안주셔서 어지러웠나? ㅋ
사탕이나 쪼콜렛 수술할 때 준비해 가심 좋을듯 해여)
무튼 전 요롷게 요로코롬
양 원장님과 2번이나 포옹한 그런 뇨자랍니다. 꺄~~~~ㅋㅋㅋ
수술 시간도 길었고, 수술 성과(?)도 3500cc로 높은데다
제가 입술과 안색이 하얘서 비실비실 거리고 있으니
원장님께서 2번씩이나 오셔서 봐주시고 저렇게 안아주시더라구요.
제가 더 감사하죠 원장님~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알사탕쌤, 피앙세쌤, 그리고 부원장님, 아..또 닉네임을 잘..
무튼 수술방에서 계셨던 모든 선생님들 다 너무 감사해여.
흘러넘치는 수액때문에 숙소로 패드 더 가져다 달라 부탁드려서 또 귀찮게 했던 실장님두여~
정말 원장님의 실력,
엔슬림의 팀워크, 친절도는 최고인거 같아여.
스트레스도 많으실텐데 항상 웃음으로 함께 얘기 나눠주시는 것두 정말 최고!
엄마랑 감탄 감탄을..
5. 수술 2일~ 5일째
숙소에서 자구 다음날 병원에 가서 관리를 받았습니다.
종아리 때보다 전 오히려 걷기가 편한 느낌이었습니다.
5일째인 지금도 그냥 운동정말 안하다가 무리해서 하고 나면 오는 근육통(?) 정도의 뻐근함이 있구요.
허벅지 앞에 멍이 별로 없는데 뒤는 자주색 고구마에용 ㅋ 엉덩이도 그리고 뒷구리도요.
뒤에 멍이 많아서 잘때 뒤척이기에 좀 불편하긴 하지만
전 걱정했던 화장실도 매우 편하구요. ㅋㅋ(지흡 체질인가봐여 이쿵ㅋ)
빨리 붓기만 좀 빠지면 좋겠어여..특히 얼굴이요. ㅠㅠ
수술 다음날 전 지방이식 까지 한터라
처방받는 항생제 약 말구도 걱정이 되셨는지 저렇게 주사도 맞았어여.
우리 알사탕쌤께서 혈관주사라 아플까봐 얼마나 걱정을 하시구
배려해주시면서 서서히 약을 넣어주셨느지
정말~ 하나도!!! 아프지 않았어여. 우왕
알사탕 쌤은 진정 주사의 달인이에여~ㅋ
2일째 집에 돌아와서 집 근처 운동장에서 30분정도
3일째 마트쇼핑과 운동장 걷기로 1시간 30분정도
4일째 가까운 곳에 드라이브 가서 공원에서 놀며 역시 1시간 반가량 걸었어요.
오늘은...비가 와서 나가지 않고 방콕하고 있는데
후기 올리고라두 집에서 좀 움직이고 스트레칭 해야겠어여.
아직 실내 자전거타기 이런건 무리일까요?
그!리!고 지금..
제..얼굴 상..태
제가 젤 좋아라 했던 저의 자연산 콧대는 사라지구 ㅋ
아바타 미간에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자주 흑 빛깔의 멍 슴옥희 화장을 하구
팔자주름엔 살짝 노랗게 변하려는 멍
무엇보다 V라인은 사라지고
심술궂은 볼이 있어여.. ㅋㅋ
이마는 좀 빠지기는 했는데 딱 좋다 싶을 정도로 반질반질 좋은데 말이죠..
아니야..아니야..이건 내가 아니야..
볼 괜히 넣은 걸까요. 제 V라인 대신 솔비(솔비님 죄송합니다.) 같은 얼굴이 되었어요.
붓기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니까 볼은 제일 늦게 빠지는 건가요?
그래도 아침보다는 아주 조금 볼이 나아진 것 같아 다행이지만..걱정이 많이 되요.
이러다 다음주 울반 애기들이 절 못 알아 볼 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
조언 좀 주세여.
허벅지는 옆라인, 승마살은 5일째 붓기 많은데두 수술전과 확연히 달라져서 슬림한 라인이에여..
사진은 다음에...올리도록 할게여..피곤피곤 ㅋㅋ
허벅지 안쪽은 아직 자기들끼리 좋다구(?) 붙어있는데 여긴 제일 늦게 빠지는 건가여?
빨리 허벅지 안쪽도 좀 빠져서 빈 공간이 보였음 하는 소망이..
무튼 쌩뚱맞은 급 마무리이지만.. ㅋㅋ
모든 환자에게 이리도 따뜻하게 또 세심하게 제일 중요한 신뢰있게 진료와 관리 해주시는 곳은 없을 것 같아요.
정말루 엔슬림 만쉐~~
이제 며칠 안남았네요~ 실밥 제거하러 갈때 뵈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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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꺄~~ 쏭용님 +_+ 아트까지 첨부하여 재밌는 후기를~~
너무너무 감동이에요 ㅜㅜ 주륵주륵
허벅지 3500cc +_+ 보통 이주정도까지는 붓기와 통증으로 약간의
고생스런 나날을 보내실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예뻐지는 단계니까요~~
의외로 허벅지는 별로 힘들지 않은 거 같아요~ 그보다는 얼굴이 더 불편한 거 같아용ㅋ 자꾸 움직이도록 노력해볼게염 ^^
쏭용님께서 지금 해주시는 만큼만 계속 노력해주신다면~~
금새 좋은 결과를 보실거에요!! 힘내세용 ! 아자
그림 완전 잘그리신다..허벅지 동지님 ㅎㅎ 화이팅~~!!
물망초초초님~ (아 이름부르다 숨넘어갈뻔 ㅋ ) 후기 잘 보고 있어여~ 물망초초초님두 호이팅이에여!! ^^
어머어머!!!!아주멋진 후기를 써주시고 아주 감동적이네요.저희 관리실에서도 열심히 후관리 해드릴께요.*^^*
레몬트리 쌤~ 저희 엄만테 너무 이쁘다구 해주셔서 ㅋㅋ 엄마 입이 귀에 걸리셨다는~ 레몬트리쌤이 더 이쁘신거 같던데요..관리실에서 뵐게여 ^^
완전 대~~~~~박~~~~~~~!!!
완전 감사해요 ^_^
역시라는 감탄사밖에~
얼굴도 이쁘시고, 성격은 더없이 좋으시고, 다재다능한.. 조각공주 쏭용님께
부족한건 무엇일까요?
연예인 이재은님을 비유하셨지만
쏭용님의 얼굴이랑 스타일이 저는 조여정과 더 비슷하다고 생각해효 ^^
너무나 러블리하시다능 ~
쏭용니의 재능이 빛나고, 너무나 정성어린
그래서 그냥 수술후기로만 두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 당장 출판이라도 하고 싶은 ~
멋지고 멋진 후기 너무 감사해요.
다음엔 허벅지랑 얼굴이 또 어떻게 변화하고 계신지 꼬옥 또 알려주세요.
우리 화요일날 꼭 뵈요 !
수술후 첫 주말 힘드시지만, 즐겁게 보내세요 !
역시..캔디 실장님은 댓글도 이리 정성스레 달아주시네여 아흑ㅠ 폭풍칭찬 감사해여~ ㅋ
멋진 전후사진 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염 ㅋㅋ 화욜날 뵐게여 ^0^
안녕하세요 쏭용님~~ ^^ 아 진짜 관리실 선생님들이랑 후기보고 막 웃었어요ㅋㅋㅋㅋㅋ 캔디실장님 사진 짱!! ㅋㅋ
후기 넘 자세하고 재밌어요~ 많은분들께 도움이 될거 같아요^^
앞으로 관리 열심히 해드릴께요~~ 자주자주 뵈용^^*
그림이 깜띡하네요 ㅋㅋ 실물 사진도 보고 싶어요~ ㅋㅋㅋㅋㅋ
완존 빵터지는 후기~~
완존 빵터지는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