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언 목사의 부인이 별세, 장례를 마쳤다. 삼가 조의를 표하며 주의 위로가 있기를 기도한다. 광운대학교 해양섬정보연구소 소장 이재언 목사의 임향숙 사모는 지난 3월 4일(토) 오전 11시 심장관련 질환으로 서울 자택에서 소천해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9에 소재한 서울 적십자병원 204호에 빈소를 마련하고 임종, 입관, 유족위로예배를 드렸다.
7일(화) 발인 및 하관예배를 드리고 유족을 위로했다. 생각도 못한 가운데 사모를 여윈 이재언 목사는 말한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고 생각은 했지만 건강할 때는 건강의 중요성을 미쳐 헤아리지 못했다는 것이다. 당연히 누릴 수 있는 혜택이라고 지나칠 수 있다는 것이다. 전조증세 등에 대해 등한히하지 않기를 당부하고 있다.
여러모로 위로해주고 기도해준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해달라고 부탁을 해 왔다. 사진은 호주 시드니에서 손자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70회 생신을 축하하는 생전의 모습이다. 일평생 이재언 목사를 내조하느라 말못할 고생만 해온 사모에게 하늘나라 안식을 누리도록 하실 것을 생각하면서 위로를 받는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