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5일 실종시간 오후 4시~5시 사이
친정엄마께서 인천으로 이사가셨는데...
아파트 관리실에서 강아지가 짖어서 민원이 들어왔다고 전화가 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곳에 맡기고 집으러 오셨다가 다시 찾으러 가셨는데...
그사이에 강아지가 밖으로 나갔다고 합니다...
이사온지 일주일밖에 안되서 적응도 안된 울 강아지...
길도 모르고...날씨도 오늘 넙춥고...털은 다 밀어놔서 넘 추울텐데....
하얀색 말티즈, 숫컷, 중성화수술을 하지 않았습니다...
9살이구요... 눈은 크고 동그랗구요...이름은 "쩡" 입니다..
길에서 보신분이나 유기견보호소에 있다면 연락좀 해주세요....
제발....
010-6244-0595
찾아주시는 분께는 사례금드립니다...
첫댓글 안타까워요 빨리 찾았음 하는 맘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