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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료 짧지않은 시간동안 정성 껏 정리했는데 한순간의 실수로 그자료 다 날아가버렸어요
다시 작성해야하는 이 억울함, 교묘한 다음카페는 평소 글을 작성한 것 그냥 글작성
버튼 누르면 그글 날려버리는 짓을 24시간 한다는 걸 순간 잊은 거죠
글작성하면서 한곳에 그글 저장을 하는 걸 병행해야하는 걸 잊었습니다
이내용은 너무도 중요해서 힘들더라도 다시 작성합니다 ㅠㅠ
현장의 목소리 들어보는 걸 지금 이나라의 부패한 언론방송과 정부는 전혀 하지않고 있죠
그 현장의 목소리가 ''진실''이고 국민의 생명과도 직결 될 수 있는데 말이죠
https://youtu.be/-elwfELXr8g?si=4U7I7xZt6fwq4e3W
*젊은 의사샘 두분의 대화 현장의 목소리를 여러분 직접 들어보십시요*
언론방송 현정부는 실제로 현장에 있는 의사샘들의 의견 들어보려고도
하지않았고 의사샘들과 만나 직접 그분들의 의견듣고 대화나누며
의견을 주고받을 생각 없었습니다
[카데바란 무엇인가?]
해부용 시신을 의미, 어떻게 마련되냐하면 사람들이 기증을 합니다
사후기증 이라는 것도 있고 사전에 서약서를 써서 기증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보통 특정대학병원이나 대학기관을 통해서 기증을 합니다
자신이 좋은 의료를 받았던 교수님이나 의료진의 정성에 감복해서
''내가 우리나라 의학발전에 조금이라도 이바지하겠습니다''
그렇게해서 시신을 기증하는 것이고 대신해 그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그분들의 뜻을 의과대학 학생들한테도 이 숭고함을 전하기위해서..
해부학 실습시간이 굉장히 엄격합니다
그시간에 학생들이 웃고 떠들 수 없습니다
해부학 실습실은 학습을 하는 공간이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영적인 공간입니다
그 시신 기증한 분의 가족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십시요
저희들은 카톨릭대학 출신 의사들이라서 의대에서 해부실습시간에
미사도 지내고 실습할적마다 기도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우리에게 시신 기증을 해줘서 우리가 고맙게 지식을 습득하고
기증한 분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서 의술을 펼치겠습니다''
시신을 해부하고나면 어떻게보면 훼손 된 상태일 수 있는데
그 시신들을 잘 수습해서 묘지에 안장하러 갈 때 시신기증하신 분의 가족분들과
함께 갑니다.
누가 되지않게끔 최대한 노력을 합니다
<정부에서 바라보는 카데바는?>
이제 현정부에서 결국 시신기증을 많이 하고 어떤 기관에서는 시신을 덜 기증하니깐
당연히 이 카데바 공급자체가 불균형이 나타날 수 밖에 없습니다
여러가지 교육여건이 현재 의대학생수가 많은 의대 병원들
의과대학이나 병원들이 크기 때문에 그런 학생들을 수용할 준비가 되어있고
기증되는 시신들의 숫자도 많은 게 사실인데
정부는 거기에 대한 대책을 어떻게 냈죠?
어제 언론에 발표한 것 보고 이제 한해 시신이 1200구가 나오고
남는 이 카데바를 학교가'공유'할 수 있게 제도를 손본다고 했습니다
<카데바 시신을 나눠주겠다? 카데바가 물건인가요?>
사실 시신이라는게 물건이 아니잖습니까
지금 배분을 해서 뭔가 부족한 학교에 많이 있는 시신들을 나눠주겠다?
그런식으로 정부가 발표를 했습니다
고인의 사전에 뜻을 따라서 기증을 한거잖아요
그것을 정부는 굉장히 '행정적인 것만으로' 부족한 병원에다가 나눠주는 것 자체가
첫번째 그 고인의 뜻을 물어보지도 않고 훼손하는 행위가 될 수 있고..
현재 정부의 특징같습니다
뭔가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진행부터 시키는 것!
이것을 굉장히 '정책적으로 숫자적으로만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런 것에 대한 부작용 어떻게 보면 정부는 작은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시신기증한 분의 가족분들 의견을 물어보지않는게 문제가 되기도 하고
해외에서 시신을 수입해서 활용한다고 하는데!
이렇게 숭고하게 이런 행위들을 우리가 받아들이면서 한명의 의사가 완성되는건데
이제는 상대적으로 훼손되는 것이죠
이것이 정말로 정부와 국민이 원하는 올바른 의사를 키워내는 과정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요?
이런 의문이 드는 것입니다.
<정부와 국민의 동상이몽?>
지금 정부는 어떻게든 '기계적인 의사'를 만들 생각에 혈안이 되어있는 것 같고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수능3등급이라도 상관없다 따뜻한 의사를 원하고
인술을 펼칠 수 있는 그런 의사를 원한다
그런데 이것은 완전히 상충되는 거잖아요?
현정부는 '대충 의사를 만들어서' 카데바를 수입을 하건 뭐건
어서 빨리 교육시켜서 배출시키면 된다는 것이죠
그냥 '숫자를 채우는 것에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그결과가 국민이 생각하는 것과 정부가 생각하는 게 완전히 다르다는 것이죠
장기적으로 봤을 때 과연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것일까요?
제도적으로 의사를 교육함에 있어서 그런 인성적인 측면이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커리큘럼적인 측면에서는 준비가 된 정도의 숫자만 교육할 수 있는 건데
인원이 갑자기 늘어나고 이렇게 급하게 이뤄졌을 때
나타나는 부작용들에 대해서는 정부의 깊은 고민이 없어보입니다
현정부는 '의대 늘려서 교육하면 되는거야''
''하면 돼 왜 안돼? 하면 되는거지''
이런식으로 진행하는 자체가 ''너무 성급한 것'입니다
<의대교수들의 부담감>
의대교수님들 입자에서도 엄청 난감하실 것 같습니다
만약 한해 배출해야할 의사가 지금 갑자기 2배로 늘어난다면
자동차AMG같은 겁니다
자동차AMG엔진에는 그걸 만든 사람의 성함이 들어가잖아요
사실 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크게 보면 의과대학이고 조금 그 안을 살펴보면 누구한테 교육을 받았는지
사실 다 나오는 것인데 임상의학에서도 그런것에서 벗어날 수 없으니깐
교수님들도 그런면에서 어떤 식으로 교육을 펼쳐야할지
고민이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엄청 스트릭트하게 할 것 같습니다
이제 제대로 못따라오는 사람은 다 유급시켜버린다던가
의과대학 쉽게 들어올지 몰라도 이제는 졸업은 쉽지않다
딱 미국의대들이 그렇잖아요?
정책에 대한 사후관리가 잘 안될 것이 불보듯 뻔한 것인데..
<의대생 병원실습은 어떻게 될까요?>
그 숫자가 두배로 늘어나면 거점병원들이 과연 학생병원실습이라던가
그학생들을 받아서 실습시켜 줄 역량이 될지 아니면 수용가능한 인원이 되느냐
보통 의대생들 병원실습 나가게 되면 브랜치 병원이 많으니깐
8개가 있어요 카톨릭대학병원은 외과를 돈다하면 외과실습학생이
한 병원당 많게는 5~6명부터 적게는 2~4명정도 실습을 나가서
교수님들, 전공의선생님들이 하는 것 옆에서 배우고
케이스 같은 것 하나씩 받아서 하는데
학생들을 많이 감당해야하고 그 수용여건이 안되는 병원들은
너무 무더기로 몰려가서 실습을 하게되면 병원도 불편하고
무엇보다도 환자분들이 불편하게 됩니다
전혀 환영할 만한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병동 간호사샘들도 생각 해보십시요
마이너스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의과대학 학생들 입장에서는 자기가 더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지금 강제적으로 놓쳐버리는 것이니깐 의대생들은 손해를 보는 것이죠
그런면에서 같은 등록금을 내고 배우는 것인데 그런면에서 기회를
빼앗기는 겁니다
49명이 갑자기 150명이 되면 그것이 수용이 안된다는것
바로 그얘기입니다
정부가 구체적인 대안없이 '일단 하면 다 돼''라는 식으로
이 정부는 모든 정책에 대해 ''무조건 일단 하면 돼''라는 식
지금 이뤄지는것인데 N수가 너무 많다구요
한두개면 뭐 어떻게 해볼 수 있겠지만
지금 이 의대증원 자체 증가에 폭이 너무 크기때문에
실제 의대학교수님들이 생각한 증원했을 때 ''적정인원이 350명''라고 언급했지만
정부는 무조건 ''2천명'으로 밀어붙인 것이니깐
<카데바 부족은 보건복지부가 책임?>
보건복지부 장차관도 '카데바 기증하십시요''
보건복지부 공무원분들도 의대증원 찬성한 분들도
본인이 찬성한 것에 대해서 ''시신 기증하시고 장기기증 하십시요''
이런 것 하라고 할 때 반감이 드실거잖아요
당연하겁니다 사람이 숭고한 뜻을 가지고 기증한 분들
고맙고 숭고한 분들이죠
기증한다는게 쉽지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그뜻을 기리는 것이구요
*기증한 분들한테 얼마나 모욕감을 느끼게 하는 건지
사람들은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카데바를 외국에서 수입을 해온다?
카데바는 물건이 아닙니다, 수입을 한다는 둥 배분을 한다는 둥
그것이 너무도 쉬워보입니다
경제부 기재부하니깐 계산기 두들기는 것에만 익숙해서 그럴 수 있겠죠
눈에 보이지않는 ''산술적으로 수치화되지않는게 너무도 많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만나서 하는 일인데
<정부를 믿으라면서 대책이 이런 것이라니>
저는 어제 카데바 얘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두눈을 의심했습니다
'이정도 대안으로 이렇게 일을 벌여댄 건가?''
무엇을 실사해서 정원을 수용할 수 있다고 한것이고?
어떤 그림을 가지고 대학들에 배분한 것에 대해서
[아, 역시 전혀 고려하지않고 그냥 숫자 계산기 두들기식으로
2천명을 하기로 했으니깐 2천명을 배분하는게 심사숙고하지않고 그냥 뚝딱]
이렇게 해서 만들어낸거구나, 거기에 대한 부작용들과
실제로 의료기관 교육종사자들, 의료행위를 하는 다른 직군들에게도
굉장히 큰 부담감으로 돌아올텐데 그런것들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지않았다는 점 그게 너무도 안타까운 것입니다
\.......................
의과대학이나 병원들이 크기 때문에 그런 학생들을 수용할 준비가 되어있고
기증되는 시신들의 숫자도 많은 게 사실인데
정부는 거기에 대한 대책을 어떻게 냈죠?
어제 언론에 발표한 것 보고 이제 한해 시신이 1200구가 나오고
남는 이 카데바를 학교가'공유'할 수 있게 제도를 손본다고 했습니다
<카데바 시신을 나눠주겠다? 카데바가 물건인가요?>
사실 시신이라는게 물건이 아니잖습니까
지금 배분을 해서 뭔가 부족한 학교에 많이 있는 시신들을 나눠주겠다?
그런식으로 정부가 발표를 했습니다
고인의 사전에 뜻을 따라서 기증을 한거잖아요
그것을 정부는 굉장히 '행정적인 것만으로' 부족한 병원에다가 나눠주는 것 자체가
첫번째 그 고인의 뜻을 물어보지도 않고 훼손하는 행위가 될 수 있고..
현재 정부의 특징같습니다
뭔가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진행부터 시키는 것!
이것을 굉장히 '정책적으로 숫자적으로만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런 것에 대한 부작용 어떻게 보면 정부는 작은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시신기증한 분의 가족분들 의견을 물어보지않는게 문제가 되기도 하고
해외에서 시신을 수입해서 활용한다고 하는데!
이렇게 숭고하게 이런 행위들을 우리가 받아들이면서 한명의 의사가 완성되는건데
이제는 상대적으로 훼손되는 것이죠
이것이 정말로 정부와 국민이 원하는 올바른 의사를 키워내는 과정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요?
이런 의문이 드는 것입니다.
<정부와 국민의 동상이몽?>
지금 정부는 어떻게든 '기계적인 의사'를 만들 생각에 혈안이 되어있는 것 같고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수능3등급이라도 상관없다 따뜻한 의사를 원하고
인술을 펼칠 수 있는 그런 의사를 원한다
그런데 이것은 완전히 상충되는 거잖아요?
현정부는 '대충 의사를 만들어서' 카데바를 수입을 하건 뭐건
어서 빨리 교육시켜서 배출시키면 된다는 것이죠
그냥 '숫자를 채우는 것에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그결과가 국민이 생각하는 것과 정부가 생각하는 게 완전히 다르다는 것이죠
장기적으로 봤을 때 과연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것일까요?
제도적으로 의사를 교육함에 있어서 그런 인성적인 측면이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커리큘럼적인 측면에서는 준비가 된 정도의 숫자만 교육할 수 있는 건데
인원이 갑자기 늘어나고 이렇게 급하게 이뤄졌을 때
나타나는 부작용들에 대해서는 정부의 깊은 고민이 없어보입니다
현정부는 '의대 늘려서 교육하면 되는거야''
''하면 돼 왜 안돼? 하면 되는거지''
이런식으로 진행하는 자체가 ''너무 성급한 것'입니다
<의대교수들의 부담감>
의대교수님들 입자에서도 엄청 난감하실 것 같습니다
만약 한해 배출해야할 의사가 지금 갑자기 2배로 늘어난다면
자동차AMG같은 겁니다
자동차AMG엔진에는 그걸 만든 사람의 성함이 들어가잖아요
사실 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크게 보면 의과대학이고 조금 그 안을 살펴보면 누구한테 교육을 받았는지
사실 다 나오는 것인데 임상의학에서도 그런것에서 벗어날 수 없으니깐
교수님들도 그런면에서 어떤 식으로 교육을 펼쳐야할지
고민이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엄청 스트릭트하게 할 것 같습니다
이제 제대로 못따라오는 사람은 다 유급시켜버린다던가
의과대학 쉽게 들어올지 몰라도 이제는 졸업은 쉽지않다
딱 미국의대들이 그렇잖아요?
정책에 대한 사후관리가 잘 안될 것이 불보듯 뻔한 것인데..
<의대생 병원실습은 어떻게 될까요?>
그 숫자가 두배로 늘어나면 거점병원들이 과연 학생병원실습이라던가
그학생들을 받아서 실습시켜 줄 역량이 될지 아니면 수용가능한 인원이 되느냐
보통 의대생들 병원실습 나가게 되면 브랜치 병원이 많으니깐
8개가 있어요 카톨릭대학병원은 외과를 돈다하면 외과실습학생이
한 병원당 많게는 5~6명부터 적게는 2~4명정도 실습을 나가서
교수님들, 전공의선생님들이 하는 것 옆에서 배우고
케이스 같은 것 하나씩 받아서 하는데
학생들을 많이 감당해야하고 그 수용여건이 안되는 병원들은
너무 무더기로 몰려가서 실습을 하게되면 병원도 불편하고
무엇보다도 환자분들이 불편하게 됩니다
전혀 환영할 만한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병동 간호사샘들도 생각 해보십시요
마이너스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의과대학 학생들 입장에서는 자기가 더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지금 강제적으로 놓쳐버리는 것이니깐 의대생들은 손해를 보는 것이죠
그런면에서 같은 등록금을 내고 배우는 것인데 그런면에서 기회를
빼앗기는 겁니다
49명이 갑자기 150명이 되면 그것이 수용이 안된다는것
바로 그얘기입니다
정부가 구체적인 대안없이 '일단 하면 다 돼''라는 식으로
이 정부는 모든 정책에 대해 ''무조건 일단 하면 돼''라는 식
지금 이뤄지는것인데 N수가 너무 많다구요
한두개면 뭐 어떻게 해볼 수 있겠지만
지금 이 의대증원 자체 증가에 폭이 너무 크기때문에
실제 의대학교수님들이 생각한 증원했을 때 ''적정인원이 350명''라고 언급했지만
정부는 무조건 ''2천명'으로 밀어붙인 것이니깐
<카데바 부족은 보건복지부가 책임?>
보건복지부 장차관도 '카데바 기증하십시요''
보건복지부 공무원분들도 의대증원 찬성한 분들도
본인이 찬성한 것에 대해서 ''시신 기증하시고 장기기증 하십시요''
이런 것 하라고 할 때 반감이 드실거잖아요
당연하겁니다 사람이 숭고한 뜻을 가지고 기증한 분들
고맙고 숭고한 분들이죠
기증한다는게 쉽지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그뜻을 기리는 것이구요
*기증한 분들한테 얼마나 모욕감을 느끼게 하는 건지
사람들은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카데바를 외국에서 수입을 해온다?
카데바는 물건이 아닙니다, 수입을 한다는 둥 배분을 한다는 둥
그것이 너무도 쉬워보입니다
경제부 기재부하니깐 계산기 두들기는 것에만 익숙해서 그럴 수 있겠죠
눈에 보이지않는 ''산술적으로 수치화되지않는게 너무도 많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만나서 하는 일인데
<정부를 믿으라면서 대책이 이런 것이라니>
저는 어제 카데바 얘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두눈을 의심했습니다
'이정도 대안으로 이렇게 일을 벌여댄 건가?''
무엇을 실사해서 정원을 수용할 수 있다고 한것이고?
어떤 그림을 가지고 대학들에 배분한 것에 대해서
[아, 역시 전혀 고려하지않고 그냥 숫자 계산기 두들기식으로
2천명을 하기로 했으니깐 2천명을 배분하는게 심사숙고하지않고 그냥 뚝딱]
이렇게 해서 만들어낸거구나, 거기에 대한 부작용들과
실제로 의료기관 교육종사자들, 의료행위를 하는 다른 직군들에게도
굉장히 큰 부담감으로 돌아올텐데 그런것들에 대해서는 전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