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어 줘도 모른다더니
옛날 어느 집에서 일곱 살 먹은 처녀를 민며느리로 맞아들였다.
어느덧 수삼 년의 세월이 흘러 며느리가 열 서너 살에 접어들자 이제는 음양의 이치를 알 때도 됐다고 여긴
시부모가 성급하게 며느리를 아들의 방에 들여보내 동침을 하도록 했다.
장성한 아들이 어린 처가 혹시 음양을 아는가 싶어서 자기 양물(陽物)을 처의 손에다 쥐어 줘 보았다.
며느리는 뭔지는 모르겠지만 보드라운 촉감이 좋고 기분이 이상해 남편의 양물을 조물락거렸더니 금새 부풀어 올라 손바닥 안이 그득해져 꼭 터질 것만 같았다.
덜컥 겁이 난 며느리가 얼른 잡았던 남편의 양물을 놓고 시부모의 방문 앞에 가서, "아버님, 어머님!" 하고 황급히 부르자 방안에서, "왜 그러느냐 ?"
"서방님이 가죽방망이를 손에 쥐어 주는데 붙들고 있었더니 자꾸 커져 가지고 밤새도록 놔 두면 한방 가득 넘칠 것 같습니다.."
어린 며느리의 이 말에 시어머니 장탄식을 하며,
* * * * * "모르는 것은 쥐어 줘도 모른다더니 네가 바로 그짝이로구나!" 하였다고 하더라.
|
첫댓글 멋지고 좋은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합궁 이치도 모른 신부 가 첫밤을 당하여 망신 스러운 첫날밤 그냥 보구갑니다
잘보고 갑니다.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순진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