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코스피는 기관, 코스닥은 외국인 전담
이차전지 등 대형주 강세 보이며 상승
공매도 금지 이슈가 다시 불거진 점에 반응
무디스 변수는 일단 수면 아래로
신용등급 변수 제기되었으나 금융 시장은 일단 안정
미국 증시, 채권 금리 큰 영향은 없었음
신용등급이 아닌 전망을 강등한 것
등급 자체는 현재 AAA 유지 중
물론 피치와 위상 다르나 이미 경험한 사안이라는 점
미증시 상승 종목들도 긍정적 영향
테슬라, 엔비디아 등이 상승하며 지수 방어
특히 테슬라 상승에 관련주들 상승 요인으로 작용
이차전지는 대통령 공매도 금지 발언도 영향
다만 기존 재료 재확인이라는 점도 감안해야
CPI 공개 앞두고 물가 진정 확인될 것이라는 분석도
미중 정상회담이 긴장 완화 유발할 것이라는 전망도
실적 우려도 어느 정도 방어되는 모습
전일 실적 발표 후 크게 밀린 종목들 선전
HBM 관련주 반등. 엔비디아 H200 출시 보도 영향
외국인은 운수장비, 화학, 서비스, 의약품 매수
코스닥에서는 사실상 전업종 매수 우위
기관은 코스피 대부분 업종 매수
코스닥은 이차전지 매수, 나머지 관망
코스피는 기관이, 코스닥은 외국인이 올림 것
지난주 공매도 금지 이 후 증시 변동성이 이어짐
코스닥은 그 날 상승폭을 다 내준 후 반등
해당 재료의 사실상 소멸을 의미하는 것
일주일 하락으로 종목별 가격 부담 덜어진 상태
수급 기조가 유지된 점도 긍정적 요인
무디스 재료 포함 이슈에도 외국인 반응 제한적
코스피 매수 기조 유지, 코스닥도 산발적 대량 매수
중소형주 움직임도 주목해 볼만한 시점
2009년 이 후 코스닥 소형 업종 지수 -10% 하락은 8회
이전 경우 7회는 다음달에 모두 상승함
지난달 -10% 하락 후 기술적 반등 가능성도 염두
물론 챙겨야할 이벤트들이 너무 많은 구간
CPI, 미중 정상회담, 셧다운 가능성 등
그러나 대부분 재료들은 모두 일정 정도라고 봐야
경기 방향을 바꾸는 사안들은 아님
재료 보다 업종 수급 동향에 더 집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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