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안타 [투자전략팀]
(11/14 Daily Closing Brief - Equity Market 강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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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SPI는 장 초반 상승폭을 유지하며 +1.2% 상승한 2,433.25pt에 마감. KOSDAQ도 +2.6% 반등하며 794.2pt에 마감
■ 일본(+0.3%), 대만(+0.5%), 중국(상해 +0.2%), 홍콩(-0.0%) 등 아시아 주요증시는 대체로 보합권 수준에 마감(15:30 기준)
■ 국내증시는 2차전지 밸류체인의 반등이 상승 견인. KOSPI에서는 LG엔솔(+5.2%), 삼성SDI(+4.3%)와 포스코 그룹(홀딩스 +4.3%, 퓨처엠 +7.7% 등)의 상승 폭 확대가, KOSDAQ에서는 에코프로비엠(+9.7%), 에코프로(+6.0%), 엘앤에프(+6.1%)가 지수 상승 기여 상위
■ 전일 미국증시 테슬라(+4.2%) 반등 영향과 더불어 오늘 윤석열 대통령의 공매도 금지 조치 장기화 가능성 시사(근본적 개선안 때까지 금지 발언)도 일부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외국인 투자자는 KOSDAQ에서 2810억원 순매수. 11/6일 공매도 금지 발표 후 첫 거래일(+4850억원) 이후 최대. 규모 자체는 11/6일의 60% 수준으로 제한
■ 11월은 고금리 및 고유가 부담 완화, 수출 등 경기 개선 확인과 같은 요인만으로도 충분히 반등이 가능한 시기였는데, 공매도 금지 조치 이후 수급 교란 현상이 발생하며 불필요한 변동성을 야기. 다행히 이미 공개된 이슈인 덕분에 추가 영향은 제한
■ 오히려 11/6일 강한 반등 이후 글로벌 증시 대비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점이 증시 전반적 반등의 계기로 작용했을 가능성(NASDAQ 11월 13일까지 +7.1%, KOSPI는 오늘 반등 포함 11월 +6.8%). KOSPI 상승종목 수는 709개(하락 180개). KOSDAQ은 1248개 종목이 상승(하락 297개)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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