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 영자신문 차이나데일리는 올 겨울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과 인플루엔자 독감 사례가 증가세에 있다며 노인과 5세 이하 어린이,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 등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13일 보도했다. 중국 위생건강위원회 대변인 미펑은 이날 기자 회견에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코로나 19, 인플루엔자 독감, 뎅기열 등 다양한 바이러스가 중국 내에 퍼지고 있다”며 “특히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증세가 나타난 환자들은 즉시 병원에 갈 것을 당부한다”고 조언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769050?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