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하셨어요~~
길게만 느껴지던 여름방학도 다음주면 끝이나 버리니~~
시간이 이리 훌쩍~~흘러 가네요~~^^*
오늘은 진짜 맛있는 버거 하나 데리고 왔어요~~^^*
이런 버거는 저두 첨인지라 가벼운듯하면서 입에 착착 붙는게
아이들도 어른들도 다 좋아 할듯한데~~^^*
리얼~~~새우 버거입니다~~^^*
어때요~~~? 제가 만들고도 깜놀하는 녀석인지라 울 님들께도 자신있게 소개해 드리네요~~
보통 새우 버거는 새우를 다져 야채와 빵가루를 넣고 반죽해서
그릴에 굽거나 기름에 지져 빵사이에 넣곤 했지만 이녀석은 달라요~~~
빵 사이에 넣어 먹어도 맛나지만 또 하나~~
또띠아에 돌돌 말아 먹었더니 이녀석도 만만치 않네요~~
또띠아의 쫄깃함과 가벼운 식감이 먹으면서도 미소가 절로 지어지니~~~
타르타르 소스라 마요네즈가 주이긴 하지만 칼로리 적은 마요네즈로 만들어
다이어트 하는 언니야들에게도 반가운 녀석이 아닐까 싶은데요~~
도시락으로 싸 가셔도 그 맛의 변화가 전혀 없는지라
돌돌 말아 나들이 가고 싶은 마음도 살짝 드네요~~~
또띠아에 돌돌 말아 드셔도 좋고~~저처럼 빵사이에 듬뿍 올려 먹어도 좋으니~~
어느걸 선택하서도 만족 하실겁니다~~~^^*
땡글한 새우의 쫄깃함에 양파와 파프리카의 아삭함~~소스의 새콤달콤함이
어쩜 이리도 조화로운지~~~그린이 한동안 이녀석 매력에 쏙~~빠져 들것 같은데요~~
울 님들도 한입 드셔봐요~~한입 무는 순간 행복한 미소가 번질겁니다~~
생선 커틀릿 만들고 남은 타르소스가 있어 새우만 살짝 데쳐 버무려 만들었더니~~
10분도 안걸려 뚝딱 만들어 지니~~
급하게 도시락 준비하셔야 하는 님들이 계시면 이녀석을 강력 추천해요~~
간단하게 만들어 맛나게 먹을 수 있으니 간단한 식사로도 도시락으로도 사랑 받을 수 밖에 없네요~~
보통 마요네즈 소스를 만들면 칼로리 걱정 하시는 분들 계시지요~~
요즘은 가벼운 마요네즈도 나와 있으니 적극 활용하시와요~~
양파 작은거 반을 잘게 다져 주셔요~~
색색의 파프리카가 있으면 좋은데 주황색과 노랑색 밖에 없네요~~
다진 파프리카 1T씩 준비하시고 다진 피클 1T
생선 요리나 연어 샐러드,해물 요리에 곁들이면 좋은 케이퍼~~
케이퍼는 지중해 연안에서 자생하는 꽃봉오리 모양의 식물인데~
주로 식초나 소금에 절여 주로 많이 사용하기도 하지요~~
보통 훈제 연어나 생선 요리에 함꼐 쓰면 비릿맛도 제거 되어 좋아요~~
새우 양에 따라 소스양이 달라지는데 칵테일 새우 정도 싸이즈 두컵 분량에
마요네즈 3~4T 에 요리엿 1T 레몬즙이나 식초 1T 넣어 새콤 달콤하게 만든 다음
다져 두었던 야채 와 케이퍼 1T 넣고 마지막에 다진 깻잎을 살짝 놓으시면 되요~~
파샐리가 있으면 다져 넣으시면 좋은데 전 없어서 깻잎을 다져 넣었네요~~
향이 과하지 않은게 은은해서 더 좋은데요~~
그럼 이런 소스가 만들어지지요~~생선 커틀릿에 올려 먹어도 맛나고
새우나 맛살을 넣어 버무려 드셔도 좋고~~ 활용도가 좋은 녀석이랍니다~~
여기에 뜨거운 물 에 청주 1T 넣어 살짝 데친 새우를 물기 제거한 다음
소스에 살짝 버무려 주시면 되요~~새우가 준비되지 않으신 분들은 맛살을 넣어도
맛나지요~~~아님 참치를 물기 제거한 다음 함꼐 버무려 샌드위치 만들어 드셔도 좋을듯한데~~
빵위에 살짝 올려 드셔도 좋고 저처럼 빵에 넣어 먹어도 좋고~~
또띠아에 상추 2장 깔고 돌돌 말아 드셔도 좋으니 어느걸 선택하셔도 만족하실겁니다~~~
여기가 목욕일이니 한국은 금요일~~이제 주말이군요~~
주말 별식으로 뭘 만들어 줄까~~고민 스러운 님들이 계시면 이녀석 어때요~~
튀기거나 기름에 지지지 않아 가벼우면서 그맛은 보장이니 아이들도 엄청 좋아하지 싶은데요~~
땡글땡글 씹히는 새우 살에 흠뻑 반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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