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이 여덟명이 수상 후보에 올랐으면 어러분은 누구에게 한표를?
톰 행크스-포레스트 검프(그에게 오스카를 안겨준 또 다른 작품인 필라델피아 사이에서 고민했지만..)
로버트 드니로-성난 황소(대부2사이에서 고민..그러나 대부2는 그에게 남우조연상을 안겨주었기 때문에... 그러고 보니 이 영화 본지도..)
알 파치노-여인의 향기(그냥 이작품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
숀펜-데드맨 워킹(아이엠 샘,미스틱 리버사이에서 고민..)
니콜라스 케이지-라스베가스를 떠나며(톰 행크스의 3년 연속 수상을 막은 니콜라스 케이지..솔직히 본인도 톰 행크스의 팬이지만 아폴로 13호에서의 톰 행크스보다 `라스..`에서의 그에게 저도 한표를..
에드워드 노튼-프리미얼 피어(개인적으론 아메리칸.. 을 더 좋아한다)
앤소니 홉킨스-양들의 침묵(그에게 오스카를 안겨준..)
제이미 폭스-레이(올해 오스카를 가져갔던..)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만약 이렇게 일곱명이 아카데미 남우주연 후보에 올랐다면 누구에게 한표를?
원기옥
추천 0
조회 458
05.03.01 17:52
댓글 17
다음검색
첫댓글 어렵네요. 레이는 안봐서 모르겠고...톰행크스.드니로,알파치노.앤소니홉킨스 이네명에게 무더기 공동수상 시킬수밖에 없을것같군요.
톰행크스가 받아야겠지만 역시 알파치노!
아메리칸 히스토리X로 에드워드 노튼요 후보까진됐는데 못봤았었죠 줘도 될만한 아주수작이죠~~ 감옥에서 모든씬이 감동이죠~
톰행크스 한표
레이.
드니로
콘에어의 주인공 니콜라스 케이지에게 한 표를...
앤서니홉킨스의 양들의 침묵...따른배우도 훌륭하지만 개인적으론 그들으 최고의 연기작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소름끼치는 연기는..
루파나님 태클절대아니고 콘에어로 니콜라스케이지가 아카데미남우주연상받을일은 절대 없을것 같습니다^^
그냥 니콜라스 영화 중에서 콘에어가 가장 좋아서... ^^ ost도 좋구 해서요. ^^ how do i live without you~ 하긴... 그걸로 받을리가... ;;;
영화끝나고 그거부른여자가수(이름이기억안남)가 부르는모습나오는데 저도 예전에 비디오로 그부분 많이 돌려봤어요 노래정말좋죠~
가위손의 죠니뎁;;
미국 컨츄리 가수에요. 트리샤 이얼우드~ trisha yearwood~ 르엔 라임스가 리메이크 했었어요.
톰 행크스... 개인적으로 포레스트 검프에 감명받았기에...
가위손의 죠니뎁 한표 추가. 보기라면 리빙 라스베가스 한표.
잭 니콜슨이 빠졌으므로 무효...라고 하고 싶지만..^^ 저 후보에 오른 여덟영화에서의 연기만으로 뽑으라면.. 단연.. 롸벗 드니로...<성난 황소>는 최고 -_-b
가위손 조니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