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로 제주도는 참 좋코 환상의 지역이다
(젼 있는 넘들 한테만...)
여름 지내기엔 아주 좋은 곳이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물가가 좀 비싸다..
된장,김치 찌게 7000원이하 식사가 없음.
제주도 흑돼지 삽겹살 둘이 먹는다면 5~6만원 정도임.
혹시 본인이 죄를지은 구석이 있다면 오지도 못하고..나가지도 못한다.
오갈때 다 걸림...
많은 음식이 다양하고 비싸지만 ...
김치 맛은 아주 맛 정말 없다..난 김치 요즘 안먹음.
제주도는 논이 없어서 좀 쌀값이 비싸다.
(벼 농사 성산지역에 한 두군데 하는데...그냥 폼 잡다 맘.)
난 주로 회덮밥 먹음...
우리 동네는 12,000원인데..
걸어서 20분가면 5,000원 함.
물가가 비싸니..남성들 한테는 술 값도 겁나게 좀 나가겠지요~~ ㅎㅎㅎ
가끔 나도 멋나게 먹을때 있음...
회사 다닐때 광동성/ 하이난성 출장 자주 갔는데요..
山野 앞 바다라는 기분에 ...똥물에서 해수욕하고 왔음.
제주도는 물이 너무 맓고 밤 마다 별이 너무 수없이 많음.
해수욕장 말고는 바로 5~6미터와 거친 파도...
그리고 한라산 기후와 제주시 서귀포시 기후가 틀림..
예를들어 한라산에는 400미리 비 오는데..
제주시는 쾌청한 날씨가 자주 나타남.
요즘 서울은 30도 넘지만 여기는 25~27도 사이
그리고 낮과밤으로 바람이 많으니,,무척 시원 합니다.
치안 좋코 해변주위에 가로등 많아서
탑동 바닷가는 다국 젊은이로 시끄러움..
겨울 되면 길 가다 귤만 따 먹어도 굶어 죽지 않음.
영하 -5도를 넘는 날씨가 없음.
(얼어 죽은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0^)
난 군대가기전에 왔다가 30년지난 후에 오니..
많이 변했고..서울보다 생활비가 좀 많이 드는게 흠.
주요인은 담배값이 넘 올라서..그런것 같음...ㅋㅋㅋ
제주에서 좋은 해수욕장은
함덕/김녕/중문 정도.....
하이얀 모래가 좋코 ...한 참을 나가도 무릎 정도 깊이.
미궈런 코 뺑이들 무척 옴...그들은 아예벗고 다님.
(동해안 해수욕장 비교 안됨..)
(ㅎㅎㅎ 나도 가끔 홀랑 벗고 구석진 곳에서 수영 자주 했음..빤스 말리기 구찮아서..)
( 연인끼리..갈때는 월정리 해변 지중해 처럼 분위기 죽임..)
숙박건에 대하여~~~
돈 많은 사람은 5성급 호텔에 머물면 됨..
서울 본사에 사전 예약해야 하고..돈 아까움.
보통 22만원~30만원/일..
중간급 호텔..(와서 예약하는호텔들..)
7~10만원 수준...물론 창 열면 좀 멀리 바다 보임...바닷가 걸어서 5~10분 정도 걸림)
모텔은 3~5만원 수준
스테이 하우스( 게스트 하우스) 1일 1.5~2만원 수준..
단점 : 한방에 몇명에서 서로 코 골고 이 갈면서 잠..ㅋㅋ
연인끼리는 좀 곤란 하겠죠~~
난 일본인 집을 얻어서 지내는중(오래된집) ...년간 300만원
방하나 샤워장겸취사장/// 직접 밥 해 먹어야함
아침에 베낭메고 나갔다가 다시 오고..또 가고 지냄..
앞 마당도 있고...고추 상추 심었음 ㅋㅋ
원룸은 월 50~70만원 줘야 얻을수 있음...
(휴가철은 얻는다는건 불가 불가함)
참고로 제주는 고시텔이 없음.
24시 목욕탕은 있음..
말로는 불법 여행온 한족들이 많이 머문다고 함.
교통편...
제주시 터미널 에서 1시간 30분내 제주 전지역 다 도착함.
아침 6시부터 저녁 9시30분까지 버스 운행..30분~1시간 단위로 하기 때문에
교통 어려움 덜 불편 ..만약 버스 놓치면 그 곳에서 자면 되니깐..
특히 조심 하실것....
택시 대절하면 관광지 입장시 기사가 입장료 돈 달라고 합니다..
그냥 주세요..그 사람들은 우리 무조건 입장 시키고..매표소 사람들이란 나누어 먹습니다..
그냥 표 없이 들어 갑니다..
어짜피 내야하는 입장료 ..우린 표 없이 구경합니다..
생활 인프라~~
무척 좋음.
은행 업무,행정업무.먹거리지역/ 쇼핑 /관광/학교/학원..
모든게 걸어서 1시간내에 있다고 보면 됨...
구석진 시골은 모르지만..
제주 구분지역.
제주는 크게 구제주(서울 종로) 와 신 제주(서울강남) 로 나뉨 그리고 서귀포시군으로 ..
구제주는 주로 행정과 탐라전설지 ,옛 문화가 즐비하고.
신 제주는 새로운 건물로로 호텔이 많으나...
해변서 좀 멀음..
구제주에서 머무는것이 낭만이 있음..
바닷가 가깝고..예술회관 ,,그외 제주의 오랜 역사 흔적를 볼 기회가 많음.
제주 여자들...
ㅎㅎㅎ...우라지게 거칠고 멋 없음..
오래전 한국 고려 ,조선시대에 탐군오리들이 한 맺힌 유배지역의 자손들이라 그런지..
거칠고 배타적임...실제 미인도 못 봤고....별 관심 없음.
관광객동향및 중국투자 분위기
중국 한족 여행객들 하루 2만명 가까이 매일 쏟아 붓는것 같음..
비행기(하루 500편) 중국서 오는 크루즈 큰배(1주일에 두번 정도 몇천명씩 옴)..
하여튼 길 거리 이쁜이들 말 걸어 보면 다 중국 샤오지애임...
해서 나도 중국어 학원에 등록 수업 배우는중...ㅎㅎㅎ
그리고 중국 모 부동산 투자가가 서귀포 동광리 지역에
엄청 엄청 큰 쇼핑과 리조트 짓고 있음,,
내년까지 한다고 하는데...뮤쟈게 큼..
전 길으면 9월까지만 있습니다..
많이 쉬었으니...치엔 벌러 가야쥐요...많이 써서 통장 빈 통 가는중...ㅎㅎㅎ
필요인에게 좋은 정보, 참고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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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주가 개발되니 불쌍하네요..자연그대로가 좋은법인데
한국잇을때부터 제주도 한번 가본다고 맨날 노래햇엇는데 어쩌다보니 못 가보고 더 먼데로 오게되엿으니 ㅠㅠㅠㅠ이제 돌아갈땐 꼭 제주도 들르리라 생각하고잇는데 ㅎㅎ멋진 추억 많이 만드세요
중국사람들한테 제주도 땅을 한푼어치라도 팔면 안되는데 ....중국사람들이 어떤사람인데 아직 당해보지않았네 그려 ㅋㅋ 어떻게 중국사람들한테 제주도땅을 팔생각을 했지 ? 무식한건지 미친것인지 매국놈인지 도통두뇌를 알수가 없네 ㅠㅠ 국회뻬찌를 달고다니면 뭘하나..머리는 빈깡통인데 ㅠㅠㅠㅠㅠㅠ무궁화 화려한 3천리강산이 끝에서부터 썩어들어가네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