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습기도 하고
실제 상황이 있을 수도 있구나 싶어서
씁쓸하기도 합니다
이러고 살면 안 되겠지요?
첫댓글 에고..와 사노ㅠ당장 갈라 서! ㅎㅎ
아이쿠 방을 잘못 찼아왔어유유머방에 올릴것인데 ㅋ
에고~ 저렇게 어떻게 살아요
드라의 한 장면이지만표현을 하지 않을 뿐참고 사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제가 안싸워요 근데 몇년전에 발끈해서 나왔어요추운겨울밤이었는데 시내버스타고 마산 대우백화점에 가서 커피도 마시고 그림도 봤는데 갈데가 도저히 없더라구요 모텔에라도 들어가야 하는데 죽어도 가기 싫어요 쪽팔리지만 집에 들어와서 조용히 잤어요 그담부터는 못나가겠어요화면속의 저 부부 서로 나가라고 쟁탈전 벌이겠어요 남자는 구질구질한 부황도 떠야 하는데 어디가서 떠겠어요? 나라면 절대 못나가요 저토록 남편이 꼬라지 보기싫은데 원미경이가 나가야겠어요 저남자는 집나가면 죽어요^^
ㅋㅋㅋ 마지막에 분이나서 떨면서 강한 목소리로 늬가 나가 ㅡ 벌써 남자는 진겁니다 ㅋ혼자서 모텔아고 가엾어라 자존심 잠시 구기고 잘 하셨어요
원미경 많이 늙었네요저 남자배우 얼굴은 익은데 이름이 생각안나네요극중 저남자 살면 얼마나 산다고 마눌하고 알콩달콩 살지 저렇게 소리 지르면 좋을까 ~ 옛날엔 저런 사람이 많았지요
남자배우장진영입니다
@지 인 서울대출신 정진영 ~ 이제 생각납니다
@그산 네맞습니다
그산님 저도 깜짝 놀랐어요원미경이 저렇게 변하다니 ~원미경이 잔소리하기 전에 저런 꼴사나운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ㅎㅎ뇌의 생각과 버릇 쉽게 고쳐지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지 인 장진영이 서울대 출신이었군요인상이 강해서 한번 보면 기억에 남는 배우라고만 알고 있었습니다
드라마라 하지만요즘 졸혼이 대세이다 보니어쩜 리얼~ 상황이기도 하겠습니다 ㅠ졸혼 원조는배우 백일섭
저도 백일섭에 관한 이야기동영상으로 살짝 본 적이 있어요 1990년대 안방 드라마에서 날리던 분이셨는데 어쩌다가 ...만약 제가 원미경의 말대로라면 에이~ 갈라섭니다 ㅎ
드라마라고하지만저정도면 쿨하게 해어지는것도 답입니다인생 말년에 싸우면서 산다는건 잘못된삶이고 더후회하기전에 해어짐이더 좋습니다좋은사람도 많은데 세상을 넓게봐야죠 ~
결혼초에 그렇게 치고박고 싸우더니지금은 잠잠하게 잘 살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노년에 저런 풍경이 되면 어렵지요
원 미경님이 완전 할매네 ~~~세월앞에 버틸자가 없네요 ㆍ
추소리님 그러게요 다리미로 한번 쫘악 펴면 안 될까요? 모두가 가는 길이니 덜 억울합니다
원미경님 똑소리 나는 배우 시라서,,젊어서 저도 좋아 했어요!~~에구,,,세월에 흔적들,,,다른 분들이 지금 만나면 누구나 다들 그러시겠지요.살다가 살다가 저렇게 미련안남게 결혼생활을 하면참 불행 한 거지요............저정도 돼면 정말 졸혼, 집나가야 하지요, ㅠㅠㅠ너무 말 정 떨어 지게들 하네요.....
우리 모두 원미경을 좋아했지요원미경이 할머니가 되어가는 모습에 제가 위안이 됩니다 나만 늙어가는 게 아니구나~ 함시롱 드라마 속 이야기가 그럴싸하지 않아요?가끔 지하철에서 보이는 나이 드신 양반들의 볼성사나운 행동을 보면 ㅎㅎ
잉?.....인.참아라 참아!
ㅋㅋ 픽션이지만 논픽션일수도요~
첫댓글 에고..와 사노ㅠ
당장 갈라 서! ㅎㅎ
아이쿠
방을 잘못 찼아왔어유
유머방에 올릴것인데 ㅋ
에고~
저렇게 어떻게 살아요
드라의 한 장면이지만
표현을 하지 않을 뿐
참고 사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제가 안싸워요 근데 몇년전에 발끈해서 나왔어요
추운겨울밤이었는데 시내버스타고 마산 대우백화점에 가서 커피도 마시고 그림도 봤는데 갈데가 도저히 없더라구요 모텔에라도 들어가야 하는데 죽어도 가기 싫어요 쪽팔리지만 집에 들어와서 조용히 잤어요 그담부터는 못나가겠어요
화면속의 저 부부 서로 나가라고 쟁탈전 벌이겠어요 남자는 구질구질한 부황도 떠야 하는데 어디가서 떠겠어요? 나라면 절대 못나가요 저토록 남편이 꼬라지 보기싫은데 원미경이가 나가야겠어요 저남자는 집나가면 죽어요^^
ㅋㅋㅋ 마지막에 분이나서 떨면서 강한 목소리로 늬가 나가 ㅡ
벌써 남자는 진겁니다 ㅋ
혼자서 모텔
아고 가엾어라
자존심 잠시 구기고 잘 하셨어요
원미경 많이 늙었네요
저 남자배우 얼굴은 익은데 이름이 생각안나네요
극중 저남자 살면 얼마나 산다고 마눌하고 알콩달콩 살지
저렇게 소리 지르면 좋을까 ~ 옛날엔 저런 사람이 많았지요
남자배우
장진영입니다
@지 인 서울대출신 정진영 ~ 이제 생각납니다
@그산 네
맞습니다
그산님
저도 깜짝 놀랐어요
원미경이 저렇게 변하다니 ~
원미경이 잔소리하기 전에 저런 꼴사나운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ㅎㅎ
뇌의 생각과 버릇
쉽게 고쳐지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지 인 장진영이 서울대 출신이었군요
인상이 강해서 한번 보면 기억에 남는 배우라고만 알고 있었습니다
드라마라 하지만
요즘 졸혼이 대세이다 보니
어쩜 리얼~ 상황
이기도 하겠습니다 ㅠ
졸혼 원조는
배우 백일섭
저도 백일섭에 관한 이야기
동영상으로 살짝 본 적이 있어요
1990년대 안방 드라마에서 날리던 분이셨는데 어쩌다가 ...
만약 제가 원미경의 말대로라면
에이~ 갈라섭니다 ㅎ
드라마라고하지만
저정도면
쿨하게 해어지는것도 답입니다
인생 말년에 싸우면서 산다는건 잘못된삶이고
더후회하기전에 해어짐이더 좋습니다
좋은사람도 많은데 세상을 넓게봐야죠 ~
결혼초에 그렇게 치고박고 싸우더니
지금은 잠잠하게 잘 살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노년에 저런 풍경이 되면 어렵지요
원 미경님이 완전 할매네 ~~~
세월앞에 버틸자가 없네요 ㆍ
추소리님
그러게요
다리미로 한번 쫘악 펴면 안 될까요?
모두가 가는 길이니 덜 억울합니다
원미경님 똑소리 나는 배우 시라서,,
젊어서 저도 좋아 했어요!~~
에구,,,세월에 흔적들,,,
다른 분들이 지금 만나면 누구나 다들 그러시겠지요.
살다가 살다가 저렇게 미련안남게 결혼생활을 하면
참 불행 한 거지요............
저정도 돼면 정말 졸혼, 집나가야 하지요, ㅠㅠㅠ
너무 말 정 떨어 지게들 하네요.....
우리 모두 원미경을 좋아했지요
원미경이 할머니가 되어가는 모습에
제가 위안이 됩니다
나만 늙어가는 게 아니구나~ 함시롱
드라마 속 이야기가 그럴싸하지 않아요?
가끔 지하철에서 보이는 나이 드신 양반들의 볼성사나운 행동을 보면 ㅎㅎ
잉?.....인.
참아라 참아!
ㅋㅋ 픽션이지만 논픽션일수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