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 - 2020.10.28(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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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10-29 | 작성자 | 박강욱 |
국가 | 아르헨티나 | ||
무역관 |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 | ||
아르헨티나經濟動向
2020.10.28(水)
□ 아르헨티나, 自動車産業을 戰略分野로 指定 ㅇ 아르헨티나 대통령 알베르토페르난데스(Alberto Fernández)는 아르헨티나自動車製造業體協會(Fabricantes de Automotores (Adefa)) 관계자들을 맞이하고 2021년까지 아르헨티나 자동차제조업계가 예정하고 있는 5십억불의 투자를 분석하고 자동차산업 분야의 발전을 위한 法 제정을 추진하고 자동차분야를 나라 전체의 생산을 위한 전략분야로 선언하는 것을 협의했음. ㅇ 이 협의에서 자동차협회 관계자는 “자동차분야는 나라 전체의 經濟社會發展에서 차지하는 대표성과 파급성을 볼 때 전략적인 분야 ”이며 “앞으로 電氣自動車産業에도 함께 투자를 추진해야 됨”을 지적했음.
□ 아르헨티나, 떨어지는 貨幣價値 ㅇ 아르헨티나의 화폐 중 2백페소를 처음 流通시킨 것은 2016.10.26(水)인 바, 당시의 달러 환율은 13.21페소였고 달러화 가치는 당연히 13.15불이었음. ㅇ 4년이 지난 2020.10.26(月) 현재 그 가치는 公式換率(US$1=78.26페소)로는 2.56불이고 시중 暗換率(US$1=183)로는 1.09불임. ㅇ 공식환율은 4년 동안 413.67%가 오르고 암환율(BLUE)은 1103%가 올라 내국화폐 페소만 갖고 안정된 경제생활을 영위할 수가 없는 시대가 되어 너도나도 달러화 찾기에 血眼이 된 것임. ㅇ 날이 갈수록 달러를 갖기 위해서는 페소화를 더 가져야 되는 현실이 되었고 페소화 가치는 계속 떨어지고 그 구매력(purchasing power)은 너무도 矮小해져 버렸음. ㅇ 5백페소의 경우 그 발행시기인 2016.6.30(木)에는 US$1=15페소의 환율을 생각하면 33.3불의 가치였는데 이제는 공식환율로는 6.39불, 암환율로는 2.73불로 가치가 줄었음. ㅇ 아르헤티나의 最高額券 1천페소의 경우 발행일인 2017.11.30(木)에는 공식환율로는 57.7불이었는데 3년이 지난 현재는 공식환율로는 12.78불, 암환율은 5.35불임. ㅇ 다른 금액 지폐의 달러화 환산 가치는 다음과 같음. - 20페소 : 공식환율 0.26불, 암환율 0.11불 - 50페소 : 공식환율 0.64불, 암환율 0.27불 - 100페소 : 공식환율 1.23불, 암환율 0.55페소 ㅇ 3-4년 전과 동일한 물건을 사는 것을 가정할 때 더 많은 지폐와 금액을 가져야 되며 아르헨티나중앙은행의 돈 찍는 비용 또한 엄청나게 늘어났음(지폐 1장당 평균 6페소라고 함). ㅇ 아르헨티나에서는 消費者物價上昇率만 높은 것이 아니고 국가경제의 30-40%는 非公式經濟(informal economy)일 정도로 그 비중이 크고 현금거래를 전부 하기 때문에 紙幣需要가 매우 높은 재미있는 현상이 나타남. ㅇ 2020년 3월부터 中共바이러스로 인한 전국격리 실시로 인터넷을 통한 非現金去來(digital payment)가 증가했지만 이와 동시에 현금거래도 함께 계속 증가해 2020년 10월 中旬 현재 지폐 수요는 2019년 10월보다 27.2% 느는 등 지폐 수요는 계속 증가세임. ㅇ 紙幣難을 메꾸기 위해 중앙은행은 5천페소를 찍으려고 했으나 政治圈의 반대로 하지 못했고 2020년 7월에는 아르헨티나는중앙은행(BCRA)은 市中의 지폐부족을 막기 위해 及其也 他國으로부터 輸入하기에 이르렀다고 함. https://www.lanacion.com.ar/economia/devaluacion-a-cuatro-anos-su-lanzamiento-billete-nid2487764
□ 아르헨티나 Agco, 트랙터 生産 ㅇ Agco라는 업체는 부에노스아이레스 근처 지역인 “헤네랄로드리제스(General Rodríguez)”라는 곳에서 高性能트랙터를 생산할 것이라고 발표했음. ㅇ 생산은 2021년에 시작하며 MF 7700 S, MF 8700 S, Valtra Línea S Generación 4 등의 모델로서 이러한 생산을 위해서 4백만불의 투자를 했다고 함. ㅇ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MF 7700 S모델은 24+24변속의 Dyna-6이라는 모델을 갖추고 있어서 생산성을 높일 것이라고 함. ㅇ 여기에는 MF 7722 S (205~220마력), MF 7724 S (220~240마력), MF 7726 S (240~260마력)이 있고 MF 8700 S는 Dyna-VT라는 변속장치를 갖고 370마력의 힘을 낼 수 있으며 MF 8727 S (270 cv), MF 8730 S (300 cv), MF 8732 S (320 cv), MF 8735 S (350 cv), MF 8737 S (370 cv) 모델이 있다고 함. ㅇ Valtra 4세대 모델은 기술, 신뢰도, 비용, 중고판매가 등 모든 면에서 좋으며 S 274 (270 cv), S 294 (295 cv), S 324 (320 cv), S 354 (350 cv) y S 374 (370 cv) 등의 모델이 있다고 함. https://www.lanacion.com.ar/economia/campo/agco-producira-pais-tractores-alta-potencia-nid2492432
□ 아르헨티나, 추가적인 國際通貨基金 資金支援 必要 ㅇ 아르헨티나 관계자는 앞으로 아르헨티나는 國際通貨基金(IMF)에 대한 4백4십억불 구제금융 償還을 협의해야 되지만 그와 별개로 추가적인 자금지원을 받아야 될지도 모르는 바, 아르헨티나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자금이 필요하면 더 지원을 받을 수도 있다고 함. ㅇ 지원을 받더라도 마크리 前 대통령(2015.12.10-2019.12.9(月))이 받은 구제금융과 같은 大規模는 아닐 것이며 앞으로 서서히 그 案을 외부로 알릴 것이라고 전망함. ㅇ 아르헨티나 정부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노력했지만 외환보유고 감소는 막을 수가 없는 상황이며 특히 아르헨티나人의 뿌리 깊은 自國通貨 不信, 公式換率과 暗換率(BLUE) 사이의 125%에 이르는 크나큰 격차 등을 볼 때 더욱 앞으로 달러화 수요는 더 커져 외환보유고 감소 가능성은 클 수밖에 없다고 함. ㅇ 앞으로 아르헨티나는 국제통화기금에 4백4십억불을 어떻게 해서든 갚아야 되는 바, 민간 분석자들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중앙은행의 외환보유고는 이미 위험수준으로 떨어졌고 그러한 신뢰부족을 탈피하고 회복하기 위해서는 달러화가 빨리 필요함. ㅇ 아르헨티나는 국제통화기금(IMF)과 파리클럽에 대한 債務辨濟를 시작해야 되기 때문에 2021년 4월, 늦어도 7월까지는 4백4십억불 구제금융 상환협상 관련 합의를 이룩해야 되는 여기에 아르헨티나의 상황과 요구조건 등을 모두 반영시키는 방법으로 2020년 11월 협상을 시작하고 관철시키는 것이 필요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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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관 뉴스레터 // 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 - 2020.10.28(水) ㅇ 아르헨티나 대통령 알베르토페르난데스(Alberto Fernández)는 아르헨티나自動車製造業體協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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