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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일에 대해서만 유독 독설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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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처음엔 이게 당연히 반전을 위한 의도적 장치라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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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가 워낙 반전을 좋아하기도하고, 역대 우승자들도 예선엔 혹평인 경우가 많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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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프로가수에게 좀 심하다싶은 멘트를 그대로 내보내도 그냥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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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있을, 그리고 있어야하는....반전을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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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돌아가는 모양새가 수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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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위크 합격이 확실시 되어보이는 박시환과의 마지막 편집을 해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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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도 이미 <한경일 탈락>이라는 보도가, 아직 결과발표전인데도, 도배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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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해서 박시환씨의 기사도 검색해보니 경일님의기사와는 사뭇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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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확정기사는 거의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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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의미심장한건 이미 3 주이상 한경일이라는 가수에게 부정적 심사평으로 각인시킨 이유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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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이라는 말에 대중들은 첫등장때만큼 동요하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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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에서도 , 기사댓글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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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조권사건도 있었고, 한경일님을 방송에서 띄운다음에 탈락을 시킬경우 엄청난 역풍을 맞을 수 있는 상황이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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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무마시키기 위해 일부러 혹평부분만 골라서 방송을 한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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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 작전은 네티즌들의 반응을보아, 어느정도 먹히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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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대로 다음주 탈락으로 끝날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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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프로그램에 닥칠 반발을 최소화하기 위해, 3주동안 가수 이미지 깎아내리는짓을 서슴없이 했다는 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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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저 편집들은 한경일 등장반응을 본 후에 이뤄진 편집이기 때문에 더욱더 악의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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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방송사도 탈락이 미리 정해진 상태의 참가자에게 저런 악의적 편집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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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좋은점을 더 부각시켜주죠. 나가수나 불명같은 경연프로나 ,하물며 히든싱어같은 케이블도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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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반전이 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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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면 프로그램을 위해 철저히 한경일님을 이용한것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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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라면 다행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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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자의 경우라면 정말 참기힘들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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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5에 엄청난 홍보효과를 가져다준 가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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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최소한의 예의는 보일거라고 남은 5일동안 믿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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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다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저는 복합적으로 생각하거든요.. 기자들 입장에선 당연히 오빠가 제일 큰 핫이슈니깐 오빠 관련 기사를 좀 더 자극적으로 쓰는거 같구요. 한편으론 이번주 기사의 행태가 오빠는 탈락으로 확정짓듯 기사를 내보낸 반면 박시환은 합격이 유력하나 슈스케가 '짜고치는 고스톱'한다라는 느낌의 기사인거 같아서요. 박시환이 모태솔로인게 이슈인것도 웃기고... 게다가 네이버에 한경일로 검색했는데 박시환이 헤드라인인 기사가 먼저 떠서 기분이 찜찜하더라구요. 대기업의 언론장악력.. 무시 못하니깐요... 여론을 왜곡하려는 의도가 보이는거 같아요.
아하 진짜 동감해요. 유독 독설심사 독설뿐만아니라 심사위원표정에서만 봐도 우리오빠만 유독 깍아내리는 듯한 심사가 참 거북스럽고, 그 심사평대로 사람들은 자기나름의 판단이 아니라 한가수의 실력을 평가절하하는데 어느정도 동조하고 있고 어느순간 한경일이라는 가수에 대한 기대치가 점점 떨어지며 추억의 가수라는 식으로 생각되고 있는거 같아서 마음이 착찹해요. 슈스케가 적어도 양심있는 프로그램이라면 걱정을 덜하겠지만, 이건 뭐 양심은 커녕 편집으로 마녀사냥을 일삼아서 몇명이나 골로 보내고, 하다못해 사기꾼을 방송에 버젓히 등장시킨 꼬라지만 봐도 믿을 수가 없으니 참 착찹합니다.
철처하게 한경일이라는 네임류를 이용해 시청률만 올리고 화제성만 이용하여 박시환을 띄어주기 위한 하나의 도구로 이용하는 거라면 진짜 마음아퍼서 견딜 수가 없을꺼 같아요. TV라는게 양면성이 있는게 한 순간 영웅을 만들기도 하고 한 순간 역적 내지 바보로 만들기도 하는데, 슈스케가 우리 오빠를 바보로 만들까봐 한물간 가수로 만들까봐 정말 미치겠습니다. 팬들이 아무리 쉴드를 쳐도 방송과 편파적인 기사들로 눈과귀가 막혀버린 대중들은 철석같이 믿고 동조할테니까요. 그리곤 아주 냉정히 등돌리는 게 대중들 특성아닌가요. 착찹해요.
전 그냥 경일님 떨어지면 슈케 완정 폭망했으면 좋겠네요 지금도 시청률 떨어졌다고 하던데(작년7%대 올해 4%대) 관심 가져지는 인물도 없고 생방가도 관심도 떨어지고 음원도 망하고 그럼 좋겠어요 이승철은 말로만 역대최고 운운하는데 역대 최악이네요 탈락한 사람도 11월까지 방송.공연.음반 활동도 못하게 하는건 먼지 지들 눈 밖에 났다고 통편집하고(정은우.김희원조가 그사람땜에 통편집했다네요)
저도 그게 너무 속상해요.. 3주나 연속으로 혹평만 부각되니.. 오빠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거운데... 점점 오빠의 실력에 의구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있으니ㅠㅠ 이런식이라면 -생방진출 아닌 이상- 더이상의 슈스케 출연은 오빠에게 전혀 득이 되지 않는다고 봐요ㅠㅠ 방송에 의해 오빠에게 덧씌어진 평범,올드 등의 굴레는 어쩔ㅡ ㅅㅡ 진짜 우리팬들이라도 들고 일어나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ㅠㅠ 좀 더 적극적으로 말도 안되는 평가로부터 '쉴드'도 치고.. 다음주에도 오빠를 이용해서 일부러 논란을 부추기거나 박시환 밀어주려구 자꾸 오빠를 옆에 끌어다 '들러리' 세우는 식으로 한다면 이건 정말 항의해야함..
오빠가 탈락이라는 기사에 예전만큼의 강한 후폭풍이 없는건.. 암묵적으로 이런 동의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어차피 한경일은 우승까지 할 생각하고 나온건 아닐테다./ 이정도면 충분히 인지도 올리고 재조명 받고 이쯤에서도 충분하다. / 다시 재기할 발판이 마련되었다. 더이상 어울리지 않는 옷 입지 말고 한경일의 앨범을 갖고 돌아오시리라 믿는다.' 이런 류의.... 그래서 오빠의 탈락에 대해서 조권이나 이하늘 때만큼의 후폭풍이 없었던거 같아요. 물론 아직은 '한경일보다 못한 애들도 붙여놓고 한경일은 왜 탈락이냐/ 좀 더 보고싶다' 의견이 다수이긴 합니다 히히^^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래서 미디어가 무서운거죠 . 대중들은 미디어가 내놓는걸 의심없이 받아들이거든요. 슈스케측도 그걸 이용하는거구요
아무래도 박시환보다는 박재한이라는 출연자가 사람들은 더 큰 관심사이기 때문이 아닐까하네요. 박시환탈락 보단 박재한 혹은 한경일 탈락이라는게 사람들의 관심을 확끌기때문에.^^;; 기사에대한 제 짧은견해는 이러해요ㅋ
222기자들은 클릭수에 의해 수당이결정되니 제목을 자극적으로할수밖에 없다고봐요~
333저도 같은 생각입니다..이미 박재한 경일님이 큰이슈화가되고 그덕분에 슈스케에대한 관심이 많아졌자나여~요번시즌 볼사람없네 하는 말들이 돌기때문에 큰관심이 되어줄 경일님을 조금은 이용하는거 같아여~금방떨어트릴 생각은없이 그저 일주일동안 관심을끌기위해 '탈락'이라는 단어를 쓰는건 아닐까요?경일님은 탑10까지 갈꺼라 믿습니다♥♥♥
그런이유라면 다행이지만....기자들은 원래 일반인과는 다른 정보력을 갖고 있기에 일제히 저렇게 탈락으로 마무리짓는 듯한 기사들에 마음이 쿵 내려앉더라구요
두 분다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저는 복합적으로 생각하거든요.. 기자들 입장에선 당연히 오빠가 제일 큰 핫이슈니깐 오빠 관련 기사를 좀 더 자극적으로 쓰는거 같구요. 한편으론 이번주 기사의 행태가 오빠는 탈락으로 확정짓듯 기사를 내보낸 반면 박시환은 합격이 유력하나 슈스케가 '짜고치는 고스톱'한다라는 느낌의 기사인거 같아서요. 박시환이 모태솔로인게 이슈인것도 웃기고... 게다가 네이버에 한경일로 검색했는데 박시환이 헤드라인인 기사가 먼저 떠서 기분이 찜찜하더라구요. 대기업의 언론장악력.. 무시 못하니깐요... 여론을 왜곡하려는 의도가 보이는거 같아요.
맞아요 전부 올드하다고 평범하다고 심사위원분들말인용해서 말하시더라구요 만약 탈락이라면 대중들 반발심을없애기위해 미리 밑밥을 깔아놓는것같은느낌 그냥 호평조금이라도내보내고 탈락시켜도됐을텐데...이미지만 깎아먹고 슬프네여ㅠㅠ
대중반발이 많이 사그라들긴 했더라구요.... 첫개인미션에서 통과됐다는건 분명 심사위원중에 누군가는 좋게 말한부분이 있다는 뜻인데, 이하늘 멘트만 집중편집해서 내보낸 것좀 보세요. 이런행태들 정말 어디까지 참고 넘어가야하는걸까요
저도 흠집내며 이용하는 야비하고 저질스런 방송에 경악하며 두고보는 중입니다..기획사가 없고 아직 팬들도 항의도 하지 않고 그러니까 막가는거 아닌가 싶어서 열받네요. ..
동감해요. 막가는 방송사 ,막가는 제작진... 언젠간 그대로 돌려받을거에요
우리가 도와줄수있는게없을까요?
방송만 보고있자니 답답하고 열만받고.
슈스케안볼수도없구 미쳐죽겠음ㅜㅜ
그러게요...우리힘으로 뭐라도 이 상황을 바꿀수 있는게 있을수 있다면 좋겠어요. 그저 답답한맘에 글만 쓰고 있네요 ㅠ
아하 진짜 동감해요. 유독 독설심사 독설뿐만아니라 심사위원표정에서만 봐도 우리오빠만 유독 깍아내리는 듯한 심사가 참 거북스럽고, 그 심사평대로 사람들은 자기나름의 판단이 아니라 한가수의 실력을 평가절하하는데 어느정도 동조하고 있고 어느순간 한경일이라는 가수에 대한 기대치가 점점 떨어지며 추억의 가수라는 식으로 생각되고 있는거 같아서 마음이 착찹해요. 슈스케가 적어도 양심있는 프로그램이라면 걱정을 덜하겠지만, 이건 뭐 양심은 커녕 편집으로 마녀사냥을 일삼아서 몇명이나 골로 보내고, 하다못해 사기꾼을 방송에 버젓히 등장시킨 꼬라지만 봐도 믿을 수가 없으니 참 착찹합니다.
철처하게 한경일이라는 네임류를 이용해 시청률만 올리고 화제성만 이용하여 박시환을 띄어주기 위한 하나의 도구로 이용하는 거라면 진짜 마음아퍼서 견딜 수가 없을꺼 같아요. TV라는게 양면성이 있는게 한 순간 영웅을 만들기도 하고 한 순간 역적 내지 바보로 만들기도 하는데, 슈스케가 우리 오빠를 바보로 만들까봐 한물간 가수로 만들까봐 정말 미치겠습니다. 팬들이 아무리 쉴드를 쳐도 방송과 편파적인 기사들로 눈과귀가 막혀버린 대중들은 철석같이 믿고 동조할테니까요. 그리곤 아주 냉정히 등돌리는 게 대중들 특성아닌가요. 착찹해요.
네....공중파방송이면 애초에 이런걱정도 없었을거에요. 회를 거듭할수록 상식밖의 편집에....정말 경악 그 자체입니다. ㅅ심사위원들이 했던 멘트를 그 다음날부터 앵무새처럼 반복해대는 대중들도 우매해보이구요. 정말 착찹하고 속상하고...어서 반전이 있기를 바래봅니다
대중들도이제울경일님이안떨어질거라고예상하는거가타요슈수케또꼼수부려서이슈하려고그러나보다하고~꼼수도한두번해야먹히지이제지겨워질라해요슈수케피디이상형이볼트남이겟죠뭐 아글구최영태인가?그참가자편집어또케 ㅋㅋ밉상꾸러기 ~
꼼수라도 좋으니 반전이 있기를....
전 그냥 경일님 떨어지면 슈케 완정 폭망했으면 좋겠네요 지금도 시청률 떨어졌다고 하던데(작년7%대 올해 4%대) 관심 가져지는 인물도 없고 생방가도 관심도 떨어지고 음원도 망하고 그럼 좋겠어요 이승철은 말로만 역대최고 운운하는데 역대 최악이네요 탈락한 사람도 11월까지 방송.공연.음반 활동도 못하게 하는건 먼지 지들 눈 밖에 났다고 통편집하고(정은우.김희원조가 그사람땜에 통편집했다네요)
시청률이 뚝 떨어지면 좋겠지만 생방가면 .....관심에 상관없이 시청률이 지금보단 좀 오르겠죠 ...한경일없으니 오른다는 헛소리하는 세력들도 분명 나올텐데 ...어후 .....(이래저래 생방 꼭 가셔야겠네요.) 그리고 슈스케제작진 뒷얘기 들어보면 참가자들에 대한 대우가 완전 몰상식이더라구요.
이미 우승자는 박시환으로 결정된듯하구요 제2의허각이라ㅜ시즌2땐 허각이 우승 결정된상황에서 문자투표진행했대요 허각이랑존박이 직접 방송통해말했어요 그때뒤통수 맞은거같았어요 오빠 딱탑4까지 갔으면 좋겠어요 차타시라고ㅋ
그럼, 그냥 우승자 내정해놓고 지들끼리 드라마를 만들고 있나보네요. 이거야 말로 대국민 사기방송이네요. 우승은 관심도 없으니....그 아마추어들 경악할만한 무대만 가지시면 되죠. 뭐든 다 필요없고 경일님 이익만 챙기시고 슈스케좀 이용하시길....
상금이 얼만데 존박 존심 상했겠어요 시즌4때는 로이킴 심사할때 띄워주는거 너무 눈에 보이던데 점수 확 몰아주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정말 전자이길 바라고 생방무대 한번이라도 꼭 서시길....
우리 재한님 탑10갑니다.홧팅!
제발. 꼭......
블랙위크 올라간 출연자 중에 쓴 글 밨는데 탑10은 미리 정해 놓고 자기들은 들러리 세웠다고 글썻더라구요 그러면서 11월까진 공연.방송도 못하게 하고 부산 내려가서 일주일 있으라하고 다시 올라왔다 내려가라 반복하면서 경비도 사비로 하게하고
11월까지 공연, 방송 못하게 하는게 젤 어이없네요. 경일님 생방가시면 모를까 ...지금 방송섭외 엄청 들여올거 같은데...
ㅡㅡ 열이 확 오르네요 원래 탑10오른사람들만 다른방송 못했는데
후자라면 슈스케놈들 가만두지 않겠어요 하아
가만두면 안되죠..저 몰상식한 방송...
생방, 끝까지 갑니다.
저도 그게 너무 속상해요.. 3주나 연속으로 혹평만 부각되니.. 오빠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거운데... 점점 오빠의 실력에 의구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있으니ㅠㅠ 이런식이라면 -생방진출 아닌 이상- 더이상의 슈스케 출연은 오빠에게 전혀 득이 되지 않는다고 봐요ㅠㅠ 방송에 의해 오빠에게 덧씌어진 평범,올드 등의 굴레는 어쩔ㅡ ㅅㅡ 진짜 우리팬들이라도 들고 일어나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ㅠㅠ 좀 더 적극적으로 말도 안되는 평가로부터 '쉴드'도 치고.. 다음주에도 오빠를 이용해서 일부러 논란을 부추기거나 박시환 밀어주려구 자꾸 오빠를 옆에 끌어다 '들러리' 세우는 식으로 한다면 이건 정말 항의해야함..
오빠가 탈락이라는 기사에 예전만큼의 강한 후폭풍이 없는건.. 암묵적으로 이런 동의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어차피 한경일은 우승까지 할 생각하고 나온건 아닐테다./ 이정도면 충분히 인지도 올리고 재조명 받고 이쯤에서도 충분하다. / 다시 재기할 발판이 마련되었다. 더이상 어울리지 않는 옷 입지 말고 한경일의 앨범을 갖고 돌아오시리라 믿는다.' 이런 류의.... 그래서 오빠의 탈락에 대해서 조권이나 이하늘 때만큼의 후폭풍이 없었던거 같아요. 물론 아직은 '한경일보다 못한 애들도 붙여놓고 한경일은 왜 탈락이냐/ 좀 더 보고싶다' 의견이 다수이긴 합니다 히히^^
이대로 끝난다면 용기내서 출연한 슈스케출연이 득이 되지 않은건 맞네요 ㅠ 탈락이 맞다면 얼른 슈스케 잊으시고, 다른 곳에서 비상하시길 바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