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유임을 논하기에 앞서 홍명보의 AFC 징계를 짚고 넘어가야 한다. 2007년 9월 19일 AFC는 일본과의 2007년 아시안컵 3위 결정전(승부차기 6-5승)에서 퇴장당한 홍명보 당시 코치에게 8경기 출장정지라는 징계를 확정하여 KFA에 통보했다. 해당 징계는 AFC가 주관하는 아시안컵 예선·본선과 AFC를 대표하여 참가하는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적용된다.
홍명보의 징계는 아직 2경기가 남아있다.
2015년 아시안컵에서 한국은 개최국 호주와 함께 A조에 속해있다. 호주와는 3차전에서 만나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나 1~2차전 상대 오만과 쿠웨이트 모두 감독이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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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심각한데요. 아무리 관중석에서 지휘가능하다지만 3차전에 호주인거 보면 낙관하기 어려운거 같아요. 축협이 한시 빨리 일본 축협 본받아서 새로운 감독 찾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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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