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공업
2024년 기대감을 높이는 시기
동사의 과거 2~3년 IC Test 소켓이 급증한 이유는 Mobile 부문이 아닌 신규 IT Device의 R&D 과정에서 피치가 미세화된(High-end) 소켓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흐름이 향후에도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해야 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비중이 낮았던 메모리 부문에서도 High-end(피치 미세화) Test 소켓이 일부(R&D 물량) 공급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시그널로 해석 가능하다
(이베스트 2023.11.14)
모바일 부품 출하도 4 분기 반등
모바일 관련 전반적인 지표와 센티먼트도 회복세이다. 특히 Huawei 를 필두로 중국 내 하이엔드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한 OEM 경쟁이 후방 부품사 수요를 자극하고 있다.
동사의 고객 중 하나인 북미 팹리스 업체 역시 4 분기 매출액을 QoQ +5~14% 증가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4 년 모바일 시장 성장률은 여전히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나 스마트폰의 고사양화 트렌드의 근간은 SoC, 메모리, 카메라 등이다. 모바일 쪽에서 동사가 시장 이상의 성장을 보여줄 수 있는 이유이다. 여기에 AI, XR, 자동차 SoC 등 신규 어플리케이션향 R&D용 소켓 수주도 늘어나고 있다. 소켓 전체 시장 성장률이 높아질 수 있는 기회 요인이다.
(SK 23.11.14)
시장에서 기대하는 AI 모멘텀은 크지 않으나, 6G로의 전환 이전에 견조한 성장을 가져올 동력은 하나씩 확인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고객사의 차량용 SoC 사업 확대 노력과 AR/VR 디바이스 시장의 개화 등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원천이며,On Device AI의 침투 본격화 속 NPU 시장도 조금씩 개화하고 있다. 겉이 화려하진 않아도 내실이 강한 회사라는 판단이다.
4분기의 경우,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실적은 다소 하락하겠지만, 파운드리 가동률의 회복과 모바일 수요의 Bottom out 등 반도체 업황의 바닥 탈출 시그널은 하나씩 확인되고 있으며, 리노공업의 내년 이익 회복 가시성 또한 높아지고 있다. 내년 1월 조기 출시가 예상되는 국내 거래선의 플래그십 신모델 출시 효과와 애플의 참전으로 본격화될 AR/VR 디바이스 시장의 개화 등 기대 가능한 모멘텀도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삼성 23.11.14)
-최근 모바일 시장 성장세가 둔화되며 동사 실적을 견인하던 전방 산업 신규 프로젝트 개발이 잠시 주춤했지만 AI, 로봇, 자율 주행 등과 같은 신기술의 등장으로 동사 전방산업 영역이 확대되고 있어 관련 프로젝트 개발이 다시 확대될 것으로 예상
-또한 2025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2,002억원을 투자해 기존 공장 보다 2배 가량 큰 생산 시설(6만6800㎡) 확보를 준비하고 있어 글로벌 반도체 업황 회복에 맞춰 신규 생산 시설이 준비될 경우 누구보다 높은 실적 성장세 나타낼 것으로 전망
-동사가 지속적으로 리딩하고 있는 시장은 High-end 소켓 시장 (0.092 ~0.3 피치)으로 과거에는 기술력을 확보한 몇몇 기업만 플레이어로 참여 했지만 최근 다양한 영역에서 고성능 비메모리 반도체를 요구하고 있어 관련 R&D가 확대되고 있음
(IBK 23.11.7)
*** 본 정보는 투자 참고용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