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해서 제목이 숨박꼭질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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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한국영화가 또 새로 나왔다해서 들어가봤더니 로버트 드니로가 나오더라는.....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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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다 패닝? 전 남자애인줄 알았는데 여자애더군요.ㅋㅋ^^;; 귀여웠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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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찰리라는 애가 누구인가 궁금해하다가 중반부부터 혹시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나 드니로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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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결말이 좀 이상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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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딴짓을 하느라 대사를 못본건지는 몰라도...마지막에 동료의사가 쏴서 죽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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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영화는 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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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 딸이 병원에 입원해있는걸 보여주면서 그 여의사 曰,"포기하지 않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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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무슨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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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롸벗 드니로가 이중인격자였고 딸은 멀쩡한거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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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정신병원에 가둬놓으면서 포기하지 않는단 말을 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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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끝나니깐 좀 허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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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지막 대사의 뜻을 좀 알려주세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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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패닝도 이중인격이라는 말이 있습니다...끝에 머리가 두개 달린 그림을 그린 부분도 그렇고..논란이 많은데 저는 신경 끄려고요..머리 아파요 ㅋ
전 그냥 어린나이에 그런 일을 당해서 정신적 충격이 있으니까 병원에 입원한 걸로 생각했는데;;; 말이 많나보죠 마지막 장면이? -0-
그 꼬마 여자애도 이중인격이죠~
마지막장면이 두개있죠..저 윗분이 말씀하신 머리가두개달린...왠지 오싹하죠...그애도 이중인격이거나..잔인한면이 숨어있거나..
http://movie.naver.com/movie/board/bulletin/read.nhn?st=code&sword=39849&page=1&nid=88015 여기한번가보시면 모든게다있습니다 ㅋㅋ논쟁이근데많군요
제가 영화관에서 봤는데..그게..좀 애매해요..해석하기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