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운동
런닝머신 빠르게 걷기 370Kcal / 7Km
순환운동1 3st
2. 먹은 칼로리 (약 600)
생식용두부 110g, 밥1/2, 비엔나소세지 100g, 아이스커피 200ml
3. 처음/현재/목표
52/50.2/45
4. 반성할점
집에 마땅히 먹을게 없었다..
그래서 할수 없이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처음으로 햄을 구워서 먹었다 -_-
흑...........
그리고 아이스커피.. 끈어야 대는데.. 맥심에서 새로나온 아이스커피 믹스가
너무나도 내 입맛이라서 ㅠㅠ 흑흑
5. 잡담
오늘은 8일째,
45일이란 기간을 잡고, 하루하루 꼬박꼬박 운동을 하면 분명 45일째 되는 날
내 몸이 바뀌어져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하고 있지만..
역시 체중계의 숫자를 무시하기란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몸무계가 그대로인지 3일째는 넘은 것 같다..
이게 말로만 듣던 정체기인가..
무슨 놈의 정체기가 다요트를 시작한지 일주일만에 온단말이야 ㅠㅠ
만약 이것이 정체기라면, 난 이놈한테 져버리면 또 후회를 반복하는 짓을 하는 거겠지..
어제 동창놈 때문이라도, 내 이상을 위해서라도 지지말아야겠다.
순환운동도 제대로 하루에 3세트씩 해줘야겠다.
근육이 생겨서 몸이 울퉁불퉁해지는게 두려워서 순환운동은 좀 꺼려했지만..
이젠 닥치는 대로 해야겠다.
그치만 아이스커피 믹스 하루1잔은 도저히 못 끈켔다.. ㅠㅠ
어제도 타 마시는데 언니가 옆에서 프림은 지구를 한바퀴 반을 돌아도 안빠진다고
살벌하게 말하는데... 그래도 맛있는 걸 어쩌라구~ ㅠㅠㅠㅠㅠ
참 체중계는 변함이 없고, 스트레스는 안받을라해도 조금씩 받아지는 것 같구..
에휴....오늘은 참 갑갑한 날이다 ㅠㅠ
열다해서 완소몸 되는 그날까지 !!!
첫댓글 아흠 댓글 감사드려요 ㅠㅠ 빨리 40키로 대로 넘어가구 싶어서 운동하고 오면 바루 체중계 올라가도 미동없어서 진짜 ㅋㅋㅋㅋ 이럴때일 수록 릴렉스 해야겠죠 ㅜㅜㅎ
저도 제대로 마음먹고 다욧트 하기 전까진 운동 쳐다도 안봤어요 ㅋㅋ 그런데 같은 몸무게여도 체형이 완전히 다르니깐.. 저쪽은 말라보이는데 전 체중보다 더 많이 나가보이고 그러니깐 운동의 중요성을 알게됬다는 ㅠㅠ... 일주일넘었는데 아무도 살좀빠진것 같다 는 소리안해줘서 약간 상심중 ㅎㅎ 2주째 되면 누가 말해주겠죠 머 ㅋㅋ 아이님두 화팅!!
줘낸 8일에 뭘바라3..ㅋㅋㅋㅋ한달뒤에나 기대하셈유 호호
그래서 45일 잡구 한달 뒤에 기대하겠습니다 후후 그냥 약간의 투정이져머 ~ ㅋㅋ
벅찌님 말씀대로 장보러 걸어갔다 오셔서 건강식 만들어드시도록 하세요~움직일 핑계거리도 생기고 좋아요^^저도 요리법 많이 따라해보면서 저한테 맞는거 찾으려고 노력중이에요^^ 님 홧팅!!+_+ 글구 커피는 아침이나 이른 오후쯤 드시면 괜찮지 않을까요?^^;
벅찌님 나오미미님, 댓글감사요 ^^ 저드 안그래도 다이어트식단셀카를 주로 보면서 새롭고 신선한 음식들 많이 먹을라구 노력중이예요~ 오늘 글서 방곰 일어나서 장보구 올라그염 ^^ 히히 다들 열다욧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