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다들 싸트 4급 보신다고 고생들 하셨어요..
저는 합격발표 받고.. 싸트라는 책이 있다는걸 알아서 일욜날 책을 샀어요..
일욜날 책을사서 일줄동안 하루에 10시간씩 공부를 햇는데..
싸트 쳐보니까 갠히 그러케 공부햇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암튼 제가 지방에 사는 관계로 토요일날 기차를 타고 수원에 올라갔슴다.
수원역 앞에서 5번 버스 타니까 청명고등학교 바로 앞까지 가더라구요..
그래서 칭구들과 근처에 있는 찜질방가서 하루 자기로 했는데..
거기 찜질방 가니까 싸트 공부하시는 분들 몇몇분들 보이더라구요..
암튼..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7시에 찜질방에서 나와 택시타고 청명고등학교 까지 갔어요
학교 안에서 컴퓨터용 연필 파시는 분도 계시고..
삼성맨들이 정장 쫘악~ 빼입고 안내를 해주시더군요..
보기에 좋았습니다. 친절하고.. 암튼 저도 삼성맨이 되고 싶었어요 ㅎㅎ
입실은 8시 30분까지 였는데 40분이 되어서 들어오는 사람도 있었고..
신분증 안가지고 온 사람도 있더군요.. 물론 결시자도 있었구요..
시험은 9시부터 봤는데..
언어력, 수리력, 추리력, 영어 등등 봤는데..
전 영어 있는줄 몰랏어요 ㅡ.ㅡ 그래서 쪼매 긴장했는데..
영어가 그렇게 어려운건 아니었어요..
언어가 40문제가 나왔는데 유의어 찾기 20문제, 반의어 찾기 20문제 였는데..
제가 그만 유의어만 계속 찾다가 먼가 이상해서 다시 봣더니 20번 문제부터 반의어 더라구요
ㅡ.ㅡ 그래서 다시 지우고 하다가 그만 시간이 다 되어서 못했어요 ㅠㅠ 10문제 정도..
그리고 나머지 과목들은 다풀고 나니까 시간아 3~5분정도 남더라구요..
영어는 중학교 수준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정도 수준이었어요..
그리고 직무 스탈..
아 이거 정말 난감하더라구요.. 제가 들은 이야기로 직무스탈은 일관성 있게 적어야 한다고
들어서 일관성 있게 나름대로 적었슴다.
그리고 토익 브릿지.. 이거는 듣기는 중딩수준.. 문법은 고딩정도 수준이엇어요..
그렇게 어렵다고 느끼진 못했는데.. 영어공부 해야겟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암튼 그렇게 해서 약 3시간 30여분 동안 싸트를 쳣습니다.
4급 준비하시는 분들 왠만하시면 싸트책 사지 마세요 ㅎㅎ 후회하실거에요..
근데 책을 한번 보고 셤을 치는거랑 걍 바로 셤 치는거랑 차이가 있긴 있더라구요..
암튼 다음에 싸트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삼~
카페 게시글
~2010 직무적성검사 후기
[SSAT후기]
5월 21일 수원청명 고등학교 싸트후기..
치사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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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2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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