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차두리에요...
제카페가 생겼다니 좀 어색하네요...
그래도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이있다는게
참 좋은일인것 같에여..사실 전 카페가 있는지도 몰랐어요..암튼 너무 방갑고요 앞으로 자주 들여다볼게요...
항상행복하세요..^^
[2001.02.26] ............
.. 번호:2 글쓴이: 차두리
조회:21299 날짜:2002/02/03 14:54 ..
.. 지금은 저녁 외출시간...
외출을 별루 안즐기는데 오늘은 기분이 꿀꿀해서
외출을 나왔다.. 장기간 합숙을해서 그런지 몸이 마니 피곤하다 그래도 이렇게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모인 카페가 있어서 기분이좋다. 비록 회원에 절반은 나를 괴롭히려는 목적으로 가입한 아니면 반강제로 가입한 우리 가족및 측근이지만..++............
정말 망신스럽다..!!! 고개를 못들겠군...
라면이나 한그릇 먹으로 가야겠다..
회원님들 행복하세요...
[2001.03.29] 방가요..*^^*
.. 번호:3 글쓴이: 차두리
조회:19096 날짜:2002/02/03 14:54 ..
.. 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그 동안에 시합도있구 이리저리 하다가 글을 못남겼네요..
그래도 회원수가 마니늘어서 넘 신기하고 기쁘네요
항상 부족한 두리를 그래도 응원해주니가요..!! T.T
요즘에 첫시합끝나고 4월 20일날 있을 두번째시합을 준비하고있어요..하루에 두번 훈련하느라 정신이없어요..+.+
그래도 담대회때는 꼭 좋은 성적을 내야죠...
암튼 넘 감사하구요..항상 열심히할게요..
꽃샘추위가 왔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2001.04.02] 혜림아 추카...*^^*
.. 번호:4 글쓴이: 차두리
조회:27540 날짜:2002/02/03 14:54 ..
.. 헉... 생일인줄도 몰랐네...!!
혜림님 생일 추카하구요..항상 저를 응원해주시고
거기다 이렇게 이쁜 카페까지 만들어주고..
암튼 너무나 감사합니다...!!!
근데 선물은 마니 받으셨어요...?
주소 가르쳐주면 저두 선물을 보내고 싶은데...
진짜로 이글을 확인하시면 주소가르쳐주세요...
그러면 크지는 못하지만 작은 정성 아니 마음을 보낼게요..
말이 좀 엉켰다..*^^* 이해해주세요...!!
암튼 혜림님 생일 다시한번 추카추카..*))---
[2001.04.11] 드디어..100....*^^*
.. 번호:5 글쓴이: 차두리
조회:18620 날짜:2002/02/03 14:55 ..
.. 와...!! 드디어 회원이 100명이됐다..*^^*
정말 기적 같은일이다..너무 기분이 좋네요.
다들 너무 감사하구요..앞으로 더욱 열심히해서
여러분을 실망시키지않겠읍니다..헤헤~~~~
[2001.05.13] 오랜만....^^
.. 번호:6 글쓴이: 차두리
조회:15279 날짜:2002/02/03 14:55 ..
..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요즘에 괜히 바쁜척 하다보니 글을 못남겼네요..
죄송 죄송....*^^*
회원님들은 다덜 잘지내시죠...?
10일날 포항으로 합숙 갈려구 계획했는데 취소 됐나봐요..
아니면 미뤄졋던가..암튼 아직은 갈것 같지가 안네요..
저희는 그냥 학교에서 운동하며 6월달에 있을 시합을 준비중이에요..잘해야 할텐데..
암튼 회원님들 모두 더운데 더위조심 하시구 항상 행복하세요...^^;
[2001.05.23] 다덜 잘지내죠...?
.. 번호:7 글쓴이: 차두리
조회:14277 날짜:2002/02/03 14:55 ..
..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더워 졌어요...! 그래도 다덜 잘지내시죠..?
사실 저는 요즘에 무릎을 다쳐서 운동을 쉬고있어요
왜이리 많이 다치는지..? 큰 선수 되기는 힘든 가봐요...?
암튼 그래서 요즘에 저는 병원을 다니구 있어요...
오늘 병원가서 mri촬영을 해봐야 될것 같에요..
뭐 별이상이야 있겠어요...?그래도 혹시 모르니가.^^
회원님들은 모두 아픈데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글구 꾸준히 회원수가 늘어서 넘 감사해요..
글도 마니 올려주세요..작은일이라도 잼있는건 올려주세요..저두 회원님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요..
쿄쿄 *^^* 그럼 다덜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항상 행복하시구요...^^
[2001.07.08] 오랜만이에요....*^^*
.. 번호:8 글쓴이: 차두리
조회:13283 날짜:2002/02/03 14:55 ..
..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기게 되네요..!!
저는 그간 무릎이 아프고 또 개인적인 사정으로인해
팀훈련을 안하고 있었어요..낼 시합두 관중석에서 구경 할것같에요..
항상 아프기만하구 정말 부끄럽네요..
그래도 이번 시합이 끝나면 저는 다시 팀에 합류합니다
그래서 8월에 열릴 대회와 정기전을 대비하게 됩니다.
남은대회 그리구 정기전에서는 반드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열심히하겠읍니다..^^
아참 글구 저 방송탑니다..
c.f를 찍게됬어요. 혹시 네버스탑이라는 이온 음료 들어 보셨나요..?
13일날 찍게됬읍니다..헤헤...잼있는 경험이 될듯..
암튼 앞으로 열심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읍니다..
글구 항상 회원이 늘어서 너무 기쁘네요..감사합니다..^^
[2001.07.15] cf 잘찍었어요..^^
.. 번호:9 글쓴이: 차두리
조회:17394 날짜:2002/02/03 14:56 ..
.. 오늘 새벽에 드디어 이틀간에 힘든 촬영을 끝냈어요....
팔굼치에 시퍼렇게 멍들었지만 넘 잼있었어요..
내용을 대충 말하자면 스쿼시장에서 저와 모델이 축구공으로
시합하는 모습입니다.멋진 발리슛과 마지막에는 메트릭스
처럼 공중에서 오버헤드킥하는 장면이 멈춥니다.. 좀 웃기죠..?
그거 찍느라구 지금 어깨랑 팔굼치가 뻐근 하네요..
8월초면 방송이 나갈거에요..기대하셔도 좋을듯 .*^^*
[2001.07.22] 저기요....?
.. 번호:10 글쓴이: 차두리
조회:14548 날짜:2002/02/03 14:56 ..
.. 저기요...?
옆에 프로필을 보니까 제가 81년생으로 되어있네요..^^
기분은 좋네요...!! 그치만 전 80년생인데...=.=
헤헤...
[2001.07.26] 너무너무너무........ 고마워요...^^
.. 번호:11 글쓴이: 차두리
조회:14268 날짜:2002/02/03 14:56 ..
.. 정말 고맙습니다...!!!
저는 정말 행복한 놈이라는 것을 어제 다시한번 느껐읍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추카를 해주다니..정말 고맙습니다!!
사실 부상으로 운동장에서는 보여준 것이 없는데 ...정말 쑥스럽습니다..
암튼 두리는 너무 감동 했습니다..!!!쥔장님 글구 가족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앞으로는 운동장에서 좋은 모습 좋은 소식을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다시 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2001.08.05] 합숙 갔다왔어요...^^
.. 번호:12 글쓴이: 차두리
조회:13298 날짜:2002/02/03 14:56 ..
..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저는 강릉으로 합숙 갔다가 어제 돌아왔어요..
우리 카페 식구들은 모두 더위 안먹고 잘 계시죠..?
요즘에 날씨가 정말 살인적으로 덥네요..그래서 제 얼굴도
완전 탄 감자가 됐어요..헤헤...*^^*
이제 휴가찰인데 다들 계획은 있으세요..?
여름 휴가는 정말 시원하고 즐겁게 보내야 제맛인데..
암튼 더위에 넘 짜증내지 마시고요 항상 즐겁고 행복하세요..*^^*
[2001.09.23] 정말 오랜만...^^
.. 번호:13 글쓴이: 차두리
조회:12214 날짜:2002/02/03 14:57 ..
.. 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그 동안에 정기전을 준비하느라 컴퓨터에 손도 못대고 있었는데
어제 정기전이 비록 패했지만 끝나서 이제 이렇게 늦게 글을 남기네요.
그동안에 카페가 마니 바뀌었어요..역시 쥔장님이 똘똘하니까
카페가 회원수도 늘고 정말 좋네요 감사하구..
아참 합숙하는 동안에 쥔장님을 드디어 만났읍니다..
너무나 이뻐서 처음에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무작정 악수를 청했죠..헤헤...근데 가만히 생각 해보니까
사진을 나혼자만 찍어서 아쉬워요..쥔장님이랑 같이도 찍었어야 되는데
담에 만나면 꼭 같이 찍어요..아주 다정하게..*^^*
저는 어제 게임이 끝나서 지금 집에 왔어요..너무나 아쉬고 조금은
아니 마니 분하네요..그동안에 준비한것이 한번에 날아가니까..
글구 우리 식구들이 실망마니 했으거라 생각해요..
제가 골이라도 넣고 했어야 되는데..능력이 딸리다보니..
담엔 좀더 노력해서 꼭 멋진 골을 보여 줄수있도록 열심히 할께용..
암튼 다들 너무나 응원 마니해줘서 고맙구요
앞으로 좋은 소식이 빨리 들릴수 있도록 26일부터 하는 올림픽
합숙때 몸이 뿌사져라 열심히 하겠읍니다.
[2001.09.29]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 번호:14 글쓴이: 차두리
조회:11845 날짜:2002/02/03 14:57 ..
.. 이제 몇일 안있으면 대명절인 추석이네요..
우리 식구들은 다 즐거운 추석을 보냈으면 좋겠네요..
저는 부모님이 일요일날 독일을 가시는 바람에 아마
누나와 혼자 보낼것 같아요..잘됐죠뭐...그 동안에
밀린 영화나 봐야죠...그리구 아까 보니까 대구에 오냐구
묻던데..? 3일날 내려가요..그래서 4일하고 6일날 대표팀과
겜을 하죠..얘기 들어보니까 그날은 무료입장 시켜서
경기를 한다구 하더군요.. 자세한것은 잘 모르겠어요^^
암튼 저는 오늘부터 2일날 까지 휴가입니다..
우리 나라 최대 명절인 추석을 모두 즐겁고 알차게 보냈으면
좋겠네요..행복하세용...^^
[2001.09.29] 혜림`s guten 추석....
.. 번호:15 글쓴이: 차두리
조회:20553 날짜:2002/02/03 14:57 ..
.. 너무나 이쁜 쥔장님...*^^*
이제 2명만 더오면 어느덧 200명...
어떻게 보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또 어떻게
보면 정말 엄청난 인원이것 같다..이것은 모두다
너무나 이쁘고 착한 쥔장님 덕인것 같네...^^
나두 빨리 잘해서 쥔장님 체면을 세워 줘야 할텐데..
노력 중입니다..쥔장님 울나라 최대 명절인 추석
꼭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요..전 같이 있고
싶어도 못있어서 좀 아쉽네요..송편도 많이 먹고
친척들과 즐거운 얘기도 나누고 내몫 까지 잼있게
놀아여..알앗죠...? 그럼 해피추석..
[2001.10.15] 안풀리네....!!!
.. 번호:16 글쓴이: 차두리
조회:14484 날짜:2002/02/03 14:57 ..
..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근데 힘이없네요...모두가 알다시피 저희 학교가
또 졌어요...정말 안풀리네요=.= 정기전 이후에
정말 경기가 안풀리네요 그리고 승부차기만 가면
모두가 마법에 걸린것 처럼 이상해져요^^
휴~~팀 분위기가 상당히 가라 앉았어요.팀에 도움이
못된것이 좀 마음에 걸리네요! 18일까지 휴가 받았어요..
그리곤 말일날에 있을 fa컵을 준비해야죠..정말 올시즌 마지막 시합인
fa컵대 꼭 좋은 경기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으면 좋겠네요..
마니 응원 해주세요...*^^*
[2001.10.27] 카페 분위기가 참 좋아요..^^
.. 번호:17 글쓴이: 차두리
조회:12853 날짜:2002/02/03 14:58 ..
.. 카페 분위기가 참 좋네요..^^
회원도 게속 늘고 글도 마니 올라오고
두리는 너무나 행복합니다..!!!
이 모든게 이쁜 쥔장님 덕이죠..*^^*
우린 요즘 이번 시즌 마지막 시합인
FA컵을 준비하느라 열심히 땀흘리고 있읍니다...
사실 정기전 이후에 분위기가 많이 가라 앉았어요..
그래서 운동 하는 분위기가 좀 뻘쭘하죠...?(뻘쭘하죠...?이상한 말인가..?) 그래도 선수들 모두가 마지막을 이쁘게 장식하기 위해
열심히 뛰고 노력 하고 있어요..*^^*저두 마찬가지구요..
암튼 두리 카페 가족 여러분은 모두가 즐겁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근데..요즘에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자꾸만 크리스마스 생각이 나네요..언능 크리스마스가 왔으면 좋겠어요..눈도 오고 거리에는
온통 츄리로 가득하고..하하..^^
뭔 소리야...? 암튼 가족 여러분 행복하세요..
[2001.11.01] 우리 식구 모두 너무 감사..^^
.. 번호:18 글쓴이: 차두리
조회:14269 날짜:2002/02/03 14:58 ..
.. fa컵땜에 잠시 지방 갔다온 사이
참 많은 일이 일어났네요...
정말 카페 식구들 너무너무 감사하구요
이번에 들어가서는 정말 열심히해서
좋은 모습 보일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사옵니당*^^*...
[2001.11.15] 안녕하세요..^^
.. 번호:19 글쓴이: 차두리
조회:22385 날짜:2002/02/03 15:04 ..
.. 카페 식구 여러분 모두 정말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카페에 들어왔는데
정말 카페가 너무 활기 있구 너무 좋네요..
역시 쥔장님이 너무 이~~~~~~~~쁘구 똘똘해서 그런가봐요..^^
저는 어제 광주에서 올라 와서 이번주 까지 오랜만에
휴식을 좀 갖고 있죠.. 이번 대표 팀 합숙은 저에게 너무나
소중한 경험이었읍니다.비록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은
못 보여줬지만 큰경기를 뛸수 잇었다는 자체가 저에게는
너무나 큰 행복 이었었습니다..합숙이 끝나는 광주 호텔 방에서
곰곰히 생각을 하는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야..! 차두리 너는 정말 행복한 놈이다...
너를 너무나 사랑 해주는 부모님과 너를 누구 보다도
아끼는 카페 식구들이 있으니까..^^
정말 가족 여러분 저는 이카페가 너무나 큰 힘이 됩니다..
카페가 처은에 생겼을때 언제 회원이 100명이 될까..?
근데 어느덧 300면이 넘었네요...
이제 두리는 열심히 해야합니다..대표팀 경기에서 골을 넣었다는
소식을 전해야 하니까요..! 가족 여러분 감기 조심하시구
항상 행복 하세요..^^
[2001.12.11] 정말 감사합니당..^^
.. 번호:20 글쓴이: 차두리
조회:16306 날짜:2002/02/03 15:04 ..
..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다덜 감기 안걸리고 잘지냈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감기가 걸렸다가 이제는 다 나았어요^^
가페에 들어와보니 정말 두리는 너무 행복한 놈이라는
것을 세삼 느낍니다..제주도에서 만났던 분들도 마니 가입하셨네요..
정말 제주도에서의 시간은 너무나 즐거웠어요.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다시 가보고 싶어요..두리는 이제 13일날 일본을 잠시 갔다와야
합니다..그리곤 아무래도 꿀맛 같은 휴가가~~~^^ 근데 이번 미국과의
평가전때 운동장을 못 밟아서 너무나 죄송하네요..운동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야하는데..다음에 기회가 주어지면 꼭 좋은 모습 보여드릴께요
두리는 행복하니다..정말 너무나 감사하네요..! 정말정말 열심히해서
꼭 월드컵때도 뛸수 있도록 하겠습니다..응원 해주실거죠...? ^^;
그러면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행복 해야되는거 잊지 마시고..*^^*
안농
[2001.12.17] 방가요...!!
.. 번호:21 글쓴이: 차두리
조회:14528 날짜:2002/02/03 15:04 ..
.. 카페식구 여러분 다들 잘지냈죠..?
두리는 어제 일본 잘다녀왔어요..^^
서울에 오니까 가장 먼저 느껴지는게
차가운 바람이더군요...!!정말 살벌하데요..!!
일본은 참 따뜻했는데...아참 이제 정말 몇일 안있으면
제가 그토록 기다렸던 크리스마스네요..^^ 사실 크리스마스가
좋은게 아니구 크리스마스 전이 너무 좋아요..!!
크리스맛전이 되면 사람 마음이 들뜨고 거리에는 츄리가
가득하고 사람들은 모두 즐거운 표정이고..^^ 저는 그런것이
너무 좋아요...*^^*근데 막상 그날이오면 너무 아쉬워요..!
올해는 좀 알차게 보내야 할텐데..??
두리는 19일날 전주가요..전주공고와 3번정도 경기를 할것 같아요..
그경기가 끝나면 드디어 그토록 기다리던 휴가에요..~~~~~
아직 계획이 없어서 좀 걱정이 되네요..아무래도 집에서
아버지 한테 잡혀서 운동할것 같아요..
카페식구 여러분은 이번 크리스마스 꼭 알차고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어요..만약에 할일이 없으면 연락 하세요..같이 맛있는 밥 먹으로
가요...^^ 그러면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기...
[2001.12.29] 꿀 맛휴가중...
.. 번호:22 글쓴이: 차두리
조회:20053 날짜:2002/02/03 15:05 ..
.. 오랜만이에요...
크리스마스때 인사가도 못하고 넘넘 죄송하네요..
두리는 지금 스키장에서 꿀맛휴가를 즐기고 있읍니다..
어제까지 팀에서 운동을 하다가 오늘부터 내년 3일까지
휴가를 받았읍니다..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스키장에 놀러왔읍니다..스키는 부상의 위험 때문에
못타고 사실은 눈구경 왔어요..넘너 좋네요*^^*
이제 올한해도 얼마 안남았네요..저에게는 여름으로 아주 뜻깊은
한해였던것 같에요..좋은일도 많았고 또 힘든일도 참 많았어요..
그러나 여기 카페에 들어올때면 저는 정말 항상 행복함을 느끼네요..
카페식구들 에게 너무 감사하네요..내년에는 바쁜한해가 될것 같에요
정말 열심히해서 여러분을 실망 시키지 않도록 잘하겠읍니다..
여러분들도 남은기간 글구 연휴 잼나게 보내시고 항상 행복하는거
잊지마시고..*^^*
[2002.01.07] 열심히하고 오겠읍니다..
.. 번호:23 글쓴이: 차두리
조회:14308 날짜:2002/02/03 15:05 ..
.. 안녕하세요...
2002년 새해 잘 보내고 계시죠...?
오늘 날씨가 너무너무 추워 죽어 버리는 줄알았읍니다..
아침에 아버지와 운동하는데 너무 추워서 귀가 떨어질 뻔했어요..
아까는 눈까지 오고..+.+ 정말 추워요.. 감기 조심하세요..~
두리는 내일 미국 가요..태어나서 처음으로 밟는 미국 땅..
너무 기대 되네요..이번에 가서는 열심히해서 꼭 좋은 모습
보여줄수 있도록 몸이 뽀사져라 뒤고 오겠읍니다..
카페 식구 여러분들은 티비 앞에서 열심히 응원 해주세요..*^^*
그럼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2002.01.15] 여기는 미국..^^
.. 번호:24 글쓴이: 차두리
조회:23419 날짜:2002/02/03 15:05 ..
.. 안녕하세요...!
여기는 미국..헤헤~~
다덜 잘계시죠..? 두리는 지금 모처럼
오전에만 운동하고 쉬는 탓에 기분이 업됐어요.
여기는 날씨가 참 따뜻하네요..운동 하기에는 정말 좋은
날씨에요..한국도 날씨가 많이 풀렸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아직 모르니까 항상 감기 조심하세요..^^
두리는 지금 샌디에고에서 합숙 하다가 내일 LA로 숙소를
옮겨요.토요일 부터 시합하기 때문에.. 오랜만에 인터넷을 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네요..자주는 못하지만 할때마다 글을 남길수 있도록
해볼께요..여기는 인터넷이 너무 비싸서...암튼 다들 건강하시고
응원 많이 해주세요..
[2002.01.30] 정말로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 번호:25 글쓴이: 차두리
조회:15457 날짜:2002/02/03 15:05 ..
.. 안녕하세요, 여기는 미쿡입니다.
한국은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는데,
다들 감기에 안걸리고 잘 지내시는지 모르겠네요.
두리는 미쿡에서 아주 열씨미 운동을 하면서
많은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오늘 보니깐 카페 회원수가 정말로 많이 늘어 있던데,
정말로 감덩스럽고 고맙습니다~ ^^*
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여,
제 능력에 비해 너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 말입니다. 그리고 여기 미쿡에서는 메일 확인하는것과 까페에 올라온 글들을 읽는게 유일한 낙입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까페 식구들이 너무나도 많은 멜들을 보내주시고 글도 마니 올려 주셔서 하루에도 몇번씩 메일을 확인하게 된답니다. 정말로 행복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내일이면 코스타리카와의 4강전이 있는 날입니다.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좋은 경기를 해서
결승에 올라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까페 식구 여러분들도 열씨미 응원하는거 잊지 마세요~~***
아참! 그리고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멜에 답장을 보내 드리고 싶지만,
한글자판이 없어서 그러지 못하는 것을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글도 어렵게 아는 분의 노트북을 빌려 올립니다.
그러면...까페 식구 여러분들, 항상 감기 조심하시구,
행복하세여~ 기회가 주어지면 또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농~ ^^
두리는 왕 행복..^^
.. 번호:27 글쓴이: 차두리
조회:27314 날짜:2002/02/06 12:39 ..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다시 글을 올리네요...
항상 글을 올릴때 오랜만에 올린다고 말을
시작하는것 같에요..오늘 저희는 샌디에고로
이동했어요..정말 날씨가 너무 좋아요..^^
근데 합숙을 오래해서 그런지..날씨가 아무리
좋고 호텔이 아무리 좋아도 집에 가고 싶은 생각
밖에 없네요...이러면 안되는데!! 카페 회원수가
놀랄 만큼 늘엇어요..너무 기분이 좋고 행복하네요..
그만큼 책임감도 느끼고요..^^
아참 여러분이 써주신 격려의 메세지들 너무 잘 받았어요..
어찌나 행복 하던지..그래서 바로 기자 아저씨 한테가서
이거 내일 신문에 크게 좀 써달라고 졸랐어요..^^
잘했죠...정말 너무나 고맙습니다..
쥔장님이 많은 고생을하는것 같에요..
너무나 이쁘고 착한 쥔장..담에 만날기회 있으면
꼭 맛있는거 사드릴께요..^^ 다른 회원님들도 ....
이제 열흘정도면 한국에가는 날이네요..
휴!!!!빨리 그날이 왔으면 좋겠다...
물론 우루과이를 멋지게 이기는게 먼저겠죠...
사실 이번 골든컵때 여러분께 너무나 죄송했어요..
골도 못넣고 게임도 지고..그러나 우루과이전 에서는
꼭 이길께요..!!
이제 그만 줄여야 할것 같에요...
여기는 병지형 컴퓨터가 한글 자판이 가능해서 내일
또 글을 올릴께요..!! 카페 식구 여러분 행복하세요..
[☆기분저아용..☆] 우와..1000명이 넘었당..^^
.. 번호:28 글쓴이: 차두리
조회:26197 날짜:2002/02/09 14:10 ..
.. 어느덧 식구가 1000명이 넘었네요...
정말 두리는 실력에 비해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것 같에요..왕 감사..^^
카페에 보니까 식구들중에 졸업하는 식구들이 있는것 같에요..?
정말 추카해용..!! 졸업은 또 다른 시작인것 같에요..
이제 고등학교 아니면 대학교 아니면 사회생활을 다시
처음 부터 시작 해야 하자나요..가장 중요한것은 새로운
것을 배우는데 재미를 느껴야하고 즐거워 해야될것 같에요..
그래야 발전이 있고 능률이 있는것 같에요..(말이 좀 이상하다..)
암튼 졸업을 하시는 모든 식구 여러분 정말 추카하구요..
새로 시작하는 모든일에 행복을 느끼고 즐거워했으면
좋겠읍니다..쿄쿄..^^ 안농..!
두리 돌아 왔어요...^^
.. 번호:29 글쓴이: 차두리
조회:23702 날짜:2002/02/17 09:39 ..
.. 안녕하세요...?
두리가 한국에 왔어요..^^ 기분이 넘무 좋아요..!
역시 집이 최고인가봐요...!!
아참 오늘이 카페 1주년 되는 날이죠...?
정말 ~~~대단하군요~~~*^^*(알죠..?박경림 버젼^^*)
두리는 정말 복받은 놈이에요..
쥔장님이 처음 카페를 만들때가 생각나네요...
그때는 누가를 두리를 알아주고 가입할까...?
그저 친구랑 아는 사람 정도만 가입하겠구나 했는데...
일년만에 정말 너무나 많은 식구가 생겼어요...우리 언제 한번 뭉쳐야 될텐데..그쵸...? 서로 얼굴도 보고 맛있는것도 먹고..^^
언젠간 그런 날이 생기겠죠...? 두리는 당분간 휴가랍니당!
그래서 영화도 보고 칭구도 만나고 맛있는것도 먹을려구 계획을
짜고 있답니당!! 오늘은 날까 좀 꾸질 꾸질 하네요..+.+
미국은 거의 매일 날씨가 좋아서 적응이 좀 안되네요..
그래도 한국에 와서 너무 좋아요..*^^*
그러면 카페 식구들 항상 행복하시구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꾸벅)
안농..!
[@횡설수설얌..@] 영화 보러 왔어요..
.. 번호:30 글쓴이: 차두리
조회:41018 날짜:2002/02/17 15:09 ..
.. 오랜만에 영화를 보기위해 극장에 왔어요...
기분이 너무 좋아요....^^ 아놀드 나오는 영화 ,..
제목이 어려워서..*^^* 뭐뭐..데미지..^^ 볼려구요..!
근데 날씨가 너무 꿀꿀해요..^^ 화창하면 좋을텐데..
3시10분 부터 영화가 시작 하는데요..시간이 좀 남아서
겜방에 왔어요...!!역시 카페 식구들이 최고인것 같에요..
아침에 카페에 글을 올리니까 옆에서 아버님이 질투를
하시더군..^^ 그래서 두리를 챙겨주는건 카페 식구들 밖에 없다구 했죠...!! 헤헤... 암튼 오늘 하루 잘 보내시고요 이따 시간 나면
다시; 글을 올릴께요...^^
안녕..^^
.. 번호:31 글쓴이: 차두리
조회:20762 날짜:2002/02/23 11:22 ..
.. 안녕하세용..?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두리는 요즘에 cf찍느라 입술이 다갈라지고
불으트고 난리도 아니에요..^^ 그래도 멋잇는
cf가 나오면 그 정도는 감수 할수있어요..
오늘은 즐거운 주말인데 카페 식구들은 좋은
계획을 세우셨는지..? 두리는 또 촬영 때문에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 가야되요..ㅜㅜ
카페식구 여러분은 주말을 알차고 잼있게 보냈으면
좋겠어요...오늘 영화도 많이 개봉 하던데.
그러면 항상 행복 하시구요..감기 조심하세요..*^^*
오랜만에....^^
.. 번호:32 글쓴이: 차두리
조회:19600 날짜:2002/03/03 18:53 ..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바쁘지도 안으면서 괜히 바쁜척 하다가
글도 많이 못 올렸네요...^^ 이제 내일이면
또 다시 해외 합숙을 떠나네요..어떻게 보면
월드컵으로 가는 마지막 시험이네요..그래서
그런지 조금 긴장이 되네요..잘할수 있을까..?
그러나 잘하는것 보다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에요..요즘에 카페 식구 여러분이
너무나 좋아해주시고 아껴주셔서 두리는 힘이나고
더욱더 잘해서 월드컵을 뛰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두리를 위해 많이 기도 해주시고 응원 해주세요...
두리 카페식구들 모두 행복하시고 화이팅..^^
너무나 반가운 한국 땅..^^
.. 번호:33 글쓴이: 차두리
조회:30699 날짜:2002/03/29 01:18 ..
.. 안녕하세용..^^
정망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합숙 기간에는 컴퓨터가 없어서 글을 못 올렸어요..
너무나 죄송합니다...!!!두리는 아무 부상 없이 무사히
합숙을 잘 다녀 왔어요 ^^ 근데 기대보다 두리의 플레이의
만족을 못해서 실망감이 큼니다..아버지께도 혼났읍니다..
사실 한골 정도는 넣었어야 되는데 능력 부족인지 아니면
경험 부족인지..(이제 a메치 10경기면 그건 핑계겠죠..)
암튼 여러분께 실망을 좀 안겨드린것 같네요..
사실 이번 합숙이 월드컵을 가느냐 못 가느냐의 중요한
합숙이 였는데 조금 아쉽네요..^^ 그래도 두리는 계속 힘내고
열심히해야죠.. 이렇게 두리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들에게
첫골을 보일수있을 때까지..아니 골 넣은 후에도 끊임 없이
노력 할거에요..*^^* 암튼 여러분 너무나 방갑고요..
쉬는 동안에 글 많이 올릴께요..^^ 행복하세요...
좋은 하루 보내용^^*
.. 번호:34 글쓴이: 차두리
조회:22981 날짜:2002/04/03 07:06 ..
.. 지금 시간이 7시5분 아까 새벽에하는
축구 보느라 잠두 못자고..=.=
카페에 글들을 보니까 여자 칭구에
대한 질문이 참 많네요..*^^* 쑥스럽게..
글쎄요...생겼나..? 암튼 두리는 지금
참 행복하네요..! 그말 밖에 할말이...없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좀 더 자세히 가르쳐 드릴께요..
이제 새로운 하루가 시작 되네요..카페 식구들 모두
좋은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네요..오늘두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다..그러면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요..글 많이 많이
남겨 주세요*^^* 안농..!
날씨가 ...끝내줘요^^*
.. 번호:35 글쓴이: 차두리
조회:26081 날짜:2002/04/04 23:31 ..
.. 요즘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어디론가
꼭 놀러가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드네요..!
두리는 요즘에 오전에는 운동을 하고
오후에는 친구들 만나면서 잘 쉬고 있어요^^
오늘은 오랜만에 아버지와 함께 전녁을 먹으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죠...! 짜장면이 어찌나 맛있던지..*^^*
내일은 빨간날인데 모두들 즐거운 계획이 있으신지..?
아니면 모두가 공부 하느라 바쁜가..? 그래도 쉬엄 쉬엄
하세요..! 이제 또 일주일 후면 다시 합숙을 하게 되네요..
글쎄 마지막 월드컵 까지 갈지 아니면 도중에 하차 할지는 모르지만
저로서는 그냥 대표팀에서 보내는 하루 하루가 너무나 소증하고
귀한 시간이에요..저는 거기에 감사 할뿐입니다..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며 마지막 월드컵 까지 갈수 있도록 잘해야죠..!
아참 두리는 지금 심해 죽는데 어떤분이 전화도 안하고 혼자 즐겁게
노느라 이렇게 밤늦께 혼자 컴퓨터 앞에 앉아 있네요..-.-
그 분은 참 즐거울 거에요..두리는 심심한데..
아참 글구 아까 보니까 소이에 대한 질문이 많이 올라 와 있던데
소이는 저희 학교 98학번이에요..저랑두 친하게 지내고 있죠..
그렇지만 몇분이 생각하는 여자 친구는 아닙니다...^^
그냥 학교 친한 친구입니다..이정도면 문제 해결 된거죠..?
그리구 학번을 묻는 분도 있던데..무엇에 쓰시려구...?
제 학번은 99180057 근데 이거 가르쳐줘도 되나..?
설마 카페 식구들이 나쁜데에 쓰겠어요...맞죠..?
휴~~~심심하다...! 이일을 어떻게 수습해야 할지..?
혹시 심심할때 뭘 해야 잼있는지 아시는 분있으면 좀 가르쳐
주세요..*^^*
오랜만에...^^;
.. 번호:36 글쓴이: 차두리
조회:29319 날짜:2002/04/23 21:27 ..
..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정말 카페식구 여러분에게 오랜만에
당당하게 인사를 할수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사실 두리가 골을 넣을수 있었던건 아무래도
여러분의 기도와 응원이 있었기 때문인것 같에요..
두리는 지금 파주에서 토요일 있을 중국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운동이 좀 힘들지만 지금 기분에는 힘든것도
잘 모르겠어요..*^^* 이렇게 웃음만 나오네요..
근데 아까 보니까 카페 식구가 많이 늘어난것 같에요..
어찌나 행복한 일인지..!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서
여러분이 축구를 볼때마다 항상 기뻐하는 경기를
할수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
지금 옆에서 누군가가 컴퓨터를 쓸려구 기다리구 있네요..
그래서 자리를 비켜 줘야 할것 같에요
담에 다시 글을 올릴께요..
항상 행복 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 번호:37 글쓴이: 차두리
조회:46852 날짜:2002/05/19 15:12 ..
..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내요...!
그 동안에 바쁘다는 핑계로 글도 안 남기고
정말 나쁜것 같애요..!그래도 두리는 항상
카페 식구들에게 감사하고 있다는것 잊지 마세요...^^*
어제는 모처럼 쉬는 날이여서 멀리 서울에서 내려온
선배와 그리고 이쁜 여자아이랑 제주도를 구경 했어요..ㅋㅋㅋ
사실 구경했다기 보다는 어디를 갈지 못 정해서 이리 저리
차타고 헤매다가 미로공원인가..거기 갔어요..! 거기 가니까
정말 사람 성격 나오데요..-.- 길을 못 찾으니까 나중에는
어지럽고 열 받더라고요..^^; 그래도 잼었었어요..
이제 월드컵 때까지 쉬는 날이 없네요 정말 운동을 열심히 해야 할것
같애요..2뒤면 벌써 꿈에 그리던 월드컵 개막이네여..^^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 부터 정말 열심히 잘 준비를해야
같네요.....! 근데 카페 식구들이 정말 많이 늘었어요..
기분이 어찌나 좋은지..이제는 두리가 잘하는 일만 남았네요.
헤헤~~~~그럼 모두 행복 하시구요..두리는 열심히해서 꼭 카페
회원님들이 기뻐하고 즐거워 할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두리 카페 화이팅...*^^* ㅋㅋㅋ
.. 안녕하세요 정말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요즘에 바쁜척을 좀 하다보니..^^* 이해해주세요!
요즘 날씨가 너무나 좋죠..? 정말 꽃구경 가기에
너무나 좋은 날씨인것 같에요.. 근데 운동하기에는
조금 열이 나네요-.- 오늘도 운동을 하고 왔는데
정말 너무 더워서 끝나고 물을 어찌나 많이 마셨는지..붕어처럼..헤헤~~
그래서 밥 맛도 없어요..큰일이에요..! 정말 카페 식구들 모두
더워 조심하세요..!! 이제 몇일 있으면 미국과의 경기가 또 열리네요..
여러분 만큼 두리도 기대를 많이 하고 있어요..이번에는 좀더 오랜 시간
그라운드에서 뛸수 있었으면 좋겠어요..ㅋㅋㅋ*^^*
기회가 꼭 올거라고 봅니다..아니 그렇게 믿어야죠..
누군가가 그러더군요..무슨 일이든지 간절히 바라면 꼭 이루워 진다고
저는 그말을 믿어요..그리고 지금도 간절히 바라고 있어요..
월드컵에서 꼭 골을 넣을수있게 해달라고..언젠가는 이루워 지겠죠..^^
두리는 그날까지 그이후에도 항상 열심히 할거에요..카페 식구들도
많이 많이 응원해주세요..아자...*^^*회이팅...!
항상 행복하세요...
[♬화이팅~!!♬] Re:Re:차두리 선수의 프로필에 관하여...
.. 번호:323 글쓴이: 차두리
조회:7094 날짜:2001/07/23 21:11 ..
.. 괜찮어요...^^
뭐 그런것 가지고.. 배제면 어떻고 배재면 어떼요...*^^*
중요한건 쥔장이 정말 열심히 카페를 꾸미는데 있죠..
정말 고마워요..!! 사실 카페가 처음에 생겼을때는
금방 없어질것이라고 생각했거든요..근데 꾸준히
가족이 늘어나고 어느덧 150명이 됐네요..왕 감동 ㅜ.ㅜ
이제 남은건 두리가 열심히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는 것뿐이네요.
암튼 쥔장님 넘 미안해하지 마세요..저는 항상 님에게 감사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그럴거구요.. 우리의 쥔장 화이팅...*^^*
Re:잼있는--;; 경상도아이얘기
.. 번호:223 글쓴이: 차두리
조회:6574 날짜:2001/05/15 18:50 ..
.. *^^* 정말 잼있당...!!
오랜만에 잼있는 이야기를 듣는것 같에요..
지금은 스승의 날이라구 선생님들을 찾아가라구한 시간인데
안가구 겜방에 왔다..정말 은혜를 모르는 제자인것 같다..
오늘은 날씨가 정말 꿀꿀 하네..+.+ 기분도 좀 꿀꿀하구..
이유는 없는것같다..걍 왠지 모르게 꿀꿀하다..
근데 방금 보니가 회원이 또 늘었네..?
정말 기분이 좋다..~~ 잘하는것도 없느데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늘어가다니 *^^* 정말 고맙네요..!!!
암튼 다덜 행복하시구요..하는 모든일이 잘 됐으면해요
저두 욜심히해서 빨리 더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읍니다..
화이링....!!
Re:하 하 하 두리 형아 ..나 태풍이야.
.. 번호:25 글쓴이: 차두리
조회:6882 날짜:2001/02/20 13:38 ..
.. 안녕 태풍아...!!
추운데 잘지냈어..근데 네가 여기까지 찾아올줄이야..??
형은 지금 군산으로 합숙갔어...
태풍이 축구 열심히하고 있지..형이 서울가면
축구교실 운동장에 태풍이보러 자주 갈께 같이 축구도 한번 해야지..근데 형을 이기면 안된다..*^^*
그러면 잘지내고 감기안걸리게 운동할때 따뜻하게 입고해..
..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좋은 글이 너무 많이 올라 와있어요..
모두 너무나 감사해요..! 그리구 수비수님이
올리신 글 정말 잘 읽었어요..! 모두가 맞는 말입니다..!
우선 스트라이커가 11경기째 골을 못 넣었다는건 큰 문제죠..
저두 거기에 대해서 많이 반성하고 있읍니다.. 그리구 마지막 센터링
타이밍이나 슈팅 타이밍때 너무나 서두르는 것도 제가 가장 빨리
보완해야할 문제 중 하나입니다..정말 정확하게 지적 해주셨읍니다..
모든것이 한번에느 안되더라구요 그렇지만 두리는 첫 골을 위해
그리구 좀더 나은 플레이를 위해 항상 노력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지금은 답답해도 조금만 지켜 봐주세요...!
열심히 하겠읍니다..^^
[#추카합니닷..#] 생일 왕 추카합니당..!!
.. 번호:992 글쓴이: 차두리
조회:6143 날짜:2001/12/19 23:08 ..
.. 생일 왕 추카합니다...^^
두리는 오늘 전주를 가기로 되있었는데
선생님의 배려로 특별 휴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집에서 한가하게 아주 마음 편하게
컴퓨터를 즐기고 있읍니다...~~부럽죠....?
근데 내일이 생일 이라고요...? 정말 추카드립니다..!!
선물은~~~~~? 글쎄....?다음에 기회가 되면 드릴께요..!!
근데 오늘 날씨 너무 추워요+.+ 운동하다가 쓸어지는 줄았어요*^^*
사실 추위를 무지 잘타거든요.. 카페 식구들은 모두 감기 안걸리게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정말 힘들다..
.. 번호:30 글쓴이: 차두리
조회:18022 날짜:2001/10/01 02:57 ..
..
.. 1.지금하고 있는 헤어스타일 ☞ 삭발을 했다가 지금은 짧은 스포츠 머리^^
2.꼴불견이라고 생각하는것 ☞ 글쎄..? 있는척..?
3.가장 난처한 일을 겪은 경험담 ☞ 옛날에 전철 역에서 계단 내려오다가 앞으로 2바퀴 구를때..
4.혈액형 ☞ o형
5.키 ☞ 181
6.자신의 별자리는?☞ 사자..어흥*^^*
7.자신만의 좌우명은? ☞ 거짓없이 착하게 살자..!
8.성격 ☞ 밝고 쾌활..웃는걸 좋아한다..어쩔때는 바보같다..
9.장래희망 ☞ 지금은 아버지 같은 축구선수 그렇지만 은퇴하고는 꼭 스포츠 재활을 하고싶다
10.잘 하는것 ☞ 축구...????
11.취미로 하는것 ☞ 음악듣는것..전화하는것..그 정도..
12.좋아하는 노래 ☞ 최신 가요는 모두 즐겨 듣는다..
13.좋아하는 연예인 ☞ 이요원...정말 이쁘다...^^;
14.좋아하는 꽃 ☞ 장미..?
15.좋아하는 먹을꺼리 ☞ 이태리 음식 (스파게티,피자...)
16.좋아하는 이성상 ☞ 글세..? 현명한 여자..붙임성 좋은 여자
17.성명☞ 차두리
18.생년월일☞ 1980년 7월 25일
19.주소☞ 용산구 동부이촌동 코스모스 a 304호
20.지금 고민은 ☞ 앞으로의 진로..축구에 대한 가능성..
21.외박경험은 ☞ 많다..항상 밖에서 잔다..(숙소)
22.주량(가장 많이 먹고 제정신이 아닌것) ☞ 컨디션에 따라 틀리다..죽도록은 지금 까지 4번정도 마셔 봤다...
23.첫사랑 ☞ 첫사랑..?대학교때..지금도 한쪽 맘에는 그녀가 있는것 같다..^^
24.존경하는 사람 ☞차범근
25.자신이 잘하는 스포츠 ☞ 축구...?
26.자신의 18번지 ☞
27.100m 최고 기록은? ☞ 11,8초
28.최근에 울었는거 ☞ 눈물...? 글쎄..얼마전 축구가 너무 하기 싫었을때 힘들어서
29.여태 받았던 상 중 가장 큰 상은? ☞ 축구로 따지면 고등학교때 득점상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제일 큰상은 아직 못받았다..그것은
아마 아버지께서 경기를 보고 칭찬 해주는게 아닐까..?
30.좋아하는 숫자 ☞ 11
31.보물 1호 ☞ 가족 ..글구 왼손에 끼는 반지..!
32.반장은 몇 번이나 해봤는가? 푸하하...공부를 못해서...+.+
33.나의 종교~~☞ 기독교
34.하루 평균 수면 시간은? ☞ 낮잠까지 하면 10시간 정도..잠을 못자면 힘을 못쓴다..
35.좋아하는 색깔 ☞ 검정 빨강..
36.자신의 장점 ☞ 내가 뭐라 말하기가 어렵다..
37.자신의 단점 ☞ 끈기가 부족한 느낌..
38.가장 시집/장가가고 싶을때.. 공원이나 길에서 아버지와 꼬맹이 아들이 길을 걸어갈때..
39.앞으로 바라는거? ..☞ 정말 안다쳤으면 좋겠다..
40.비오는 날엔 ☞ 친구들과 오붓하게 앉아서 얘기하면서 맥주 한잔..?
41.잘하는 음식 ☞ 라면 ,볶음밥,
42.잘먹는 음식 ☞ 이태리 음식
43.결혼하고픈 나이는 ☞ 최대한 빨리...
44.텅빈 운동장에서 외치고 싶은 말 ☞ ich bin der beste...!
45.지금 가장보고픈사람 ☞ 말할수 없다..
46.지금 가장 가지고 싶은 것은 ☞ 여자친구..?
47.지구는 멸망 할까? ☞ 두리 카페식구들이 모두 원없이 살고 나서
48.예전에 좋아하던(지금도 좋아하나?) 그/(그녀는 지금 어디서 모하나? ☞ 학교를 열심히 다닌다..
49.내일 지구의 멸망이 온다면? ☞ 모르겠다..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할것 같다..
50.여행가고 싶은 나라 ☞ 미국
51.가장 사랑하던 애인이 죽었다면 ☞ 많이 울것같다..그렇지만 내가 하는일에는 방해가 안되게 할것 같다..
52.길 거리를 거닐다 돈 1억원을 주었다면 ☞ 부모님게 맡긴다..
53.습관/버릇 ☞ 특별한 것은 없는것 같다..
54.즐겨보는 TV 프로그램은 ☞ 주말에 하는 쇼 프로..글구 축구
55.나의 패션 ☞ 거의 츄리닝이다..외출 할때는 청바지 캐쥬얼.
56.난 이럴때죽고 싶다 ☞ 죽기는 왜 죽어..
57.지금 가장하고 싶은 일 ☞ 아버지와 유럽 축구장에 가서 축구 구경
58.학교 자랑을 해본다. ☞ 지성과 야성을 겸비한 정말 멋진 학교 고려대학교.
59.통일이 된다면 ☞ 별루 안좋을것 같다
60.동성연애자의 자신의 생각은 ☞나에게 피해만 없다면 ok
61.비를 맞으면 생각하는 사람 ☞ 휴~~~~
62.가장 감명깊에 본 영화 ☞ 너무 많다..영화에 쉽게 감명을 받는 성격
63.우리카페에서 얻은 것이 있다면? ☞ 글쎄..?나를 아껴 주는 사람이 있다는걸 발견했다
64.가장 아팠을 때 ☞아픈것은 아마 다리가 부러졌을대..그렇지만 고통이 가장 많아았을 때는 맹장 수술할때..
65.행복을 느끼는 때 ☞ 아버지와 함께 있을때..
66.살면서 가장 창피했던 적은 ☞ 아버지께서 경기 보러 오셨다가 내가 너무 못했을때..
67.발렌타인데이때 초콜렛 또는 사탕 줘본 경험은 ☞ 있다...1번
68.수능 만점에 대해 어케 생각하는가? ☞ 멋있다..
69.2001년 프로축구 전망을 해보면? ☞ 한국 축구 만세...
70.화났을때 하는 행동은 ☞ 혼자 투덜댄다..아니면 독일 말로 화를 낸다.(아무도 못알아 들으니까..)
71.못먹는 음식 ☞국위에 떠있는 파..우엑+.+
72.정말 자신 있는거 ☞ 축구얘기
73.연주할 수 있는 악기가 있나?☞ 물론 .... 없다..
74.친구와 약속을 한뒤, 상대방이 나오지 않았다면 ☞ 어떤 친구 인가에 따라 내 행동이 틀려진다..
75.교육부장관이 된다면? ☞ 생각 안해봤다..
76 대통령이 된다면? ☞ 머리 아픈 직업이라 별루 하고 싶지않다..
77.가장 사랑하는 애인이 딴 애인이 생겼을때 ☞ 전에 했듯이 보내준다..^^;
78.나는 몇살까지 살고 싶다 ☞ 적당히..그렇지만 죽을 때는 고통없이..
79.태양빛이 좋아 아니면 달빛이 좋아 ☞ 달빛..나는 늑대...?
80.이성친구가 있다면 생일선물로 주고 싶은 것은 ☞
81.통신에서 얻은 행복은 ☞ 이런 멋진 카페가 생긴것이 행복 아닐까..
82. 가장 시로하는 과목은? ☞ 고등학교때..물리 생물 필기 안하면 죽어..
83.시각과 청각 그리고 소리를 낼 수 있는 능력 중 하나만 포기한다면?
☞ 소리를 안내고 싶다..
84.가장 아끼는 물건이있다면 ☞ 가족 ..그리고 반지..
85.약속시간을 몇분 까지 기다릴수 있어 ☞ 상대에 따라 틀려진다
86.살면서 가장 허무했을 때 ☞ 두번째로 다리가 뚝 부러졌을때..
87.자신이 견우 또는 직녀라고 생각하고 견우또는 직녀와 까막까치에게 한 마디 하면? ☞ 우린 결코 멈추지 않는다..
88.좋아하는 과일 ☞ 딸기..
89.좋아하는 계절 ☞ 가을..봄 ..여름..겨울..?에이 몰라..
90.축가가 좋나!농구가 좋나!야구가 좋나!?? ☞ 축구요..
91.자신의 다음비밀번호는 몇자리인가? ☞ 7자리
92.지금 가장 생각나는 속담 ☞ 속담을 잘 모른다..
93.자신의 연락처(이멜이나 폰번)☞011-9717-0000
94.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한다면 누구를 찾겠는가? ☞ 초등학교때 좋아하던 아이
95.아침에 눈뜨면 가장 먼저 무얼 하나? 하품 말구. ☞ 생각 오늘은 어떤 일을 해야하나..?
96 가장 좋아하는 과목은? ☞ 체육..뭘물어.
97.내가 다시가고싶거나 가고싶은 대학.학과☞ 지금이 딱이야..
98.잼나게본 만화책 ☞ 슬램 덩크,도시 정벌
99.가장 좋아하는 책은 ☞성경책...많이 읽지는 않지만
100.차두리선수에게 한마디☞ 열심히해라..
Re:진짜루~두리형 100m주력은???
.. 번호:5 글쓴이: 차두리
조회:7550 날짜:2001/11/01 11:10 ..
..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11초8정도
뜁니다...
Re:정말 궁금한거 있어요...
.. 번호:31 글쓴이: 차두리
조회:8378 날짜:2002/01/02 17:23 ..
.. 영민이 형은 정말 좋은 선배에요...
저랑 같은 절차로 대표팀에 들어왔죠..
그래서 아무래도 저랑 가장 친한 사람 중에 한명이에요..
영민이형은 성격이 차분하고 목표가 참 뚜렸해요..
그리고 웃기게 생겼어요...헤헤~~^^ 민성이형 같에요..히히...~!!!
Re:어머! 이름이 세찌에여???*^^*
.. 번호:106 글쓴이: 차두리
조회:8449 날짜:2002/02/09 09:00 ..
..
넵 ..이름이 세찌에요..^^
좀 웃기죠...? 두리 누나 이름은 하나구요..
동생은 남잔데..이름이 세찌에요..지금은 외국인 학교를
다니고 있죠...^^
Re:여자칭구이었여????????
.. 번호:30 글쓴이: 차두리
조회:8845 날짜:2002/01/02 17:20 ..
..
여자 친구...?
지금은 없어요....좋아하는 여자는 있는데
그 여자가 제 마음을 몰라 주네요..^^
저두 빨리 여자 친구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Re:오빠 일본진출 하실꺼에요?
.. 번호:29 글쓴이: 차두리
조회:7905 날짜:2002/01/02 17:19 ..
.. 일본진출...?
글쎄요..^^ 아직은 모르는 일이에요...
대학 졸업도 해야되고 올해는 할일이 많은것 같에요..
그렇지만 좋은 조건이 되면 한번 가보고 싶어요..
그러나 아직은 간다 안간다 말하기가 좀 이르죠...*^^*
-차두리 선수 굉장히 솔직하고 무엇보다 아버지를 정말 좋아하는것같아요..... 음... 굉장히 개구진것도 같구..
언제가 차두리선수가 했던말...나의 처음과 끝은 아버지이다...
정말 감동스럽다..가족을 사랑하는 사람이 참 착한 사람인데...
흐흐.... 차두리 선수가 갑자기 괜찮은 사람 같다는...^^
차범근님께서 감독에서 경질됬을때 얼마나 맘이 아팠을까..
휴우... 차범근님도 정말 인간적으로 좋으신 분이신것 같은데..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