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산면사무소에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이규호]

군청에 근무하는 직원이 진급을 하면
당분간 읍면에 내려가서 근무를 해야하는 규정때문에
늦은 진급이지만 춘산면으로 오늘 발령이 났습니다.

1999년2월에 군청에 들어와서
만7년 동안을 재무과에서 근무했으니까
참 오래 되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출퇴근거리가 조금 멀어서 그렇지
세무직이 근무하기에는 참 좋은 곳입니다.
작은 면이라서 일도 작고..사람들도 좋고^^

걱정이 되는 것은 본청에서 보다 숙직이 자주 돌아올것 같고
주말에도 비상근무들이 있을것 같아서 교회와 말씀모임을 섬기는데
하나님의 은혜와 나의 지혜로움을 구해야 할것 같습니다.

환경을 넘어서 신실하게 쓰임받기를 소망합니다.
새로운 환경 가운데서 새로운 섬김과 나눔의 삶을 살수 있기를
생각나면 기도해 주세요^^

[이봉수]

넵^^ 조심해서 다니세요... 이번주에는 제가 시간이 안될것 같습니다,ㅜㅜ

[이두호(비봉)]

ㅎㅎ 승진 ㅋ 추카해요^^ ㅋㅋ 10년뒤에는 ㅋ 군수님 되세요 ㅋㅋ하나님이 선하게 인도 하시길,,,

[송준효]

춘산에 방위들한테도 좀 잘해주세요.^^ 걔네들 저랑 친함. 거기 면대장은 돈에 민감하니, 주의하실것.^^

[김영미]

축하해요. 올한해는기쁜소식으로시작하네요. 둘째도만나고...진급에다... 좋은일들과행복이가득한한해가되길기도드립니다. 참...늦었지만 둘째축하합니다.

[이영식]

출퇴근 하시면서 명서에게도 자주들리면 되겠네요 아무튼 출퇴근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