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사동문 선배님 및 후배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3사 19기 예비역 강윤석 입니다.
날로 늘어가는 게시판의 글이나 동문 등록란의 인원수를 볼때마다
3사인의 긍지를 느끼면서 총동문회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선배님
및 관계자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울산지역의 총동문회(충울회) 체육대회는 5월28일 많은 인원의 동문및
가족들께서 참석하시어 성대히 치러졌으며 체육대회 소식은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3사19기 동기생 여러분들 잘지내시는지?
전역을한지 어느덧 4년, 다행히도 직장예비군중대장을 하고 있어
부대 돌아가는 소식을 일부는 듣고 있지만 먹고살기 바쁘다 보니
연락하기가 쉽지 않군요
현역으로 근무하는 동기생중 많은 인원이 진급하여 대대장으로 부임
또는 대기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도 축하한번 하지 못해 미안하며
늦게나마 축하 합니다. 그리고 진급을 하지 못한 동기생 여러분들도
올해 또는 다음기회에는 꼭 진급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예비역 동기생 여러분들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울산지역의 예비역 동기생들은 99년 이전에는 부산지역과 통합 모임을
가져오다가 인원이 증가하고 거리상 99년말 이후부터 별도로 모임을
갖고 있지만 부산지역과는 계속 연락을 유지하고 있으며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생도때 훈육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