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끝나구 집에와서 좀 자다가 카페 들어올려구 했는뎅..ㅋㅋ
아침꺼졍 스트레이트로 자버렸습니당'-'*
드라마 종영 1년이 훨 지나도록 낯가림에 오프모임 한번 못 나갔던 울보★
매일매일 들어오는 카페에서 여러분들 글 기웃거리기만 하다가..
드디어 사고를 쳤습니다 ^ㅇ^//
청량리역까지 가는 길에도 망설이다가 후발대로 가게 되었어여^^;
경강님! 친절하게 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풋어른님 나나세라님 돈데기리언니 나후져가언니 등등 만나 잘 매달려왔어여
대성리가면 뵐 수 있을줄 알았는데.. 곧 뵙게 되겠지요^^
워낙에 3초의 기억력인지라.. 닉이랑 얼굴이 따로 노는 점 이해해주셔요~~ㅇ
사진으로만 혹은 닉네임만 뵈었던 여러분들~ 청량리역에서부터 하나 둘..
생각과 너무 똑같아 놀란분들~ 너무 달라 놀란분들~ 한분 한분 얼굴 뵙는거부터 큰 기쁨이었습니다^^*
버스를 내려 25인승으로 가장한 12인승 승합차를 마치 기네스북에 도전하는양 낑겨타고ㅎㅎ 10여분 후 (사진과 매우 다른)두레박캠프에 도착했어여~~
너무나도 살벌했던 방석퀴즈~!!
순식간에 엉덩이 밑에 있던 방석이 머리위로 올라오는 광경이란~ 호호호^^
우리 1조! 네모님!자꾸 A조라고 하실거에여? ㅋㅋ바부팅이님,네모친구님,희망이~,낙원님,박선옥님,누에님,복수안에하나님,리스님,링고님~ 방석퀴즈에서는 비록 제일 먼저 탈락했지만 우리 1조는 최강입니다^^
주린배를 부여잡고 했던 얼음땡과 말뚝박기~~즐거웠어여♬
돈데기리언니! 청량리역에서부터 돌아올때까지~ 언니 만나서 넘 즐거웠어용^^ 졸지 않구 일 잘했나 몰라~~ㅇ
처음 만난 동갑내기 배코! 그리고 희망이, 구/복/수, 동하! 친구들 만나서 느므느므 방가워~* 84정모때 모두 함께 하는거지? ^ㅇ^//♡ 희망아! 뻘쭘한 뉴페 넘 잘 챙겨죠서 고마워^^*
몇안되는 동생들 뇌종양벌레님, 김가람님, 뽀대미녀나영님, 낙원님(아마 맞을걸^^) 전 그나이때(ㅎㅎ;) 이런데 나올 용기가 없었는데..참 부럽고 예쁘네여^^
민망한 둥두루둥둥 겜 같이 했던 멤버들~ 다들 너무 귀여우신거 아녜여? 호호호~*
특히 네모님! ㅋㅋ
369게임 매냐 뇌종양벌레~ 나 술 잘 못해서 눈치봐서 슬쩍 내려놓으려고 할 때마다 어찌 그리 잘 알고 따라주려는 바람에 다 마셔버렸어~
다음에 만나면 얘기두 마니 하쟈~ 너무 과묵한거 아냐?^^*
살짝 잠들었다가 깨서 같이 밤 새신 분들~ 희망이, 네모님, 짬님, 풋어른님, 경자님, 아뇨님~ (또 있으면 난 몰라ㅠㅠ)
푸다다닥님~ 그 눈빛이 그 눈빛?*^^* 이브날 더 팍팍 날려주셔용♡
첫댓글 버스를 내려 25인승으로 가장한 12인승 승합차를 마치 기네스북에 도전하는양 낑겨타고ㅎㅎ 10여분 후 (사진과 매우 다른)두레박캠프에 도착했어여~~ ←이말...대박입니다...캬캬~~사진과 전혀다른...캬캬~..시설말씀이신가?캬캬~~
음... 처음 이런 저런 게임에서는 탈락했지만 구래도 놀땐 최강 1조였쥐...흐흐 담에 기회있음 다시한번 노라보세~~~
ㅋㅋ '말과 너무 다른~~"도 있었지.,,운동장이 있따더니,,음,,그 살벌한 공사판의 찬바람이라니,,,칡흑같은 어둠속의 "아무나 맞춰 피구"와,,"블라인드 술래잡기",,,다 재밌었어,,그지*^^*
ㅋㅋ 참고 한다더니 참고 했꾼;; 므흣 >_<;;;; 오늘도 칭구와 함께 맥주와 생맥주를 ㅡ_ㅡ;; 사와 서 먹구 있는 이런;; 엄한;;ㅋ
삼촌이름 한개도 안나와따 왕삐짐 ㅠ0ㅠ;; 나두 1조엿는데 흑흑흑
다시 읽어보아도 내이름업따 !!! 나 왕삐짐 흑흑흑 ㅜ0ㅜ;;
ㅋㅋㅋ 프리니아님은 투명인간 *^^* 담에 프리니아님이 코끼리 빤쮸입고 쇼한대요,,,꼭 튀어보이겠다고,,,ㅋ
사,삼촌~~ 삼촌얘긴 특집으로 썼었자나여~알바하면서^^;; 코끼리쑈..기대안하면 안될까여ㅠ ㅋㅋ 음..그두레박캠프..과장광고였구여^^;; 그 '운동장'는 정말 '空'터였습죠 하하^^
엠티다녀와서 두레박사진 다시 보셨나요? ㅋㅋㅋ 전 아무리 생각해도 그 왼쪽사진이 어디있었는지 모르겠어요..ㅎㅎㅎ
대략...사진은...팬숀인데...캬캬~~짐작이...안가네...캬캬캬~~자마성-_-b
과장광고에 한표~ㅋㅋ.....울보 건강히 잘지내기~꺄악~
음...그눈빛이라...+_+,,,멀까?? 흐흐....//작업맨들은 들으시오~오! 앤 이미 나에게 빠져 헤어나올수 없으니..이제그만 철수들 하시오~오! 아캬캬컄//
↑ 음.... 염카이랑 장작앞에서 대체 먼짓을 하고 있었는지..... 얼핏 본 건데도, 나 눈에 에이즈 걸린거 같은데....... =_= 그러고도 만족 못하는겨??
역시나 최강1조..푸히히~
잘 들어갔어? 나두 고마우이~ 민원은 안들어 왔으리라~ㅎㅎ 난 눈이 뻘개져서 그날 아침 사장아저씨로부터 집에 일찍들어가보는게 좋지않겠냐는 말을 들었다네--
하하ㅜㅜ,기억까지 해주시다니 ,감사해요^^ㅋㅋ, 아무튼 만나서 반가웠어요^^*
보아...음...-_-....장작 앞에서....음...-_-.....보..본거? -_-.....음........멀 본것일까........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