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
시나리오 소재가 있는데 어떻게 써야할 지 난감하거나 작가의 꿈을 안고 계시는 분이 많을거에요.
제대로 된 시나리오를 쓰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8주완성 시나리오 습작 기초 2기>을 소개해드릴게요.
공공의 적, 이중간첩등을 집필하신 백승재 시나리오 작가분이 직접 강의하세요.
게다가 한겨레에서 운영하는 글쓰기 과정들은 특히 평이 좋습니다.
직장인등을 위해 저녁 시간대에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에요.
습작 기초 과정이기 때문에 기초부터 탄탄하게 쌓을 수 있을 거에요.
아래는 과정 소개와 웹 주소에요. 수강 추천 대상분들에 적합한 분들이라면 즐겁고 재밌게 강좌를 들을 수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웹 주소를 통해 더 자세한 사항을 참조하세요 :)
[분당 한겨레 교육문화센터]
http://www.hanedu21.co.kr/

시나리오 쓰기, 결코 어렵지 않다!
이론을 토대로 20분 분량의 단편 시나리오를 완성하는 습작 기초과정
백승재 작가와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 본다.
"한겨레교육문화센터 시나리오 과정은 12년의 역사를 가진 전통의 인기 강좌다." (필름 2.0 기사)
이런 평가가 말해주듯 한겨레교육문화센터의 시나리오 과정은 이론적 토대 위에서 개개인의 시나리오에 대한 첨삭지도를 통해 완성도를 높여가는 강좌로 정평이 나있다.
이 과정은 이런 시나리오 과정의 성과를 기반으로 시나리오에 도전하고자 하는 입문자들을 위해 특강으로 마련된 강좌이다.
시나리오 습작기초 과정에서는 시나리오 기본 이론 강좌와 더불어 20분 분량의 단편시나리오 완성을 목표로 한다.
시나리오를 쓰기 위해 알고 있어야 할 기본적인 이론을 습득하는 수업에서는 기본적이면서도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핵심 이론을 정리한다.
이와 함께 수강생들은 20분 분량의 실습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이를 통해 시나리오 쓰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하게 만들어 준다.
정규과정인 <한겨레 시나리오과정>의 주임강사를 맡고 있는 백승재 작가가 시나리오 습작기초 과정도 맡아 친절한 첨삭지도를 통해 그의 노하우를 온전히 전달한다.
이 과정은 시나리오 입문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한겨레 시나리오과정(6개월과정)>의 단기집중 입문과정으로, 시나리오 입문자들에게 시나리오 집필의 전 과정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지도한다.
본 과정을 통해 시나리오습작에 익숙해진 분들은 <한겨레 시나리오과정>과 <이원재작가의 시나리오 리뷰반>을 통해 중/장편완성을 위한 보다 심도있는 시나리오 집필교육을 받을 수 있다.
시나리오는 어렵지 않다. “이야기”와 함께 놀아보자~
* 수강 추천 대상
- 시나리오에 관심이 많지만 한 번도 안 써 본 사람.
- 시나리오는 써 봤지만 이론공부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 그 밖에 “이야기 만들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
* 06년 영화진흥위원회 시나리오 최우수상 수상 현은미(시나리오과정 5기 출신)씨 수상의 말
“한겨레 문화센터에서 백승재 작가님을 못 만났으면 평범한 영어강사로 살아가고 있지 않았을까요. 제 인생의 전환점이 되어주신 분이라 제일 먼저 수상소식을 알려드렸어요.”
시나리오 과정은 그동안 막연하게 글을 써오던 현씨에게 확신을 심어주었다. 무엇을. 왜, 고민하는지 알고 있다는 듯이 백 작가의 수업에는 구체적인 정답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강좌가 끝난 뒤에도 지금까지 5기 스터디그룹을 꾸려오며, 서로의 습작에 대해 모니터를 해주는 백 작가와 수강생들. 이 과정에서 새로운 소재들이 떠오르고 그것들은 하나의 작품으로 승화되었다. 현씨의 이번 수상작 <내 남자들>도 이런 과정의 결과물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