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체칠리아의 음악 카페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비누는 몸을 닦고 눈물은 마음을 닦는다
양떼 추천 6 조회 35 24.08.14 01:2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8.14 05:13

    첫댓글
    눈물을 부끄러워하는 자가 아찌 기뻐할 자격이 있을까요

    한 바탕 울고 나면 속이 후련하죠
    때로는
    눈물은 자신의 마음을 정화시키는 것 같아요
    이른 세벽에 좋은 글입니다
    .굿모닝..ㅎ 양떼님 (요즘 잠이 없어신가 봅니다)

  • 작성자 24.08.14 07:51


    맞아요
    저도 그런 말을 합니다
    울고 싶을땐 울어보라고

    저는 잠 잘 자는 편인데
    병원과 씨름 한뒤엔 좀 그러합니다
    건강 합시다
    은 산 님

  • 24.08.14 05:17

    좋은글 감사히 다녀갑니다
    행복한 오늘 되소서~양떼님

  • 작성자 24.08.14 07:52


    싱싱한 가지들이 입맛을...
    이젠 건강을 잘 지키자는 말을 하고 싶네요
    모모수계 님

  • 24.08.14 05:23

    좋은 글귀 보감 추천합니다~
    영혼을 닦아주는 건 붕우님들의 인향(?)이라고....

  • 작성자 24.08.14 07:53


    세상엔 이렇게 좋은 글들이
    마음에 가끔은 향기를 주지요
    맞습니다
    우리들의 인향이 최고지요

  • 24.08.14 07:45

    맞는 말씀입니다
    오늘 말복으로 이제 더위도 끝자락으로....
    그러나 올해는 많이 덥다고하니 이달 말까지는 더울듯 싶습니다
    더위 잘 이겨내시고 다친곳 조심하셔서 거뜬하게 회복되시길요

  • 작성자 24.08.14 07:58


    오늘이 말복이군요
    지난번 제 생일날을 즘해서 밥먹자고 하다가
    병원 신세지는 바람에
    그 밥을 아직 못 먹었는데...ㅎ
    오늘 말복도 그냥 넘길 것 같아요

    가준이와 맛있는 삼계탕 잘 드셔요
    며칠전에 전복 죽을 사다 먹어봤는데
    밥 보다 낳구나 하면서
    어젠 원주 친구와 얘길 나누다 보니
    원주 친구가 솜씨가 아주 야무지지요
    야 전복을 사다가 이렇게 죽을 끓여 먹으란 조언을...
    입맛이 똑 떨어지네요
    건강 하 입시다란
    안부를 또 드립니다
    제라늄 님


  • 24.08.14 13:26



    일일이 맞는 감동
    쓰나미
    공감합니다~♡


  • 작성자 24.08.14 15:55



    그러게요
    세상은 이렇게 아름답다란
    예쁜 글 마디가 가끔은 동행의 이해를 주는 것 같습니다
    더위 잘 나시구요
    베베 시인 님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