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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여행) 태안해변길 4코스 솔모랫길 걷기(2017.06.15)
길위의나(길 나) 추천 0 조회 261 17.06.16 22:5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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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6.17 08:51

    첫댓글 길나님 일기장을 천천히 읽고나니 그날 걸었던 태안길 다시 생각납니다~~
    마음이 고우신 길나님 이제 툭툭 털고 일어나셨으니 ~열심히 후미를 지키셔야죠?
    쟉가님으로 인정~ㅎㅎ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리며 ``여행 잘다녀오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6.17 11:37

    ㅋㅋ
    수다가 너절너절했습니다..
    이해 바라며...
    함께 해서 큰 위안되고 기분 전환을 갖고 왔습니다

    길걷기가 전 참 좋습니다
    매끄러운 진행과 활기에 덩달아 제 기운도 생기더이다

    감사했습니다ㅡㅡ

    아ㅡㅡ스위스는 7월 토로님 진행으로 마지막 당첨입니다

    애기가 자기땜에 일본 못가게 된게 마음쓰였던지..그래서 보낸 선물이였을까요?
    어째
    로토당첨같이 ㅋ
    가게 되었습니다

    기대된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17.06.17 10:41

    그런 날이 있다

    그날 나는 맥주 2잔에 소주2잔을
    거침없이 대낮에 원샷 해 버리고는
    수북한 회를 마구마구 먹어 치우며
    마구 마구 수다를 떨어 댄
    대한민국의 그 무서운 아줌마였었다..

    이부분이 와이리 가슴에 와닿을까요?
    다음에는 같이 앉아서?..ㅎ
    다음에 또 좋은길 같이 해요~

  • 작성자 17.06.17 11:45


    죽어가며 남긴 덕담 / 길위의 나

    한평생을 짠물로 살았건만

    죽음위에 해대던 염장질

    이제는

    튀겨지는 내 몸뚱이

    서럽고 서럽건만

    그래도 남았더냐

    무슨 원망이 그리도 많아

    기어이

    나를 태우며 정을 끊느냐

    저항없던 단단한 숯덩이

    기어이 남기고 가던 그 한 마디 

    다시 구워서

    잘 먹고 잘 살아라 

    2017/06/17

    ㅋㅋ

    그날은 잘 들어가셨지요?

    연기 피우며
    새까맣게 가던
    고등어로 인해
    늦은 아침에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ㅋㅋ
    이제사 늦은 아점을 먹고 치우고 앉았지요
    간고등어를
    주방옆 베란다에서 굽다가
    제 깜박 정신이
    고등어를 기어이 화형수준으로
    태워 버렸지 뭡니까

    정신이 이럽니다요 ㅋㅋ
    감솨르~♡

  • 17.06.17 12:51

    길나님의 이 지치지않는 충만감성 에너지가 백분지 일이라도 저에게 있으면 좋겠네요.
    밧데리가 거의 바닥수준 ㅠㅠ

  • 작성자 17.06.17 13:07

    무엇이던 넘치는건 안좋습니다 ㅋ
    전 제 감성 땜에 한번씩 이성이 피곤타 합니다요 ㅎㅎ

    주말을 가족과 함께 ...
    따랑♡ 많이 해 주시길..ㅋ

  • 17.06.17 14:50

    길나님 일기장 내용도 생동감과 감성이 넘칩니다
    글 쓰시는 작가이신 줄 알았는데 아니시라고 하시고~ 뭐 하시는 줄 알지만 비밀😉
    소녀의 감성과 열정이 넘치시고
    마음이 넉넉하신 분~~~♡
    사진두 좋아요
    후기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7.06.17 15:02

    쓸데없이 긴 글이였습니다
    다 읽기 지루하셨것다요 ㅋ

    정리해서 넣을려니 게을러서리...
    넘 긴 글 져송요...😯

    오늘 왠 날이 이리 덥지요?
    등에서 땀이 줄줄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내 더위맛 봐랏! ?? ㅋㅋ

    또 뵙겠습니다
    건강 필수! 아시지요?~~😉





  • 17.06.18 10:40

    삶도 다채롭게 즐길줄알며
    살아갈것같은 ~~길나님.
    여유를 즐길줄아는 님이 부럽습니다.
    글 잘읽고 갑니다.
    길나님~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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