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17) U.S. & EU Market Closing /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DOW ▼ 34,945.47 (-0.1%)
S&P500 ▲ 4,508.24 (0.1%)
NASDAQ ▲ 14,113.67 (0.1%)
RUSS 2K ▼ 1,773.76 (-1.5%)
PHLX 반도체지수 ▲ 3,724.10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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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경제 지표 주시하며 하락 출발 후, 상승 전환을 시도하는 등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나, 방향성이 명확하지 않은 모습으로 마감.
-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3만1천 명으로, 연속으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의 수는 2년 만에 최대로 증가.
- 연속적으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이 많았다는 것은 노동자들이 신속하게 일자리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뜻으로 해석되지만, 여전히 23만명대를 나타내는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노동 시장이 여전히 견조하다는 점을 시사.
- 한편, 미국의 10월 수입 물가는 전월보다 0.8% 급락하면서 넉 달 만에 첫 하락세를 기록. 노동부는 에너지 수입 가격이 급락하면서 전체 수입 가격이 낮아진 것으로 설명.
- 美 장기채 금리 급락, 금 가격 강세.
STOXX 600 ▼ 451.27 (-0.7%)
DAX ▲ 15,786.61 (0.2%)
FTSE 100 ▼ 7,410.97 (-1.0%)
CAC 40 ▼ 7,168.40 (-0.6%)
금리 인하의 정점 도달 및 인하 기대감으로 유럽증시는 3일간 상승했으나, 에너지주가 하락하며 혼조세 마감.
- 미국의 공급 증가 및 중국의 수요 감소로 인해 원유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 상황.
- 독일 DAX지수는 0.2% 상승, 영국 FTSE지수는 1.0%, 프랑스 CAC지수는 0.6% 하락 마감.
- 최대 금속 소비국인 중국의 부동산 업황이 약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금속 섹터에 하방 압력 가중.
- 영국 명품브랜드 버버리사에서 전 세계의 소비둔화를 바탕으로 연간 매출 달성이 어려울 것이라 발표한 후, 유럽 자유소비재 부문은 약 1.5%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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