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에는 대령으로 전역한 사람이 다시 부사관으로 입대해서 근무한다는 말 옛날에 들었던거 같아요 우리나라는 아직도 타고다니는 차보면 허례허식이 많지요 부자라서 좋은차 타면 좋지만 남의 이목 때문에 좋은차 큰차 타는건 쫌 아니라고봐요 내가 스파크 산다니까 다들 뺀또싸들고 다니면서 말리더군요 그런다고 안 산 나는 뭔지^^
그 분들의 슬하에 세 아들을 두었는데 s공대,s법대 검사, 막내는 s상대 경제과 출신으로 비교적 아이들을 잘 키워 아들들의 출신 고교와 효도회에서 장한 어머니상도 받으셨읍니다. 낭군되시는 분은 코레일에서 역장까지 지내셨다, 퇴직 후 쉬시다가 큰 건물에 재 취없하여 엘레베이터옆에 안내데스크에서 안내겸 경비일을 했는데 며칠만에 그만 두셨습니다.
겸손한 분이라 `나 잘난 사람이요`라고 하지는 않았겠지만 참을 수 없었던 것은 인격테러라는 모욕이었지요.
직업에는 귀천이 없지요.
바위에 올라가 자살하신 분도 계셨지만, 대통령은퇴 후에도 다시 농삿군으로 돌아가는 분도 여럿 보았습니다.
첫댓글 직업에 귀천없지요
당연하지요~^^
주민들의 불평과 비난을
원칙의 잣대로 들이대면
서로가 견디기 힘들 터인데..
간 쓸개 다 빼놓고
일에 임하셔야~ㅎ
아파트 경비는 힘들지요 ㅠ
주민들의 갑질에 견디기가
힘드니 자살까지 하니
안타까운 현실이지요
그래도 작업환경은
많이 좋아졌으니
다행이 아닌가 싶어요~ㅎ
캠핑방 내가 쓴 댓글은 읽어보셨는가 ? (^_^)
직업에는 귀천이 없고 사람의 마음가짐은
차이가 있더구만...
그리고 직장에서의 퇴직은 있어도
인생에서의 퇴직은 별이 되는 날이려니~
누군가 그랬어요
일할수 있는데
놀고먹는것도 죄라고요~
벌어서 남주나요?
자식에게 손벌리는것도
아닌거 같고요
취미나 카페생활도
돈이있어야 하는거구요~ㅎ
@지호
그럼~그럼~ 빙고 빙고 따따블 빙고...
無恒産 無恒心 을 되새기며 화이팅~!!
지호님도 시설계통에 계시나 봅니다
저는7년전 정년퇴직후 전기과장으로 근무하다
지금은 관리소장하고 있는데
공무원이나 대기업에서 퇴직하고
미화나 경비에 계신분들을 많이 봅니다
시설쪽은 아니에요~ㅎ
저는 종합병원
행정실에서 근무해요
시설팀은 따로있고요
그산님도
힘든쪽에 계시네요
그쪽으로 갈아타고 싶어서
알아봤기에 잘 알지요~ㅎ
자격증시대
자격증을 가져야 퇴직후에도 여기저기 일할곳이 있습니다
특히
지호님처럼 간호사자격증은
대학병원 전문병원 퇴직후에도
와달라는 곳이 너무 많습니다 ㅎ
그래서 덕분에 지금까지
잘 먹고 살았죠~ㅎ
여기오니 간호사보다
조무사를 쓰더라구요
봉급이 적으니 그렇겠지만요
그래서 행정쪽으로
갈아타니 65세까지는
더 벌어먹게 됬네요 ~ㅎ
그분 골드훅 오빠다 생각하고 잘해드리세요 ㅎㅎ
그분도 오빠 맞아요~
그분도 개띠 ㅎ ㅎ
한때 잘 나가시던 분들도
노인일자리 아이들교통지키미
많이 해요
사는게 걱정없지만
봉사겸 용돈도 벌겸~^^
그럼요 나이드셔도
일하는게 얼마나 보람이 되는데요
저는 지키미분들 존경합니다^^
미군에는 대령으로 전역한 사람이 다시 부사관으로 입대해서 근무한다는 말 옛날에 들었던거 같아요 우리나라는 아직도 타고다니는 차보면 허례허식이 많지요 부자라서 좋은차 타면 좋지만 남의 이목 때문에 좋은차 큰차 타는건 쫌 아니라고봐요 내가 스파크 산다니까 다들 뺀또싸들고 다니면서 말리더군요 그런다고 안 산 나는 뭔지^^
요즘 신세대들은
월세를 살망정
자동차는
스포츠카를 탔다잖아요 ~ㅎ
83살 할매 교사출신
노인 일자리 다닙니다
요즘은
시니어분들 봉사도 있어서
나가시면 몇십만원은 번다잖아요 ~
10회정도만 나가시면되니
그정도는 운동삼아 좋은거 같아요 ㅎ
@지호 10 일이라니요 자기는 안하면 안된다고 애걸복걸 몇년째 합니다 자손들도 많고 건강도 받처주고ㅎ
@큰언니 1 아 ~그러세요 ㅎ
매형 바로 아래
여동생 그리고
남편 분.
그 분들의 슬하에
세 아들을 두었는데
s공대,s법대 검사,
막내는 s상대 경제과 출신으로
비교적 아이들을 잘 키워
아들들의 출신 고교와 효도회에서
장한 어머니상도
받으셨읍니다.
낭군되시는 분은
코레일에서 역장까지 지내셨다,
퇴직 후
쉬시다가
큰 건물에
재 취없하여
엘레베이터옆에
안내데스크에서
안내겸 경비일을
했는데
며칠만에 그만 두셨습니다.
겸손한 분이라
`나 잘난 사람이요`라고 하지는 않았겠지만
참을 수 없었던 것은 인격테러라는
모욕이었지요.
직업에는
귀천이 없지요.
바위에 올라가 자살하신 분도 계셨지만,
대통령은퇴 후에도
다시 농삿군으로
돌아가는 분도
여럿 보았습니다.
하던일을 그만두고
뭘할까? 생각을 하기전에
퇴직전에 미리 준비해를
하는게 필요할거 같아요
여기는 하우스농장도 많아서
일자리는 무진장 많거든요
외국 노동자들이 80%
차지를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10%도
안되니 쪼그리고 앉아서
일하기는 싫다는거죠~
내가 이런일을 했네
왕년에 잘 나갔네
그건 교만이죠
현재 내가 하는 일에 겸손 하게 임하는 자세가 젤 아름답고 멋지고 돋보이죠ㆍ
과시 하지 않아도 드러 나니까요~^^
맞아요~
과거에는 내가 무엇을 했던
나이들어 퇴직하면 똑같은데
왕년에 날렸다면서
거들먹거리며 다니는 사람들보면
하심하기 짝이없어요~~
노인 일자리 조금하다 그만두었습니다 교통이 좋지않아 택씨 비 많이들고
어느할배는 자가용 타고다니며 일터에서 자기집 세채 라고 자랑질 ㅎ
보통 자기집 가까운곳에서
일자리를 주던데
멀리다니셔서
많이 힘드셨겠어요~
사람이 귀하고 천한 사람 잇지 일에 귀천없다 진리에요..ㅎ 좋은글 감사 늘 건강요..
저두 감사합니다 ㅎ
요즘은
시니어 들이
예전 직위 관계없이
직업을 찾는
정신 바른 사람들이 많아요
시니어 만세 죠
시니어분들의 일자리가
어느지역은 경쟁이 심해서
차례가 돌아오는것도
힘들다고들 하더라구요~
정말
시니어 만만세 입니다요 ㅎ ㅎ
글도 간결하고
빙수도 맛있어보이고
(심성도 착하시고..... ^^)
붕어생각님 오랜만에 뵙네요
친구랑 먹었는데
망고빙수 맛있더라구요 ㅎ
담에 인사동에서
우리빙수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