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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수다방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
지호 추천 1 조회 454 24.07.04 11:19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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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4 11:21

    첫댓글 직업에 귀천없지요

  • 작성자 24.07.04 11:36

    당연하지요~^^

  • 24.07.04 11:26

    주민들의 불평과 비난을
    원칙의 잣대로 들이대면
    서로가 견디기 힘들 터인데..
    간 쓸개 다 빼놓고
    일에 임하셔야~ㅎ

  • 작성자 24.07.04 11:40

    아파트 경비는 힘들지요 ㅠ
    주민들의 갑질에 견디기가
    힘드니 자살까지 하니
    안타까운 현실이지요

    그래도 작업환경은
    많이 좋아졌으니
    다행이 아닌가 싶어요~ㅎ

  • 24.07.04 11:27

    캠핑방 내가 쓴 댓글은 읽어보셨는가 ? (^_^)
    직업에는 귀천이 없고 사람의 마음가짐은
    차이가 있더구만...

    그리고 직장에서의 퇴직은 있어도
    인생에서의 퇴직은 별이 되는 날이려니~

  • 작성자 24.07.04 11:44

    누군가 그랬어요
    일할수 있는데
    놀고먹는것도 죄라고요~

    벌어서 남주나요?
    자식에게 손벌리는것도
    아닌거 같고요

    취미나 카페생활도
    돈이있어야 하는거구요~ㅎ

  • 24.07.04 12:07

    @지호
    그럼~그럼~ 빙고 빙고 따따블 빙고...
    無恒産 無恒心 을 되새기며 화이팅~!!

  • 24.07.04 11:30

    지호님도 시설계통에 계시나 봅니다
    저는7년전 정년퇴직후 전기과장으로 근무하다
    지금은 관리소장하고 있는데
    공무원이나 대기업에서 퇴직하고
    미화나 경비에 계신분들을 많이 봅니다

  • 작성자 24.07.04 12:22

    시설쪽은 아니에요~ㅎ
    저는 종합병원
    행정실에서 근무해요
    시설팀은 따로있고요

    그산님도
    힘든쪽에 계시네요
    그쪽으로 갈아타고 싶어서
    알아봤기에 잘 알지요~ㅎ

  • 24.07.04 11:45


    자격증시대
    자격증을 가져야 퇴직후에도 여기저기 일할곳이 있습니다

    특히
    지호님처럼 간호사자격증은
    대학병원 전문병원 퇴직후에도
    와달라는 곳이 너무 많습니다 ㅎ

  • 작성자 24.07.04 12:27

    그래서 덕분에 지금까지
    잘 먹고 살았죠~ㅎ

    여기오니 간호사보다
    조무사를 쓰더라구요
    봉급이 적으니 그렇겠지만요

    그래서 행정쪽으로
    갈아타니 65세까지는
    더 벌어먹게 됬네요 ~ㅎ

  • 24.07.04 12:28

    그분 골드훅 오빠다 생각하고 잘해드리세요 ㅎㅎ

  • 작성자 24.07.04 12:44

    그분도 오빠 맞아요~
    그분도 개띠 ㅎ ㅎ

  • 24.07.04 12:57

    한때 잘 나가시던 분들도
    노인일자리 아이들교통지키미
    많이 해요
    사는게 걱정없지만
    봉사겸 용돈도 벌겸~^^

  • 작성자 24.07.04 14:43

    그럼요 나이드셔도
    일하는게 얼마나 보람이 되는데요
    저는 지키미분들 존경합니다^^

  • 24.07.04 14:16

    미군에는 대령으로 전역한 사람이 다시 부사관으로 입대해서 근무한다는 말 옛날에 들었던거 같아요 우리나라는 아직도 타고다니는 차보면 허례허식이 많지요 부자라서 좋은차 타면 좋지만 남의 이목 때문에 좋은차 큰차 타는건 쫌 아니라고봐요 내가 스파크 산다니까 다들 뺀또싸들고 다니면서 말리더군요 그런다고 안 산 나는 뭔지^^

  • 작성자 24.07.04 14:45

    요즘 신세대들은
    월세를 살망정
    자동차는
    스포츠카를 탔다잖아요 ~ㅎ

  • 24.07.04 14:18

    83살 할매 교사출신
    노인 일자리 다닙니다

  • 작성자 24.07.04 14:53

    요즘은
    시니어분들 봉사도 있어서
    나가시면 몇십만원은 번다잖아요 ~

    10회정도만 나가시면되니
    그정도는 운동삼아 좋은거 같아요 ㅎ

  • 24.07.04 15:05

    @지호 10 일이라니요 자기는 안하면 안된다고 애걸복걸 몇년째 합니다 자손들도 많고 건강도 받처주고ㅎ

  • 작성자 24.07.05 00:41

    @큰언니 1 아 ~그러세요 ㅎ

  • 24.07.04 14:33

    매형 바로 아래
    여동생 그리고
    남편 분.

    그 분들의 슬하에
    세 아들을 두었는데
    s공대,s법대 검사,
    막내는 s상대 경제과 출신으로
    비교적 아이들을 잘 키워
    아들들의 출신 고교와 효도회에서
    장한 어머니상도
    받으셨읍니다.
    낭군되시는 분은
    코레일에서 역장까지 지내셨다,
    퇴직 후
    쉬시다가
    큰 건물에
    재 취없하여
    엘레베이터옆에
    안내데스크에서
    안내겸 경비일을
    했는데
    며칠만에 그만 두셨습니다.

    겸손한 분이라
    `나 잘난 사람이요`라고 하지는 않았겠지만
    참을 수 없었던 것은 인격테러라는
    모욕이었지요.

    직업에는
    귀천이 없지요.

    바위에 올라가 자살하신 분도 계셨지만,
    대통령은퇴 후에도
    다시 농삿군으로
    돌아가는 분도
    여럿 보았습니다.




  • 작성자 24.07.04 15:05

    하던일을 그만두고
    뭘할까? 생각을 하기전에
    퇴직전에 미리 준비해를
    하는게 필요할거 같아요

    여기는 하우스농장도 많아서
    일자리는 무진장 많거든요
    외국 노동자들이 80%
    차지를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10%도
    안되니 쪼그리고 앉아서
    일하기는 싫다는거죠~

  • 24.07.04 15:05

    내가 이런일을 했네
    왕년에 잘 나갔네
    그건 교만이죠
    현재 내가 하는 일에 겸손 하게 임하는 자세가 젤 아름답고 멋지고 돋보이죠ㆍ
    과시 하지 않아도 드러 나니까요~^^

  • 작성자 24.07.04 15:09

    맞아요~
    과거에는 내가 무엇을 했던
    나이들어 퇴직하면 똑같은데
    왕년에 날렸다면서
    거들먹거리며 다니는 사람들보면
    하심하기 짝이없어요~~

  • 24.07.04 15:15

    노인 일자리 조금하다 그만두었습니다 교통이 좋지않아 택씨 비 많이들고
    어느할배는 자가용 타고다니며 일터에서 자기집 세채 라고 자랑질 ㅎ

  • 작성자 24.07.05 00:08

    보통 자기집 가까운곳에서
    일자리를 주던데
    멀리다니셔서
    많이 힘드셨겠어요~

  • 24.07.04 17:13

    사람이 귀하고 천한 사람 잇지 일에 귀천없다 진리에요..ㅎ 좋은글 감사 늘 건강요..

  • 작성자 24.07.05 00:11

    저두 감사합니다 ㅎ

  • 24.07.04 20:03

    요즘은
    시니어 들이
    예전 직위 관계없이
    직업을 찾는
    정신 바른 사람들이 많아요
    시니어 만세 죠

  • 작성자 24.07.05 00:15

    시니어분들의 일자리가
    어느지역은 경쟁이 심해서
    차례가 돌아오는것도
    힘들다고들 하더라구요~

    정말
    시니어 만만세 입니다요 ㅎ ㅎ

  • 24.07.04 22:36

    글도 간결하고
    빙수도 맛있어보이고
    (심성도 착하시고..... ^^)

  • 작성자 24.07.05 00:20

    붕어생각님 오랜만에 뵙네요

    친구랑 먹었는데
    망고빙수 맛있더라구요 ㅎ
    담에 인사동에서
    우리빙수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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