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사는데... 키로수는 8천키로도안탓지만 년식이 14년이다대가는 오토바이를 방치해뒀다가 1년반전쯤?
뭔 생각이였는지 시동도안건지 몇년대서 시동도 안걸리는걸 한번 살려보겠다고 동네 오토바이집가서 40인가주고
눈탱이맞아가며 얼추굴러갈수있기 고치고 세차?뭐..무튼 그렇게해서 보험넣고 탔는데....이게또
막상 타려니까 초반에 시동꺼짐도너무심하고 쫄보근성때문에 동네마실도 쉽게못다니겠어서 또한...700키로인가?
타고 보험1년지나서..갱신해야하나하다가 오른쪽 사이드미러라하나?그게..삭아서 떨어진거임...
모델이 하도오래대서 부품도못구함...그래서 보험안넣고 번호판때고 시간이 1년가까이정도흘렀는데 아파트 경비원이
안탈꺼면 오토바이를 치워달란식으로 말을하더라구요... 읭?? 난 이아파트주민이구 오토바이전용주차자리에 고이 파킹해놨는데?
몇개월 안타는거같다고 이걸 치우라구?... 어디로?...그래서 어디로 치워야해요?거기 오토바이전용주차자리인데?
그러니까 본인도 머쓱한지.. 아니뭐.. 하도안타고 번호판도없고..뭐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 난약간멍한거지..
아니 안타고 세워둔다고 이걸치우라고? 내가사는아파트에서? 왜?차도그냥 몇달안타면 어디 공원에라도대라구하지...
무튼...그후로는 한달정도째 별말이없는데 사실상 내가 잘못한건 아니다보니 그런소리또 들을이유야없지만
이오토바이를 내가또 헛돈들여서 살릴수도없는 노릇이고..아무리 키로수가 작아도 15년정두 된걸... 위험하게또 타기도뭐하고해서
이걸 어케 처리를해야하나 싶은데... 혹시이거 어디 소소하게라도 돈받고 처리하는방법이있을까요? 이런쪽을전혀몰라서...
인터넷보니..뭐 오토바이집에 연락하면 와서 가져간다니마니 그런소린있던데... 현명하게 처리할방법이있을까요?
아무리 추억의오토바이라도 살리기엔 너무멀리와서..ㅠㅠ
사진 오토바이는 인터넷서 이미지퍼온건데 내껀 생긴거만 흡사하지 상태는 훨안좋음... 걍이렇게생김..
첫댓글 오토바이폐차는 잘모르겠고 확실한건 경비관리원은 좀 이상한듯 실거주자인데 이상한데 세워둔거도아닌데 치우란식으로 말했다고? 그건좀 아니지
난감한 상황에 난감한 경비원이네.
그럼 경비원 쉴때 가셔서, 일 안하실거면
경비실에서 나가라고 해보셔요.
뭐라고 하는지.
경비원이 어디로 가야하냐고 물어보면,
그럼 제 오토바이는 어디로 가야하냐고
물어보세요.
그러게요; 그래두 제꺼빼면 누구라도다른 이웃좀더 편하게 한대더 주차가능하시긴하니..어짜피
못탈 오토바이 처리는해야겠죠 뭔가 경비아저씨한테 첨에 말들었을때 도대체 뭔소리를 하는거지 싶긴했네요
남에아파트에다가 대놓은줄
@베이비포 저도 글을 읽는데 황당하네요. 저희 아파트에도 오랫동안
방치된 차량이 있는데, 거주자 딱지가 붙어있으면
그 누구도 이래라 저래라 하지않아요. 경비원이 이상한거죠.
현재 오토바이 이륜차 폐차와 관련된 법은 없습니다.
보통 센터에 전화하면 가져가기도 하고,
고물상에 가져다주면 처리 해줍니다.
단, 본인의 소유가 맞는지 확인은 필수입니다.
저걸 분해해서 부품을 파는것도 공임이 들기 때문에,
돈을 받고 팔기는 어려울거에요.
아 그런가여? 근데..제오토바인지는 어케 증명을해야하지... 그냥 센터에 전화해서 가져가라하던가해야겠네요
@베이비포 네 그게 가장 편한 방법이죠. 고물상까지 끌고가는
수거로움도 덜테구요.
경비원이 뭔 죄가 있습니까? 아파트 동호수 스티커미부착 방치오토바이를 몇몆 입주민이 주차장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니 치워달라고 관리소에 민원을 제기하니...관리소 소장이 경비원에게 차주분 보면 치워달라고 말하라고 시켰을껀데...그리고 번호판 없는 차량 구청에 연락하면 일정기간 고지하고 구청에서 처리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어느 경비원이 자의로 감히 입주님들 하시는 일에 이래라 저래라 할수있겠습니까...시켜서한일에 욕만 얻어먹는 경비원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