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햄튼 풋볼 클럽은 FC 트벤테로부터 다재 다능한 수비수 Cuco Martina와 계약했음을 발표하게 되어 기쁩니다.
퀴라소 국가대표 선수는 2년 계약에 합의 했으며 오스트리아의 트레이닝 캠프에서 선수들과 첫 인사를 나눌 것입니다.
25살인 Martina는 로테르담에서 태어났으며, 과거에 2년 간 RKC 발베이크의 선수로 사우스햄튼의 현 수석 코치인 어윈 쾨만의 지도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Les Reed 단장이 말하길
"Cuco는 새로운 시즌에 앞서 우리 팀의 스쿼드에 보탬이 되 줄 수 있는 다재다능하고 경험있는 수비수입니다."
"Ryan Bertrand와 Bevis Mugabi의 부상이 또 다른 수비수의 영입을 고려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Cuco는 완벽한 대안입니다."
"그는 새로운 클럽에서의 도전에 매우 들 떠 있는 야망이 큰 선수 입니다. 그리고 이 선수는 우리의 수비진에 긍정적인 경쟁 구도를 형성할 것입니다."
Martina는 클럽의 공식 웹사이트와 인터뷰에서 말했다.
"사우스햄튼과 같은 거대한 클럽에 오게되어 매우 행복합니다."
"나는 지난 2년 동안 사우스햄튼을 주시했고 현재 그들은 빅 클럽이 되어 있습니다."
"나는 로날드 쾨만과 어윈 쾨만을 잘 압니다. 어윈 쾨만과는 1년 간 함께 했고 모든 것이 순조로웠습니다."
"그는 나의 능력을 알고 있고 나도 그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압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은 제 꿈이었고 마침내 그 기회가 찾아와 기쁩니다."
"나는 최대한 많은 경기를 뛰고 싶고 팬들에게 내가 어떤 선수인지 보여주고 싶습니다."
원문링크: http://www.saintsfc.co.uk/news/article/20150707-announcement-cuco-martina-southampton-fc-twente-2530308.aspx
첫댓글 트벤테와의 경기에서 마르티나에게 골먹히고 난동부렸던 페예노르트의 그라지아노 펠레 이젠 팀동료로 ㅎㅎ